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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상도에서 전라도여행갔다 느낀 간단한 인상

ㅇㅇ 조회수 : 23,900
작성일 : 2016-10-30 13:49:08

여행 겸해서 순천에 하루동안 잠시 있었는데 분위기가 비교적
여유롭고 비교적 조용해서 놀랐어요. 제가 사는 지역은
사람들이 말소리가 좀 시끄럽고 왁자지껄한 분위기라서요.
선암사-순천만 코스쪽으로 갔었는데 그대로 보존된 갈대밭이
수수하면서도 아름다웠구요. 매번 척박한 산지나 갑갑한 도시
에서만 있다가 아름다운 조계산 계곡 같은 곳을 보니 저절로
맘이 풀리고, 이런 환경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궁금해지기도 하더라구요. 산을 내려가면서 이지역 사람들인것
같은 분들이 닷체로 여행온걸 봤는데 각자 목소리높여 자기말만
하기보다는 웃으면서 조근조근 얘기나누고..표정도 여유있고
웃는표정의 사람들이 많았고..외국인 노동자분들도 무시나
차별당해 날서고 경계하는 모습이 배여있기보다는 생각보다
평범해보이는 모습이 의외였어요 전.
표면적인 것밖엔 못봤지만 이번 여행때보니 전라도쪽 사람들
표정이비교적 부드럽고 여유있어 보이던데...제가 편견이
있지는 않았나 돌이켜보게되었어요
IP : 175.223.xxx.146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6.10.30 1:49 PM (118.219.xxx.129) - 삭제된댓글

    잘 읽었습니다.

    끝.

  • 2. ㅇㅇ
    '16.10.30 1:50 PM (121.168.xxx.41)

    네 편견이죠

  • 3. ㅇㅇ
    '16.10.30 1:51 PM (175.223.xxx.146)

    뭐가 편견이란 말씀인지??
    의도가 잘 전달이 안되네요

  • 4. 둘다 가본 서울사람
    '16.10.30 1:54 PM (118.32.xxx.208)

    전라도가 공기가 좋고 훨씬 자연친화적이긴해요. 경상도중 특히 대구는 너무 갑갑해요. 대구에 비해 광주는 깨끗하고 별도 보이고요.

    사람들은... 잘모르겠어요. 그냥 그사람 개인성향이고 성격이고 됨됨이인듯

  • 5. 헛소리
    '16.10.30 1:55 PM (112.173.xxx.132)

    경상도 사람들이 뭘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강새요?
    기세고 호전적이다? 경상도 사람들 다 만나봤어요?
    좁은 땅덩어리에서 왜 자꾸 지역 감정 조장하는 글 쓰는지?
    청와대게이트 덮으라는 지시 받았어요?

  • 6. ...
    '16.10.30 1:56 PM (203.234.xxx.239)

    님이 쓰신 경상도 사람들의 특징이라는게
    원글님 개인의 편견이란 이야기입니다.
    사람마다 다른건지 어느 지역은 그렇더라
    이것만큼 황당한 이야기는 없어요.
    대한민국이 한동네에서만 쭉 사는 부족사회도 아니고
    거주 이전의 자유가 있는데 그런게 어디 있어요.
    그냥 사람마다 다른겁니다.
    내 주변은 다 그렇던데요라고 대답하신다면
    님 주변 사람만 그런겁니다.

  • 7. 알바?
    '16.10.30 1:57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이 와준에 지역감정 유발;;;;;;;;

    ㅉㅉㅉㅉ
    니가사람이냐?

  • 8. 이사람 아까부터
    '16.10.30 1:57 PM (118.219.xxx.129)

    경상도 욕하고 싶어서 근질근질 거리는 인간이예요.
    계속 쓰고 댓글 없으니 삭제하고
    또쓰고.

    물타기 수법이죠.


    여기에 넘어간 118.32 님 같은 사람도 있잖아요.

    대구가 갑갑하니 광주는 깨끗하니......ㅉㅉㅉ

    이렇게 단순해서 이 험난한 시국을 어찌 버티나요



    먹이금지.
    끝!

  • 9. //////////////////////////////
    '16.10.30 1:58 PM (165.132.xxx.241) - 삭제된댓글

    정말 속 보이는 분란 글이군요,

    클릭수 올려 주지 맙시다.

  • 10. ///
    '16.10.30 1:59 PM (61.75.xxx.195)

    이때가 기회다 싶죠

  • 11. ㅎㅎ
    '16.10.30 2:00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이와중에 대놓고 판깔고 있네
    넌씨눈인지 낚신지

  • 12. 원근ㅅ
    '16.10.30 2:01 PM (175.223.xxx.146)

    저도 사람들 자체는 개인성향도 있고 전체적으로
    판단은 할수 없지만.????;; 공통된 성향은 또 있는거 같아요.
    전라도도 거칠고 악한 성향의 사람이 없다곤 할순 없지만
    갠적으로 경상도사람들에 너무 지쳤고, 여기분들이 글쓴 이유로 경상권 사람들을 비교적 반대하시는 편이길래 써봤어요. 경상도는 산이 높고 평지가 적은데 전라권은 탁트인 평지나 낮은 산이 주류고, 자연환경이 깨끗해서 좋았어요

  • 13. ㅇㅇ
    '16.10.30 2:03 PM (175.223.xxx.146)

    118을 비롯뭔소리죠 알바라니..
    정신적으로 격앙되어 피해망상증있나봅니다.
    날씨좋은 휴일인데 인터넷게시판에서 그만 좀 상주하시죠?

  • 14. ..
    '16.10.30 2:03 PM (220.80.xxx.86)

    아무래도 발전이 덜 되서 그렇게 느끼실거예요.

  • 15.
    '16.10.30 2:03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어디서 분란질이고 어그로 끄시나요.
    다시 작업이 시작된건지. 관종 어그로꾼인지 모르겠지만.
    천박한 짓 하지마세요.
    게다가 내가 애정하는 순천을 들먹이다니..

  • 16. 전라도
    '16.10.30 2:04 PM (211.109.xxx.230) - 삭제된댓글

    와 경상도는 산세가 달라요.
    경북이 시댁여서 근 10년 넘게 다녔는데 항상 뭔가 공사중예요.
    산도 늘 군데군데 흙색이구요.
    산이 초록색인적이 없어요.
    심성도 닮은것 같아요.
    고즈넉하고 여유롭고.
    전라도도 경상도 같이 개발하는건 반대하지만 이기적일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쌀값이나 잡곡류들 나라에서 당연히 보조해야 하고 농사지으시는 분들 잘살게 해주어야 우리도 산다고 생각합니다.
    순실이년, 호빠놈. cf감독이니 병신같은 체조 만들어서 여기저기 돈 뜯기느니 농민들 부자되는게 천만배는 낫습니다.

