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검찰을 도대체 왜 그리 하는 짓이 후져요?

[.....]

사법고시 합격해서 범인들 잡아들여 죄주는 당당한 직업인데 뭣이 아쉬워서 하는 짓은 왜 그리 비겁하고

후지나요? 하는 짓이 일관성이 없고 눈치만 살살 보고 속이 빤히 들여다 보이는 짓만 해요.

온 나라가 발칵 뒤집히게 일 저지른 범인이 들어 왔으면 일단 포토라인 세워서 국민에게 들어 왔다는

모습도 보이고 바로 검찰로 데려가서 수사를 시작해야 하는데 무슨 중환자도 아닌 사람을 바로 수사 시작하면

억하고 쓰러져 죽을까 봐 그런가?  모르게 빼돌려서 숨겨 놓고 푹 쉬게 만들다니 하는 짓이 정말 의문투성이네요.

[인문학적 소양이 전혀 없거든요.]

법전 딸딸 외외서 사법고시에 합격하는게 인생의 전부였으니 뭘 제대로 알겠습니까?
남은건 출세욕 뿐이죠.

[걔들]

딸랑딸랑~~~ 종들 같아요

[ㅏ]

공부는 뭐하라고 하나?
순시리 병신무당년한테 굽신굽신 눈치보고
벨도 없는것들
니들보다 아줌마인 내가 낫다 텟

[..]

짜고치는 판이에요..검찰 재벌 대통..

[oops]

(자의던 타의던)개가 된 개같은 것들만 그 조직에서 생명을 유지하고 승진도 하기 때문이죠.

[쓰레기죠]

자기들도 다 연루되었을것 같네요........

[탱자]

검사들의 출세를 결정하는 것은 대통령이거든요.

검찰총장은 대통령이 지 입맛에 맞는 검사를 임명하고, 검찰총장은 지 입맞에 맞는 꼬봉들을 지 주변에 세우고 일을 시키기 때문이죠.

[제발]

목에 매인 목줄을 끊는 용기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ㅇ]

그 조작자체가 후진거같아요.
다르게 소신껏 하면 찍히고.

[..]

어차피 다 공범 부역자들이고
우병우 똘마니들
다 지들 살려고 저러는 거죠..
노통이 왜 검찰 개혁에 그토록 매달렸는지 알겠네요ㅜㅜ

[나경원도]

설대 법대 출신 판사입니다.
검찰 뿐이겠어요.
지금 부역하는 인간들중 교수출신들도 많아요.

[....]

월급은 걍 박근혜 사비에서 받고
세금 낭비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검찰을 부리는건 대통령이 아닙니다.]

대통령이 검찰을 목줄을 쥐고 있는 거라면 검사들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그렇게 함부로 덤벼들지 못했죠.
때문에 정권교체만으로는 검찰조직의 개혁은 힘들 것이라고 봅니다.

[엘비스]

개검 ,떡검 ,삼성장학생 ,우병우똘마니들,버러지만도 못한 것들이라 그래요

[oops]

그리고님이 아주 의미있는 메시지를 말씀하시네요.^^

다만,
부모가 깨닫고 아이가 느낀다고해서 인간이 자신의 욕망본능을 스스로 자제할만큼 성숙한 동물은 아닐겁니다.

판검사나 의사. 교수.언론인.정치인같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직업에 주어지는 보상이나 혜택 같은 걸
다른 직업군과 형평성있게 재조정되어야 합니다.


어느 개인의 경제적.사회적 조건이나 환경이 지나치게 결핍되어도 인간다운 생활이 불가능하지만,
지나치게 넘쳐나도 그 개인의 인간다운 생활은 무너져 버리거든요.

ㅈㅅ이 딸인가 ㄹ혜딸인가 모를 그 아이도
자신에게 주어진 경제적 조건 등이 저렇게 넘치도록 지나치지 않았다면 인격이 개차반인 싸가지없는 아이는 되지 않았을 겁니다.

[oops]

L
노통이 검사들과 그런 공개적인 자리를 마련한 것부터가 노통이 잘못한 겁니다.
인권변호사로서 수십년동안 검찰로부터 탄압을 받으며 검찰의 속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노통이
검사들의 극적인 개과천선을 기대했다는 것 자체가 노통이 너무 나이브했거나 경솔했다는 겁니다.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제대로 분류하지 않은 점,
쓰레기를 재활용품으로 착각? 대접?하여 의미없는 재활용 분류작업으로써
그 절대절명의 시간들과 정력을 소진해 버린 것이 노통의 결정적인 비극이었습니다....ㅠㅠ

[....]

