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정말 얄미운 동네엄마한테 톡이왔는데 읽을까 말까, , , ,
지금 한참 시험결과 나올때라 지금 카톡열면 읽은거 표시되고 그럼 대화가 될텐데,,,,
자랑질 아님 염장질 얘기일게 뻔한데
요즘 좀 연락이 뜸하다가 일욜 아침 댓바람부터 뭘 얘기하려 톡했을까요? ㅜㅠ
두개의 톡이 와있고 첫부분만 보이는데 애매~한 내용만 보여서 ㅜㅠ
열어볼까 말까를 아직도 고민하고 있는 나도 참,,,,,
동네여자라 아이 졸업까진 봐야할 여자고,,,,
이 여자한테 뒷통수를 수도없이 맞아서 아예 상대를 하고싶지 않은데 ㅜㅠ 그럼 내가 넘 속좁아 보이고,,,,,,
이런여자 상대법좀 알려주세요 ㅜㅠ
너무 싫은데 ㅜㅠ
저녁쯤 읽어보고 핸폰이 꺼져있었다 할까요?
어흑 요즘 너무 꿀꿀한 일들만 있어서 그여자의 인성 더러운 아들래미 좋은소식이면 짜증나서 일요일을 망칠지도 몰라요
미리 술부터 사다놓을까요,,,,,,ㅜㅠ
1. ..
'16.10.30 2:0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울엄마가 특별한게 아니길....
이럴때 바로 비행기모드 사용!!!
일단 봐서는 안될것같은 카톡이 도착하면
1.비행기모드를 켠다
2.카톡 내용을 확인하고 조용히 나온다
3.비행기모드를 끈다
4.모른척 쌩을깐다
이렇게 하면 상대방한테는
아직도 내가 읽지않은상태로
1이라는 숫자가 계속 떠있는거에요2. ..
'16.10.30 2:0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일단 봐서는 안될것같은 카톡이 도착하면
1.비행기모드를 켠다
2.카톡 내용을 확인하고 조용히 나온다
3.비행기모드를 끈다
4.모른척 쌩을깐다
이렇게 하면 상대방한테는
아직도 내가 읽지않은상태로
1이라는 숫자가 계속 떠있는거에요3. 그런 방법이...
'16.10.30 2:15 PM (218.50.xxx.151) - 삭제된댓글윗님 감사합니다.
4. 어휴
'16.10.30 2:23 PM (50.30.xxx.22)그런 사람들은 그냥 상대를 안하시는게 최고에요.
속 좀 좁아 보이면 어떤가요? 앞으로 계속 속터지느니
어차피 상종안할 사람눈에 속 좁아보이죠뭐5. 윗님
'16.10.30 2:25 PM (218.50.xxx.151)상대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카톡 자꾸 올 경우의 처리법 감사합니다.
6. ...
'16.10.30 2:34 PM (203.234.xxx.239)그렇게 해도 상대 카톡에서 1 지워지네요.
방금 남편폰으로 실험해봤어요.7. 첫댓님
'16.10.30 2:39 PM (115.137.xxx.76)제가 일부러 확인안한 톡이 있어 비행기모드로 해봤는데
노란색으로 몇개가 와있다는 숫자표시가 없어졌어요
그럼 상대방도 제가 확인한걸로(1이 사라진)보이지 않나요?8. ..
'16.10.30 2:43 PM (121.140.xxx.79)읽고 씹으면 안돼요?
아쉬운 사람이 또 연락하겠죠
그런사람이랑 잘 지내서 뭐하게요9. 본인
'16.10.30 2:53 PM (211.108.xxx.4)상대도 느낄수 있도록 읽은후 답문을 이모티콘으로만 남기는 방법은 어떤가요?
내용보고 이모티콘으로 답한면 대충 어떤이야기 나올지는 알잖아요 그뒤로는 그냥 쌩..