  • 17. 마키에
    '16.10.30 2:04 PM (211.36.xxx.128)

    경상도 말투나 억양 때문에 정신없고 시끄러운 건 맞는데 전라도에도 그런 분들 많아요 ㅎㅎ
    그리고 경상도보다 발전이 덜 되어서 뜨문뜨문 살고있고 자연이 좀 더 보호된 느낌은 있더라구요

  • 18. ㅇㅇ
    '16.10.30 2:05 PM (175.223.xxx.146)

    분란질이라니..글고 님이 애정하는 순천에 제가
    무슨 비판을 가하길했나요 돌려까기를 했나요?
    제 글이 전체적으로 분위기를 못읽긴했지만 윗댓글들도
    예민증이 지나치신듯..무슨 정치병환자들인가??
    나가서 바람이나 좀 쐬고와요 ㅉㅉ

  • 19. 어머???
    '16.10.30 2:06 PM (118.219.xxx.129)

    난 알바란 단어 쓴적 없는데~~

    스스로 시인하시네......


    ------------------------

    먹이금지.

  • 20. 이런글
    '16.10.30 2:07 PM (1.250.xxx.234)

    불편해요.
    지역감정 조장하고..
    괜히 상처받네 어쩌네 하지
    마시고 내리시는게 좋을듯요.
    저 전라도 아짐.

  • 21. 니가
    '16.10.30 2:08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사람이가?ㅠㅠ 불쌍하다
    날씨타령하는게 세월호 100일때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 뉴스하던 엠빙신이 오버랩되네
    에라이~짐승아~

    시위 가서 촛불 들고 사죄해라

    진짜 니 영혼이 불쌍해;;;;ㅠㅠ

  • 22. 맞아요
    '16.10.30 2:10 PM (203.226.xxx.126)

    맞아요
    근데 그건 도시화때문아닌가요?
    전라도쪽이 더 발전이덜되서 요즘은 좀 나아졌지요
    인구도 경상도가 더 도시쪽이니 더 몰려요
    전라도분들은 더 도시인 경기도쪽으로 많이가시던데요
    맞아요
    시골이니 더 고지넉하고 산세도 좋구요

  • 23. ㅇㅇ
    '16.10.30 2:13 PM (175.223.xxx.146)

    저런 정치병환자들은 왜 저러는거죠?
    알바란 말만 안썼지 의도적으로 감정
    조장한다고 알바취급하니깐 그렇죠.
    개인적으로 경상권에 살면서 느꼈던 인상과
    비교한 건데..글 내릴수 있지만 여기일부사람들
    취급이 기분나빠서라도 글 못내리겠네요.

  • 24. ///
    '16.10.30 2:14 PM (61.75.xxx.195) - 삭제된댓글

    제일 조심해야 되는 인간이 판 벌여놓고

    부산 까기
    전라도 까기
    충청도 까지
    서울 까기
    충청도 까기

    여기 전국 사람들 다 들어오는데 본인이 겪은 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마치 전체가 다 그렇다는 듯이
    인성, 기질 들먹이면서 욕하는 인간들 뇌구조가 정말 궁금해요.


    지금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제주도 할 것 없이 다 같은 우리나라 사람들인데
    이렇게 뒷담화 까는 판 만들어 비웃고 욕하면 본인이 좀 나은 인간으로 느껴집니까?

  • 25. ///
    '16.10.30 2:15 PM (61.75.xxx.195)

    제일 조심해야 되는 인간이 판 벌여놓고

    부산 까기
    전라도 까기
    충청도 까지
    서울 까기
    충청도 까기
    .
    .
    .
    .
    .

    이런식으로 특정 지역 까기


    여기 전국 사람들 다 들어오는데 본인이 겪은 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마치 전체가 다 그렇다는 듯이
    인성, 기질 들먹이면서 욕하는 인간들 뇌구조가 정말 궁금해요.


    지금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제주도 할 것 없이 다 같은 우리나라 사람들인데
    이렇게 뒷담화 까는 판 만들어 비웃고 욕하면 본인이 좀 나은 인간으로 느껴집니까?

  • 26. ㅇㅇ
    '16.10.30 2:15 PM (175.223.xxx.146)

    맞아요님 의견에도 동의합니다.
    꼭 지역차이라기보단 도시화, 상업화의 차이도 있겠죠.
    하루 잠시머물렀지만 순천만 갈대밭같은 환경이 보존된
    전라도에 대해 좋은 인상을 좀 받아서요.

  • 27.
    '16.10.30 2:17 PM (110.70.xxx.217)

    구업이라는게 당신같은 자에게 어울리는 말이로군

  • 28. ㅇㅇ
    '16.10.30 2:18 PM (175.223.xxx.146)

    개인인상이라는데 벌떼같이 달려들어선
    오해하고..이런것도 좀 무지하지않나요?
    아무리 항변하고 댓글로 설명해도
    감정적으로? 타인의견 배척하고..맘대로
    오해하고..일부사람으로 인해 논리적이고 명석하다고
    믿었던 82에 대해 신뢰도가 떨어지네요

  • 29. c발놈
    '16.10.30 2:20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아~~~~~~~~^^ㅋ

  • 30. ㅇㅇ
    '16.10.30 2:21 PM (175.223.xxx.146)

    110.70엊다대고 얼굴도 모르는 이에게 악담을..?
    지금 시국이 좋지않은건 알겠고 오해살만하단 것도
    이해했는데 소수의견이면 닥치고 조용히 찌그러져야하지
    의견도 낼수없는 모양이죠?

  • 31.
    '16.10.30 2:23 PM (121.162.xxx.87)

    전라도분들이 정서적으로 여유 있다는 느낌, 푸근한 느낌을 받았어요, 충청도는 진짜
    의뭉스럽고.
    언제 어디가서 붙을지 모르는. 그런데 그런 모습을 자기들은 양반이라 하대요.
    양반은 개뿔 기회주의자더구만.