전에 신문에 노대통령이 사시 합격할 때 함격자 명단이 신문에 살렸는데, 합격자 60명 중 고졸은 노 대통령
한명 합격자 중 특이한 사람들 소개가 있었는데 수석합격자는 법대가 아니라 서울공대 출신이어서 법대생들을
쪽 팔리게 만들었고 안대희가 20살 최연소로,전효숙이 이대출신 처음 합격자로...
제일 주목 받아야하고 화제가 될 고졸 합격(1명)자는 소개도 없이 명단 제일 끝에 고졸 노무현..으로만 실렸더군요.

[.....]

윗분 말씀대로 노대통령이 너무나 인간적이고 나이브했던 것이죠.
검찰에게 그런 자리를 마련해 줌으로써 오히려 기를 살렸던 것이죠.
어떤 반발이 있더라도 원칙에 입각해서 강하게 몰아부쳐 개혁을 했어야만 했어요.
말씀대로 쓰레기는 반드시 싹싹 쓸어서 버렸어야 하는데 재활용할려고 했으니 그 부분은 잘못 판단했던 것이
분명합니다

[ㅇㅇ]

권력의 개가 되려는 사람들이 검사를 지원하는거에요

출세욕이 유난히 큰 성향의 사람들이요

정의로운 검사를 꿈꾸는 사람은 드라마에나 나오죠

[노통 덕분에 명분이 생긴 겁니다.]

노통이 그대로 싹 쓸어버렸어도 엄청난 반발이 있었을 겁니다.
검찰을 조종하고 있던 거대조직이 그야말로 좌시하지 않았을 거니까요.
하지만 이제는 쓰레기들을 분리수거 하지 않고 모두 쓸어버린다고 해도 반발할 수 있는 근거가 없습니다.
노통의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겠다는 명분이 생긴 거니까요.
어차피 한번은 치루어야 할 실패였어요.

[누가]

법앞에 공평하다고
개소리를 써붙였는지

[..]

예상은 했지만..썩어도 너무 썩었네요..

[과거사이나]

아쉽긴해요
이제 다음정부에서...정권교체 전제하에
반타작이라도 해야됩니다
이대로는 약자는 받이나 되고 강자는 더 군림하게됩니다

[완전]

씨불탱이에요.
개검, 떡검이 괜히 있었겠어요.
돈이나 좋아하는 새눌당 인간들하고
똑같아요.
홍만표, 진경준, 우병우보세요.

[ㅇㅇ]

개돼지만도 못한 쓰레기급
개검이란말도 아깝다

[총리 라인]

법무장관 검찰총장들 다 밥벌레같은 ㄴ들이죠.
먹고 사는데 급급해서 더 많이 먹으려고 더 ㅊ먹으려고
권력에 줄대고 그 끄나풀로 살다가
검사장으로 그럭저럭 이돈 저돈 얻어쓰다가 퇴임후
변호사 개업으로 또 돈 긁어모아서~~

국민들 눈에 눈물 뽑으며 재벌들 뒷통수치며
저렇게 더럽게 사는 거 지 아들딸은 알까요?

[누가]

뭐라 그래도 노통이 경솔했네 나이브했네 이런소리 조차도 그분에겐 과분해요
그분은 정말 용감했고 소신과 원칙이 확고한 분이셨고
그것은 이 세상에, 이 사회에 보탬이 되는일이었지, 결코 어긋남이나 부정과 한몸이 되는길은
한푼어치도 없었으니까요.

노통같은 사람 감히 단언컨대 이땅에 다시는 안나옵니다

[뭐...]

우리나라 법과 제도가 철저히 가진 자들을 위하고 있으니까요.
그런 법에 적응 못했다면 검찰에서 승진 못하죠.

독재자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다수가 지지해서 이 사단을 만들어놓은 국민수준에 검사들만 달라야 한다는건 너무 이기적이죠.
검사들은 우리나라 국민 아닌가요.

[진실한 법조인은]

왕따 시키고
돈만 벌려는 검찰만 살아남는 구조가 이리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