상대가 눈치 좀 챌수 있도록요
나랑 대화 하기 싫은가보다하구요10. 바람소리
'16.10.30 3:08 PM (125.142.xxx.237)읽고 답 안 하는 게 더 속터져요
읽고 답 안 하기!11. ᆢ
'16.10.30 3:39 PM (175.223.xxx.87) - 삭제된댓글상대하고 싶지는 않으나 그런사람한테 속좁아보이지 않고 쿨해 보이고 싶어서요 ㅜㅠ
톡 읽고 또는 읽지도 않음 서로 인사하는 관계에도 불편할까봐요 ㅜㅠ
참,,,,,,,왕소심한 성격땜에,,,,,,에휴
그 엄만 진짜 꼬리가 천개는 달린 백여우예요
사람을 필요할때만 붙었다 떨어졌다하는
모든수업을 자기 아이한테만 맞춰 팀수업했고 그 팀 구성원은 내가 다 모아줬고 ㅜㅠ
쌤들 어장관리는 그 백여시 엄마가 다하고~~
그집 아들래미는 완젼 왕따나 은따 조장하는 인ㅅ링쓰레기였고~~~~~ㅜㅠ12. ᆢ
'16.10.30 3:41 PM (175.223.xxx.87)상대하고 싶지는 않으나 그런사람한테 속좁아보이지 않고 쿨해 보이고 싶어서요 ㅜㅠ
톡 읽고 또는 읽지도 않고 답톡을 알보내면 서로 인사하는 관계에도 불편할까봐요 ㅜㅠ
참,,,,,,,왕소심한 성격땜에,,,,,,에휴
그 엄만 진짜 꼬리가 천개는 달린 백여우예요
사람을 필요할때만 붙었다 떨어졌다하는
모든수업을 자기 아이한테만 맞춰 팀수업했고 그 팀 구성원은 내가 다 모아줬고 ㅜㅠ
쌤들 어장관리는 그 백여시 엄마가 다하고~~
그집 아들래미는 완젼 왕따나 은따 조장하는 인ㅅ링쓰레기였고~~~~~ㅜㅠ13. 읽고 쌩까기
'16.10.30 3:49 PM (119.149.xxx.132)아예 대놓고 쌩까는 거죠. 그리고 말도 가급적 섞지 말기요 ~~
14. 읽고
'16.10.30 4:06 PM (116.33.xxx.151)정 신경쓰이시면 아 그래요. 잘됐네요. 정말 형식적인 답변만 보내세요.
15. ...
'16.10.30 4:14 PM (58.230.xxx.110)대놓고 쌩까기...
그러다 정리해야죠...16. 그런
'16.10.30 5:23 PM (119.14.xxx.20)사람과는 적당히 좋은 관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동네마다 그런 여자들 있는데요.
전 아이 초등 때 애초에 관계 딱 끊었어요.
그런 여자들 주변엔 시녀거나, 아니면 뭔가를 취하려고 알면서도 속아주면서 관계 유지하거나 하는 엄마들이 있죠.
전자는 속이 없는 거고, 후자는 속이 없는 척 하는 거겠죠.
전 둘 다 자신이 없고, 아쉬울 것도 없어 그냥 딱 끊었어요.17. 믿음7
'16.10.30 5:38 PM (223.62.xxx.229)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전화메세지 통화 수신거절 해놓고
카톡도 차단 해버렸어요
가족도 친척도 아닌데
많이 고민 하지 마세요
점점 거리두기 하세요
답장도 간단하게
시덥지 않으면 읽고 답장하지 마시던지.18. ㅇㅇ
'16.10.30 6:08 PM (116.32.xxx.15)띄엄띄엄 두어시간씩 건너서 짤막히 답장하세요
그러다 대답하기싫은질문하면 답하지말구 그쪽에 되물어보시구요
보통 띄엄띄엄답하면 적당히 눈치채고 톡 안보내던데요19. 어머나.
'16.10.30 8:07 PM (223.62.xxx.179)받기 싫은 카톡 처리법..저도 알려주세요
20. 달
'16.10.30 10:54 PM (182.221.xxx.100)비행기모드는 와이파이 끄고 하셔야해요~~
21. ...
'16.10.31 8:11 AM (86.130.xxx.201)읽고 쌩까면 그냥 저쪽에서도 정리들어가지 않을까요?
22. ...
'16.10.31 8:12 AM (86.130.xxx.201)아님 정말 오천만원정도 꿔달라고 하세요. ㅋㅋ 여기서 자주 써먹으라는 수법이요. 한동안 연락안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