  • 32.
    '16.10.30 2:23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본인이 써놓은 글을 보시고나 말씀을 하세요.
    원글님은 지금 분위기를 못읽은 게 아니라 일부러 쓰신 거라는 거 누구라도 알 수 있어요.
    언뜻 님이 편견으로 똘똘 뭉쳐 경상도에 대한 비난글로 보이지만
    님이 적은 글의 양이나 표현을 보면 사람들 사이 쌈박질 이간질 시키는 글임을 단박에 알 수 있죠.
    여기서 경상도 욕먹는 거 불쾌한 사람 누구라도 전라도 욕이라도 하는 순간
    전라도 분들과 싸움나는 거 뻔히 알면서 적은 거 아니신가요?
    처음 보면서 순천이 좋다는 글인줄 알고
    저도 동의하는 맘으로 즐겁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그 뒤에 원글님이 적으신 글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가 됩니다.
    결국 원글님은 순천의 아름다움을 얘기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순천을 이용하는거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남한테 바람이나 쐬라 정치병 환자냐 소리 하지 말고
    집에서 키보드 워리어나 하고 있는 원글님이나 정신 차리세요.

  • 33. ㅇㅇ
    '16.10.30 2:27 PM (175.223.xxx.146)

    정치색 진심없거든요. 전라도에대해 악감정도
    없고 그동안 경상권에서 세뇌되어온 이미지랑
    직접 실감한거랑 달라서 놀랐던거죠.
    경상권에 불만있는 1인이라면 모를까.
    정당한 근거나 의심이면 모르겠는데
    여기사람들 별 의도없이 적은 글에 이간질이라느니
    지역감정조장이라느니 무슨 의심병걸린거 같아요.
    졸지에 간신배됐네 참나

  • 34. 아무리
    '16.10.30 2:27 PM (211.229.xxx.232)

    소수 개인 의견이라지만 원글님 생각이 다 맞는거도 아니고 그 지역 사람들 다 만나본거도 아닌데 이 좁은 땅에서 왜 지역감정을 굳이 글로 피력하시려고 하는지...그게 날선 댓글들의 이유입니다.
    자게는 뭐 아무 말이나 다 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몰라도 자게가 익명이라는 이유로 인해 비특정 다수에 대한 감정의 분출구는 아니었으면 하기도 하구요.
    원글님 글만으로 그리 생각하는건 아니고 평소에도 보면 지역, 직업, 외모, 학벌에 대한 편견이 너무 심해서요 ㅠ
    특히나 지금같은 시국 상황에선 다같이 마음 모아야하는데 전라도는 어떻고 경상도는 어떻고...글 보니 한숨나옵니다.

  • 35. ...
    '16.10.30 2:27 PM (211.61.xxx.211)

    이 시국에 이런 글은 의도와 달리 오해받으십니다.

    순천 저도 가봤어요.
    순천만은 정말 예술입니다.
    안 가보신 분들 가보세요. 세계적으로 매우 드믄 지형..

    경상도와 전라도 비교하는 게 아니라.
    그저 한곳만 써 주셨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 36. 전라도
    '16.10.30 2:28 PM (118.47.xxx.7)

    여행가면 그런거 느꼈어요 매번
    장사하는 사람들의 거쎈느낌이 덜하더라구요
    비싼거 10인분 시켰다가 중간치 8인분으로 수정해도
    아무소리 안하는데 놀랬어요
    제가 태어나고 자란, 지금도 살고있는 지역에서는 싫은티 팍 냈거든요
    개개인 차라고 하기에는 좀 일관성이 있던데요
    매번 전라도 여행가서 맘상해서 다시는 가기싫다 그런 경험은 없었어요
    저희 실수로 한옥마을 민박에 2인실에 4명가게 되었는데 추가 금액 낼테니 부탁한다 했더니 돈 더안받고 불편한데 괜찮겠냐 하는 마인드..
    보성가서도 군산에서도 땅끝마을에서도 대체로 여유롭고 친절해서 또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37. ㅇㅇ
    '16.10.30 2:29 PM (175.223.xxx.146)

    윗댓글은 내가 단 댓글 다읽어보고 그런얘기하는건지
    그러니 바람좀 쐬고 오란말이 나오지 ㅉㅉ
    찬물좀 마셔서 잠시라도 마음가라앉히고
    오란말과 일맥상통이라고요 아시겠어요?
    참나 이러고있는거도 시간아까워서 그만 할랍니다.

  • 38. ㅇㅇ
    '16.10.30 2:32 PM (175.223.xxx.146)

    알겠습니다. 특정지역을 거론한게 오해받을만하고
    잘못이었군요. 저도 감정적인 편이라 비난글에 덩달아
    격앙되갈뻔했는데 이성적으로 조근조근 얘기해주신분들은
    고맙습니다. 글은 수정할게요.

  • 39.
    '16.10.30 2:34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그럼 그런 의도는 아니었다 말씀하시고 원글을 수정하시든지 지우든지 하시는 게 정상이지요.
    제가 순천을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이라 원글님이 적으신 중간 정도까지의 정서도 공감했습니다.
    그러나 원글님이 결국 적고 싶으셨던 건 마지막 막줄

    경상도 사람들이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하고.. 타지방보다
    유독 기쎄고 호전적인 편이 맞나요?

    이 거 아니던가요?

    적으신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하고..
    이런 말은 결국 경상도 비난하기 위해 전라도 순천 이용하는 거 밖에 더 됩니까?

    그리고 댓글에 원글님이 그동안 경상권에서 세뇌되어온 이미지랑 달랐다고 하시는데
    도대체 무슨 세뇌를 그간 당해오셨나요?
    저도 평생 경상도에서 살아온 사람입니다.
    세뇌를 당했다면 그걸 적으셔야지
    왜 전라도에 대해 당했던 세뇌 내용은 없고
    경상도에 대한 본인이 가지는 생각을 적으셨나요?

    말이 앞뒤가 안맞지않나요?

  • 40.
    '16.10.30 2:37 PM (14.36.xxx.12)

    저도 동조하려했다가 원글님리플보고 알았네요
    흐름을보니 목적이 보이네..
    님댓글을 보세요
    어떤말들을 이끌어내는지..

  • 41. ..
    '16.10.30 2:39 PM (39.7.xxx.170) - 삭제된댓글

    지랄하고 있다
    전라도 새끼구만
    어디서 구라치고 있어

  • 42.
    '16.10.30 2:39 PM (14.36.xxx.12)

    리플 다 지우고 수정하셨네요
    인간아!!!!!!!!!!!!!!!!!!
    알바세요?

  • 43. ㅇㅇ
    '16.10.30 2:41 PM (175.223.xxx.146)

    세뇌됐다고 적으면 또 그걸 빌미로 제 말을
    물고뜯으려 달려들테니까요. 왜 그런걸 자세히 써서
    자극하냐고, 이것봐라,의도적으로 이간질할려고 글쓴
    ㄴ이지않느냐고요.
    너무토씨하나 일일이 따지고 들며 오해맙시다.
    글쓴이인 제가 그런 뜻 아니라고 적극해명하잖아요.
    인간에 대한 신뢰들이 그렇게 없으신가...

  • 44. 알바네
    '16.10.30 2:44 PM (14.36.xxx.12)

    알바네..

  • 45.
    '16.10.30 2:47 PM (175.223.xxx.81)

    전 경상도가 더 좋던데요
    사투리도 이쁨.
    전라도는 너무 시골이고
    가난하고
    무서워요
    해남땅끝마을 갔다 볼것도없고무섭더라구요
    너무시골은 별로예요
    누가잡아가도모를것같은기분

  • 46. ㅇㅇ
    '16.10.30 2:48 PM (175.223.xxx.146)

    이사람들 봐라. 아까는 또 알바란 말 안썼다더니
    누구 염장지르나?
    알바라고 거론하고 알바취급하네
    누가 내고용인인지몰라도돈나올꺼같으면
    누명도 적극찬성..누가 알바비나 좀 주시죠??
    억울하게 누명쓴것도 답답한데 뭐래 진짜

  • 47. 순천
    '16.10.30 2:50 PM (203.234.xxx.138)

    이와중에 뜬금없는 댓글이겠지만 원글님 순천 어디어디 가셨어요? 며칠후에 여행 갈 예정인데 추천좀 해주실수 있나요?

  • 48.
    '16.10.30 2:52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분명 본인이 처음 적은 글이야말로 호전적 그 자체였습니다.
    순천 좋더라는 말이 아니었지 않습니까?

    세뇌됐다 적으면 빌미로 물어뜯으며 달려든다고 하셨는데
    그럼 님은 그런 예민한 것을 알고 계신 분이네요?
    그런 걸 아시면서

    경상도 사람들이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하고.. 타지방보다
    유독 기쎄고 호전적인 편이 맞나요?

    이렇게 적으신 거니 의도라고 할 밖에요.
    그리고 토씨하나 일일이 따지고 들며 오해한다 말한다고 하시지만
    토씨 하나가 아니었다는 것도 다른 분들도 다 압니다.
    수정했다고 원글님이 어떤 글을 적은건지 사라지는 게 아닙니다.

    지금 수정한 글을 보면 얼마나 좋은가요.
    저도 지금 수정된 이 글을 봤다면 맞다고 얼씨구나 공감댓글 썼을 겁니다.
    저 또한 순천만의 특징인지는 모르지만 여유롭고 자연과 친화된
    지역민의 정서를 마음껏 느꼈으니까요.

    누군가 무엇을 어딘가를 칭찬하고 싶다면 그것만 하면 되지
    다른 곳의 사람이나 지역을 비난한다고 깍아내린다고
    칭찬하고 싶은 곳이나 사람이 높아지지 않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 49. 그동안
    '16.10.30 2:54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다들 지역감정 조장때문에 상처가 많아서 그래요.
    저도 비슷하게 느껴요.
    산이 너무 높지않고 평야넓고 동해처럼 가파른 해안이 아니고 뻘많고 얕은 바다라서 배안타고 물가가면 그분들 표현으로 주워오면 되는 작은 게 이런거 많고 해서
    먹는 문제로 아둥바둥 안해서인지 사람들이 여유있고인심이 좋더라고요.
    서해안고속도로 나고서야 제대로 다니기 시작해서인지 상업화도 덜 되어있고요.
    사투리 심하고 억센분은 어디나 있지만 목포 함평 정도가 세고 여수쪽으로 갈수록 사투리가 덜 센것처럼 들리고요.
    그건 경상도도 마찬가지인데 마산쪽이 사투리 세고 진주쪽으로 넘어가면 경상도 억양 덜 세요.

    그러고 보니 요즘 딱 억세와 키조개 철이네요

    ㅅㅅ이사태는 뚜껑열고 다 까봐야 할 일이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에 이런 거 밝혀져서 맘껏 즐겁지 못하는 것 아깝지만 계절은 내년에 또 오니까요.

  • 50. ㅇㅇ
    '16.10.30 2:57 PM (175.223.xxx.46)

    처음 전라에비해 경상도가 호전적인지를 묻는글이
    노골적인지 오해살수있다고 하셔서 수정하는게 좋겠다는
    판단하에 쓴 글입니다.처음에 제 글이 호전적으로 느껴질수
    있겠다는 인식을 정확하게 하지못하고 무의식적으로
    적은 글이구요. 어쨌든 경상도의 맘에 안드는 점을 빗대
    전라도에서는 좋은 느낌을 받았다고 썼으니 표현에 비교를
    쓴 제 책임이 있네요

  • 51. 룬루
    '16.10.30 2:58 PM (27.115.xxx.79)

    공감합니다.
    EBS에서 실험한 적 있었는데 경상도 사람들 말할 때 데시벨이 딴 지역의 몇배 높았어요.
    해외 나가면 중국인들 소리보다 경상도 사람들 말소리가 더 커요.
    친정이 경상도 집안인데 서울 살다 경기도 사시는데 이모랑 엄마랑 밖에 나가면 티나요.. 사람들이 싸우는 줄 알고 다 쳐다보고 ㅜㅠ
    저도 서울에서 자랐고 남편도 서울사람이라 친정가면 깜짝깜짝 놀랍니다. 너무 시끄러운 건 사실이에요 ㅜㅜ

  • 52. ㅇㅇ
    '16.10.30 2:59 PM (175.223.xxx.46)

    이제 글 내용자체를 수정했으니 분란이 없겠죠?
    휴 영문도 모르겠는데 대량 공격받는 기분이라 진짜
    피곤하네요

  • 53. 저런
    '16.10.30 3:05 PM (211.246.xxx.168)

    아직도 영문을 모르시겠다니...
    머리가 어지간히 나쁘신듯

  • 54. 전라도쪽은
    '16.10.30 3:07 PM (121.160.xxx.129)

    시간이 뒤로간듯 발전이 없어보이고
    경치에 비해 인지도가 적고 사람 자체가 적죠.
    경상도쪽은 조선시대것도 보전이 잘 되어있고
    경기가 좋으니 사람들도 북적북적.

  • 55.
    '16.10.30 3:08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저도 댓글로 이렇게 주고 받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순천 얘기에 저도 많이 격앙됐습니다.
    저는 해외여행은 네번밖에 못가봤지만 국내 여행은 정말 많이 한사람입니다.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운 해외여행과 달리 국내여행은 시간만 나면 훌쩍 떠나고
    아무곳에서나 하루 묵고 그렇게 자유로워 전 국내여행을 정말 좋아합니다.
    전국을 다녀봤지만 제가 제일 좋았던 곳이 순천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디 가면 무조건 순천 입에 달고 있고 사람들에게 늘 추천합니다.
    말년에 순천에서 살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지금도 그 목표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런 순천이다보니 원색적인 표현에 저도 흥분한 거 같습니다.
    원글님께서 표현의 실수였음을 인정하시니 그 진심 믿겠습니다.

  • 56. ㅇㅇ
    '16.10.30 3:08 PM (175.223.xxx.72)

    뭘 남의글에 일일이 비꼬고 댓글달고 그래요.
    211.246당신도 어지간하나 심성이 꼬이고 시니컬한듯해요

  • 57. .....
    '16.10.30 3:29 PM (223.33.xxx.109)

    저도 몇번 놀러가봤는데 깨끗하고 좋죠.
    사람들도 좋아요. 밥도 맛있구요..

  • 58. 불편한 진실
    '16.10.30 3:40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경상도건 전라도건 충정도건 그런데 전혀 관심 없었는데
    지난날을 돌이켜 볼때 뒷통수 쳤던 사람들이 다 일정지역 사람이라는게 신기하더라구여.
    누구는 지역감정 조장한다고 욕할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사실을 모르는척 넘어가는것도 아닐듯 싶네요.
    죄송합니다 그러나 너무 뒷통수를 맞아서 그런지 지금은 인간관계 트라우마로 남아 있네요.

  • 59. 글쓴이
    '16.10.30 3:43 PM (180.224.xxx.9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말씀 이해됩니다.
    저도 여행 좋아해서 전국 여행 다니는데
    사실 부산과 대구는 나름 좋은 부분도 있었지만
    또 다시가고 싶진 않네...였습니다.
    차들도 정말 빠르게 달려서 놀랬어요.
    님 말씀대로 모두 바빠보이고 서울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전라도는 덜 발전되어서 더 여유로운 느낌이 드실테구요.
    반면 전주한옥마을은 정말 실망이었죠. 너무 상업적이고 길거리 음식이 너무 많더군요.

    여기 글에 너무 다 댓글달며 화내지 마세요.
    분명 화내시는 분들 경상도가 고향이거나. 그쪽에 사시거나.
    그러실거예요. 원래 자기가 사는 곳은 만족하고 보호하고 싶거든요.
    하지만 전 원글님의 이야기 뭔지 알겠어요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셔야죠


    그 이유는 하나입니다.
    너무 많이 발전된 도시같아 매력이 없었어요.

  • 60. 원글님
    '16.10.30 3:44 PM (180.224.xxx.96)

    원글님의 말씀 이해됩니다.
    저도 여행 좋아해서 전국 여행 다니는데
    사실 부산과 대구는 나름 좋은 부분도 있었지만
    또 다시가고 싶진 않네...였습니다.
    차들도 정말 빠르게 달려서 놀랬어요.
    님 말씀대로 모두 바빠보이고 서울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전라도는 덜 발전되어서 더 여유로운 느낌이 드실테구요.
    반면 전주한옥마을은 정말 실망이었죠. 너무 상업적이고 길거리 음식이 너무 많더군요.

    여기 글에 너무 다 댓글달며 화내지 마세요.
    분명 화내시는 분들 경상도가 고향이거나. 그쪽에 사시거나.
    그러실거예요. 원래 자기가 사는 곳은 만족하고 보호하고 싶거든요.
    하지만 전 원글님의 이야기 뭔지 알겠어요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셔야죠

  • 61. ***
    '16.10.30 3:50 PM (211.172.xxx.246)

    121.162
    이건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내뱉고 지랄이냐.
    니 고향 맨날 욕먹어서, 부러워 시샘질 하는건가 본데 그래서 욕먹는거야.그래서...

  • 62. ㅣㅣ
    '16.10.30 3:56 PM (222.96.xxx.50) - 삭제된댓글

    제가 이삼주전에 부산에서 순천 여행 갔다왔어요
    순천만
    국가정원
    선암사도 갔었고
    낙안읍성도 갔었고
    저는 꼬막정식이 제일 맘에 들더군요ㅎ

    한번은 가볼만은 하더군요
    그냥 가봤다 정도지 원글님처럼 그런 감정은 없었네요
    저는 여수도 좋아하지만 부산도 통영도 거제도 남해도 좋아해요
    전라도쪽이 식당음식맛이 더 좋긴 한거 같구요
    순천에서 꼬막정식 맛있었네요
    전라도가 경상도에 비해 소외받는다,인프라가 안좋다,
    소득이 낮다, 농촌실정이 경상도에 비해 안좋다
    이런 말 예전엔 많이 들었었는데
    이동하면서 농촌집들 보니 괜찮아 보여서, 더 나아보기까지 해서 놀랐어요

  • 63. 대충 읽어서는
    '16.10.30 4:01 PM (117.111.xxx.216)

    나쁜 의도로 쓴 글 같지는 않은데요?
    일상생활 영위하며 끈질기게, 길게보고 가야죠...
    웃으며 이 악물 수 있어요. 그게 더 무서운거....

  • 64. 내고향
    '16.10.30 4:01 PM (14.53.xxx.24) - 삭제된댓글

    이런 댓글 결국 나오네요.

    ====================================

    불편한 진실
    '16.10.30 3:40 PM (24.246.xxx.215)
    경상도건 전라도건 충정도건 그런데 전혀 관심 없었는데
    지난날을 돌이켜 볼때 뒷통수 쳤던 사람들이 다 일정지역 사람이라는게 신기하더라구여.
    누구는 지역감정 조장한다고 욕할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사실을 모르는척 넘어가는것도 아닐듯 싶네요.
    죄송합니다 그러나 너무 뒷통수를 맞아서 그런지 지금은 인간관계 트라우마로 남아 있네요.

    ====================================

    내나이 50 바라보지만 뒷통수 맞아본 적 별로 없고
    내게 서운하게 했던 사람들 고향이 어디인지 생각해 보지도 않고 살아요.
    무슨일에 혈액형으로 유형 분석하거나 지역으로 개인 성향을 판단하는건 진짜 개개인 인격인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객관적 정보나 근거도 없이 간단한 정보로 단순화시켜서 이해하고 싶어하는 건 이해하나 그런 습관 반복하다보면 ㄹ혜같은 자신을 마주할것이에요. 트라우마는 무슨..

  • 65. 저는
    '16.10.30 4:05 PM (117.111.xxx.216)

    갱상도 토박이인데요, 마흔 다되어 전라도 여행 처음 가봤어요.
    정말 아름답더군요. 금강이랑(군산 다녀왔음) 많은 새들... 지리산도 좋았고 정읍도 포근하니 마음에 들었어요.
    풍광이 너무너무 좋아서 감동했음^^*

  • 66. 저도
    '16.10.30 5:14 PM (59.10.xxx.230) - 삭제된댓글

    전라도 여행길 ....좋았어요
    우리모두가 광주항쟁의 빚은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해당했는지요
    그 과실은 누가 제일 많이 먹었는지 생각해보면
    숙연해집니다
    그들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서라도
    제대로 생겨먹은 정치인을 뽑아줘야지요

  • 67. 맞아요
    '16.10.30 7:26 PM (112.152.xxx.220)

    저도 경상도 사람안데 전라도와서 20년간. 살았던경 험으로 보면 맞는말씀입니다
    전라도 특징 이라기보단. 순천의특징입니다

  • 68. 개돼지들
    '16.10.30 7:55 PM (118.219.xxx.129)

    이따위 글 쓰는 개돼지나

    옳커니 이때다 싶어 같이 씹는 개돼지나

    역시나 개돼지들.

  • 69. 00
    '16.10.30 8:03 PM (223.62.xxx.198)

    제일 한심하고 할일 없는 인간일세 ㅉㅉ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전라도 사람 욕먹는다

  • 70. 어쨋든
    '16.10.30 8:10 PM (218.154.xxx.102)

    경상도 사람들이 대인배인듯.
    여기서 그리 욕 먹고 해도 굽실굽실 나ㅈ경상돈데
    전라도 가보니 좋아요 칭찬하고.
    원글도 경상도인?인데 전라도 좋다 칭찬했다 욕듣고
    스스로 경상도 낮추면서 애정 보여도 저런 반응?
    그리 구박당해도 일본 부득불가는 부류랑 비슷ㅇ한
    자존심 밥 말아 먹은 인사들!

  • 71. 서울10년 부산20년산 일인
    '16.10.30 8:20 PM (210.91.xxx.114) - 삭제된댓글

    신랑이 전라도 출장가서 식당에서 밥시켰는데 다른음식을주길래 잘못나왔다고 이것안시켰다고하니 사람좋은 웃음하면서 그냥먹으라고했다네요

    사람들 성향은 지역마다 다른게아니라 개개인마다 다르죠

  • 72. 경상남출신인데요
    '16.10.30 8:34 PM (222.101.xxx.198)

    구례갔다가 놀라운 경험.. 서울사는데
    서울 가는 기차표가 떨어졌다고 하니 좀있다 다시 와보래서 갔더니 똭~ 표를 구해주심..
    받은 느낌이 멀리서 온 사람들을 위해 예비표를 준비하는 듯한 인상 받았어요.

    오래전에 들은 하동과 구례 경계선 동네주민들 말..
    하동에서 술먹고 구례를 가면 구례 넘기전 하동 관할 경찰이 무조건 음주검문.
    구례에서 술먹고 하동쪽으로 가면, 넘기전, 구례군 관할경찰이 차를 세우고.. 술을 깨고 가라고 차를 안보내줌.
    이건 특히 관광객을 상대로 한 자세 같은데.. 정말 감동 먹었슴.

    경상인이지만 전라 경상 따지지 않습니다. 전라 경상 따지는건 박정희때부터 지역 이간질을 시키기위한 정치적 책략이었고
    국민만 피해를 보았습니다. 그 이전에는 지역색이 없었어요.

  • 73. ㅇㅇ
    '16.10.30 8:38 PM (1.236.xxx.30)

    순천만 가보고 싶네여
    전라도 가보면 너무 시골 분위기 발전이 안돼서 안타깝긴한데
    그래서 또 특유의 분위기가 있더라구요
    정감있고 아날로그적 풍경이요 ㅎ

  • 74. 시국이 이러한데~
    '16.10.30 8:40 PM (121.133.xxx.17) - 삭제된댓글

    아무리 좋은 풍광이였더라도 특정지역 거론하며 다른 지역 비하하는듯한 글은 자제 합시다
    서울사람 장점 하나 들자면
    대체적으로 남일에 간섭안하고 적당한 거리 유지 하는듯해서 어찌 보면 이성적이고 어찌보면 개인주의 성향 강해보일지라도 남의 불행한 일에 공감하고 도우려는 능력도 뛰어난듯 합니다 우린 대한민국 국민이지 전라나 경상 공화국 국민이 아닙니다
    단결합시다

  • 75. 샤라라
    '16.10.30 9:01 PM (1.224.xxx.99)

    대체...내가 보고 온 전라도는 그럼 뭐였죠?
    거기만 특화된 똑 떨어진 전라도 였나...

    전라도의 이순신대교 한번 건나갔다 와 보시고 이런글 좀 써 보시죠.~
    난 진짜 한국에 이런 웅장하고 멋진 해운항도 다 있나 입이 떠어억 벌어졌습니다.

    다들 장님 코끼리 만지듯 하고 있어요.

  • 76.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16.10.30 9:06 PM (118.219.xxx.129)

    가보니 좋네 어쩌네 하는
    댓글 다는 개돼지들이 있네........

  • 77. 우리 말려들지 맙시다.
    '16.10.30 10:16 PM (39.116.xxx.204)

    저 대구에서 태어나서 대구에서 아주 오래 살았구요. 20대때 얼마간 서울에 있었지만 지금 직장 때문에 경북에 있습니다. 그래도 선거때 일방적으로 새누리 찍지 않습니다. 나름 생각있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전라도 여행하면 음식 너무 맛나고 사람들 인정스럽고 좋습니다. 그런데 왜 자꾸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지역 나누고 감정 조성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더더욱 지금 이 시국에. 원글이 정말 순수하게 쓰신건지 아니면 고도의 목적을 가지고 쓰신건지 몰라도 우리 말려들지 맙시다. 정말 지금 이 시국에 서도 단결해서 하나가 되었으면 합니다. 뼛속 깊이 경상도 사람인 제가 감히 제안합니다. 경상도, 전라도 사람들 서로 손잡고 서민들이 살만한 힘없고 순수한 사람들이 살만한 대한민국 만들어요. 안그래도 세월호 사고로 안타깝게 간 우리 아이들 얘기하며 흥분하고 있었는데 지금 이 글보며 왜 화가 나는지? 왜 구린 내가 나는지?

  • 78. 좁은
    '16.10.30 10:42 PM (119.194.xxx.100)

    땅에서 뭉쳐도 세계무대에서 모자랄판에...

  • 79. ......
    '16.10.30 11:05 PM (1.241.xxx.65) - 삭제된댓글

    원글에 일부 동감하는게 전라도 사람들이 처음엔 무지 잘하죠.
    나중에 딴말하고 딴짓을 해서 그렇지 ㅎ
    경상도는 처음엔 무뚝뚝해도 앞뒤 똑같고 언행 안바꾸고요.

  • 80. ......
    '16.10.30 11:05 PM (1.241.xxx.65) - 삭제된댓글

    원글에 일부 동감하는게 전라도 사람들이 처음엔 무지 잘하죠.
    나중에 딴말하고 딴짓을 해서 그렇지 ㅎ

  • 81. .........
    '16.10.30 11:07 PM (1.241.xxx.65) - 삭제된댓글

    원글에 일부 동감하는게 전라도 사람들이 대개 처음엔 무지 잘하죠.
    나중에 딴말하고 딴짓을 해서 그렇지 ㅎ
    근데 전라도 아니라도 처음에 필요이상으로 잘하고 친절한 사람들이 더 뒤통수를 잘치긴 하죠.
    전라도에 그런 사람들이 더 많을뿐..
    참 본적이랑 출신세탁하는데도 일가견이 있음.

  • 82. ㅋㅋ
    '16.10.30 11:08 PM (1.241.xxx.65) - 삭제된댓글

    원글에 일부 동감하는게 전라도 사람들이 대개 처음엔 무지 잘하죠.
    대신 나중에 딴말하고 딴짓을 하는 비율도 그만큼 높다는게 함정 ㅎ

  • 83. 하여튼
    '16.10.30 11:10 PM (222.238.xxx.189)

    자게에서 제일 답답하고 무식해 보이는 글은
    지역 감정 부추기는 글. 아들이 좋네, 딸이 좋네 하는 글.

  • 84. 겨울
    '16.10.31 12:29 AM (221.167.xxx.125)

    지랄좀 하지 마라 어휴

  • 85. 마 그
    '16.10.31 2:21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시불랄놈의 외국인들이든 외국인 노동자들이든 제발좀 지내나라로 쫓아보냈음 좋겠다.징글하다 . 뭐줏어 먹으러 우리도 좁은데 전국 안가는데 없이 꾸역꾸역 와서 우리가 몇십년 노력한 발전을 지들이 뭔데 같이 누리냐 정말 곳곳에 우리나라인데 짜증 유발하는 외국말 소리 참 듣기가 싫다.

  • 86. 순천, 여수, 남해
    '16.10.31 2:51 AM (222.153.xxx.29) - 삭제된댓글

    이번에 여행 못한게 아쉽네요. 꼭 가보고 싶었는데...

    그리고 저 위 어느 댓글
    "원글에 일부 동감하는게 전라도 사람들이 대개 처음엔 무지 잘하죠.
    대신 나중에 딴말하고 딴짓을 하는 비율도 그만큼 높다는게 함정 ㅎ"

    이런 종류가 진짜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댓글이죠.
    제가 대학때나 사회 나와서 보니 은근/직접 전라도 사람들 까는 소리 하는 사람들은 경상도/충청도 사람들이 많았어요. 전라도 사람들이 경상도 까는 말은 못 들어봤구요. 꼭 일본에서 한국 사람들 조센징이라고 이렇게 까겠죠? 외국에서 동양인들 이렇게 까겠죠?
    원글님 좋은 여행 하신거 같네요. 저는 다음엔 꼭 가볼려구요.

  • 87. 원글 동감
    '16.10.31 4:00 AM (68.4.xxx.106)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 들었었는데
    괜히 글쓰고 욕먹을까봐 안썼었어요.
    동감합니다.

  • 88. 찐따새끼
    '16.10.31 5:53 AM (121.135.xxx.106)

    찐따새끼들이 개판치고 앉았네 암튼 저는 경상도 전라도 걸쳐서 다닐때 가장 놀라운게 두지역간에 분들이 관광들을 엄청 다녀서 ㅎㅎㅎ 경상도에서 전라도 사투리 전라도에서 경상도 사투리들을 듣느라 여기가 어디? 그랳다니까요

  • 89. 전라도 욕을 들어봐야
    '16.10.31 8:54 AM (218.147.xxx.246)

    전라도 사투리 욕을 들어보시면 생각이 달라질까요?
    저는 경상도 출신부모님 밑에서 태어났는데
    전라도가 더 편해요..
    지방출장 때문에 전라도 경상도 많이가는데 님이 말한 느낌 저도 알아요
    경상도 분들은 뭔가 날서있는 느낌..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근데 울산분들은 또 다르구요..

  • 90. 우리나라 다 좋아
    '16.10.31 10:00 AM (116.36.xxx.198)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어디든 다 아름답습니다~

    각자 더 좋게 느껴지는 곳에 여행갑시다~

    우리끼리 편가르고 싸우지마요~

  • 91. 헐~
    '16.10.31 10:14 AM (73.252.xxx.22)

    원글 부모가 전라도사람인가요?
    우리나라에서 젤 사나운 사람들이 전라도 사람들 입니다.

  • 92. 피해망상
    '16.10.31 10:16 AM (182.221.xxx.20) - 삭제된댓글

    그냥 평범한 글인데 개 처럼 물어뜯는 꼴이란. 성병대가 울고 가겠습니다 그려

  • 93. ..
    '16.10.31 10:56 AM (182.221.xxx.52) - 삭제된댓글

    순천지역 어투가 좀 부드러운 편이예요. 그래서 그런 느낌 받으실 수 있으세요.
    반면 광야,벌교,여수지역은 순천보다 어투가 강한편이고요.
    제 생각엔 편견보다는, 지역성을 보신 것 같아요.

  • 94. ..
    '16.10.31 10:56 AM (182.221.xxx.52) - 삭제된댓글

    '16.10.31 10:56 AM (182.221.171.52)

    순천지역 어투가 좀 부드러운 편이예요. 그래서 그런 느낌 받으실 수 있으세요.
    반면 광양,벌교,여수지역은 순천보다 어투가 강한편이고요.
    제 생각엔 편견보다는, 지역성을 보신 것 같아요.

  • 95. 사람 나름이긴해요
    '16.10.31 11:05 AM (125.178.xxx.137)

    부모님 한분은 순천 한분의 의성인데요
    경상도도 정감있고 따스한 말씨 지역도 많아요
    바다쪽이나 대구사투리가 쌔지 않나요
    순천쪽도 인심이 있고 각박하게 안하는 지역색이 있긴하죠
    경상도는 부산 자갈치 시장이나 그쪽 시장상인들이 드세다는 경험담들을 지인들어게 많이 들었어요
    사람 나름이지만 경상도 일부 억센데시벨 지역이나 사람..튀긴튀죠 바닷가 근처는 세계적으로 드샌 분들이 많죠 울나라만의 문제는 아니에욧

  • 96. 맞아요.
    '16.10.31 11:26 AM (182.221.xxx.52) - 삭제된댓글

    순천 어투가 부드러운 편이예요. 그런 느낌 받으실 수 있으세요.
    인근지역은 순천보다 어투와 억양에 지역성이 묻어있는 편이고요.
    지역마다 지역의 성격이 있는 것 같아요.

  • 97. 중국말도 엄청 시끄러운 줄 알았어요.
    '16.10.31 12:24 PM (222.153.xxx.29) - 삭제된댓글

    알고보니 그것도 지역나름, 사람나름, 성격, 교육 나름 등등... 여러가지가 섞여있더라구요.
    중국말 조용하게 하는 사람 보고 놀랬다니까요. 시끄러운줄만 알다가 저렇게 부드러운 말이 중국말이구나... 하면서요. 사람들 느낌도 각양각색일텐고. 아무튼, 늘 전라도 사람 비하하는 말만 들어 아마 세뇌당했다는 표현을 썼을텐데 맞아요. 우리나라 70년대 80년대까지도 미디어에서 드라마 범죄인은 무조건 전라도 무식한 느낌 들게하는 말투 많이 쓰게 했죠. 조용한 양반 말투는 온데간데 없구요. 이제 드라마 악역이 전라도에서 많이 바뀌었나 모르겠네요.

  • 98. 저도 이글에 공감이 갑니다.
    '16.10.31 12:25 PM (1.246.xxx.122)

    어느때는 헛제삿밥 이런것들을 보면서 3국통일을 백제가 했더라면 있는자들이 더먹고싶어서 얕은 수를 쓴 헛제삿밥이란 말은 생겨나지 않았을텐데 그런 생각까지도 하고,
    어찌됐든 경상도 사람들이 탐욕스러워서 정치가 이꼴로 된 책임을 뼈저리게 반성해야할텐데 아직도 먼것만 같아서 실망입니다.

  • 99.
    '16.10.31 12:42 PM (118.219.xxx.129)

    실컷 공감하세요.
    개돼지님~
    ㅋㅋㅋ

  • 100. 순천사람
    '16.10.31 12:42 PM (1.221.xxx.188)

    이정현 때문에 어디가서 순천사람이라고 말하는거 부끄러워하지만...전라도에서도 순천 사람이 순하기로 유명해요 ^^ 한자음도 순할순에 하늘천이에요~ 윗 댓글 쓰신 분 말씀처럼 전라도 특징이라기보다는 순천시 특징이라고 보는게 맞는 거 같아요. 참고로 저는 그리 순한 편은 아님 ㅋ

  • 101. ,,
    '16.10.31 1:07 PM (182.221.xxx.31)

    지역색은 있겠지요 당근..
    그러나..좋다 나쁘다로 나눌일도 아닐진데...
    그 특색대로 인정하면 되는거죵~
    좁은땅에서 지역분란 자체가 촌스러워요!
    원글 의도도 보이니 더더욱~
    이상 전라도 좋아하는 경상도 아짐이에요..

  • 102.
    '16.10.31 1:24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제가 위에 원글님께 엄청 화를 내며 댓글 단 사람입니다.
    제가 어제 오늘 지나면서 그냥 넘어갔는데
    물어 뜯는다는 댓글과 원글님 글이 안나쁘다는 글에 적습니다.

    원글님이 처음부터 이런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전 수정을 이렇게 곱고 아름답게 할 줄 몰라서
    캡쳐를 해두지 않았는데 아쉽네요.

    가로로 길지 않은 문장 5-6줄로 순천 좋더란 말을 적은 다음
    갑자기 뜬금없이 정말 어떤 맥락도 없이.
    경상도 사람들이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하고.. 타지방보다
    유독 기쎄고 호전적인 편이 맞나요? 이런 글을 쓴건데요.

    그래서 제가 분란글이라고 했고
    이 글에 불쾌한 누군가 날선 댓글을 쓰는 순간 판벌려져서
    원글님은 웃으며 구경하고 즐기는거고
    다른 분들끼리 쌈박질 나는거라봐서
    지역감정조장하고 이간질 하는거라 화낸겁니다.
    순천을 이용했다는 말은 결국 지역감정조장이란 의미인 겁니다.

    원래 원글님 글을 안보신 분들 오해 있을까 싶어 한 번 더 씁니다.

  • 103. 이런소리
    '16.10.31 1:53 PM (218.155.xxx.45)

    보태서 관심 분산 할 시간 없거덩요?

    지금 시국에 애먼 지역감정으로
    촛점 흐리지말아요.
    지금 경상도고 전라도고 오로지 개판정부에 몰두 해야하니
    너님이나 여유자적 여행 다니면서
    지역 감정 일기장에나 쓰세요~~~

    썩어빠진 지역감정을 슬거머니 꺼내는 유치한 소리
    해대지말고요.

  • 104. 그냥
    '16.10.31 2:05 PM (223.62.xxx.106)

    순천이 좋으면 순천만 아름답게 그리면 안되겠니?
    으이그!
    음흉하기는~~

  • 105. 순천
    '16.10.31 2:28 PM (117.111.xxx.47)

    원글님 마음도 이해됩니다. 물론 개인차가 크겠지만 진짜 지역색도 있는것 같아요. 순천은 옛날부터 인심좋기로 유명하구요. 요즘세상에 가게앞에 주차해도 화내지않고 아무말 안하고 어딜가나 사람들이 조용하고 남 배려하는 인심은 다른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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