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슨 말인데요?
'16.10.30 10:04 AM
(110.70.xxx.208)
유병언이나 조용기도 카리스마가 넘치고 조폭 두목도 카리스마 만땅입니다.
카리스마가 넘치면 나라를 말아먹는게 당연해요?
2. 카리스마까지는 모르겠고
'16.10.30 10:05 AM
(1.224.xxx.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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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개인기가 뛰어난대요.
최면술도 잘하고
육영수 성대모사도 잘한다네요.
3. 름름이
'16.10.30 10:06 AM
(124.199.xxx.30)
나름 사이비 교주잖아요. 리더를 구분하는 3가지 분류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카리스마틱 리더에요. 다른 두개 명칭이 생각 안나는데 그 분류에 그 나마 카리스마틱이 맞아보여요. 뭐 그 분류 묘사도 별거없는데요 뭐.
4. 88
'16.10.30 10:07 AM
(222.96.xxx.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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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영애에게 사기쳤다는것도
한번 두번으로 그 관계가 긑났어야 사기를 쳤니 기만을 했니 말이 되는거니
저는 그들이 사기치고 사기 당한 관계가 아니라
서로 돕고 산 관계라 봅니다
그 결과로 국민이 사기 당한거죠
5. 원글이
'16.10.30 10:08 AM
(122.254.xxx.79)
제가 카리스마를 좋아해서요..
저는 카리스마만 있으면 뭐 좋은거다 이런생각을 하고 살았거든요
그런데 최태민이나 이런 사람들 보면
카리스마 있다고 다 좋은것도 아니네
그럼 카리스마가 좋은게 아닌가
뭐..이런 가치관에 혼란이 와서요
ㅠㅠㅠ
6. 혀니랑
'16.10.30 10:10 AM
(121.174.xxx.196)
사기꾼들 카리스마????
그게 허풍인데 그걸 모르니 당하는거지요.에고ㅡㅡㅡㅡ
7. 름름이
'16.10.30 10:10 AM
(124.199.xxx.30)
http://m.cafe.daum.net/paidionywm/BFN/77?q=D_nkDM8IgstNA0&
목회자 다 들여가네요 분류에ㅋ
8. 원글이
'16.10.30 10:11 AM
(122.254.xxx.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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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는 카리스마가 사람보는 제일순위였어요
그런데 아닌가봐요
ㅠㅠㅠ
그럼 사람을 판단할때
뭐가 제일 중요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알기로는 카리스마는 나르시시스트가 많다고 하기도 하지요
그럼 카리스마가 병인가요??
그런거는 아니잖아요
ㅠㅠㅠ
카리스마의 정체는 뭘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 88
'16.10.30 10:14 AM
(222.96.xxx.50)
-
삭제된댓글
카리스마란게 따르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능력인데
남을 내가 비교적 쉽게 내맘대로 할수 있으니 본인 입장에서 좋은 능력이죠
그러나 그 카리스마 있는사람이 바람직하고 좋은 사람이라면 그 카리스마가 안좋을게 뭐가 있겠어요
응집력있고 좋죠
그러나 카리스마 있는 사람이 천하의 잡놈이면 이렇게 되는거죠
그렇다고 카리스마 없는 사람들은 맹하게 아무 생각없이 따라만 가나?
그것도 아니죠
카리스마 없는 사람들도 비판적인 사고가 되고 사리분별 되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 것이죠
10. ....
'16.10.30 10:23 AM
(211.232.xxx.105)
원글님은 카리스마를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셨던 것 같아요.
뭐, 훌륭한 위인, 장군 같은 위인들이 그 능력과 권위로 국민들을 사로 잡는..
그러나 카리스마는 꼭 좋은 쪽으로만 쓰는 게 아녀요.
사악한 힘으로 선량한 사람 마음을 빼앗고, 영향을 미치고, 꼼작 못하게 하는 나쁜 일에도
카리스마란 말을 써요.
11. 카리스마란
'16.10.30 10:24 AM
(110.70.xxx.208)
-
삭제된댓글
의지력 박약한 사람들을 휘어잡고 자기 뜻대로 부려먹을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독재자의 필수요소가 카리스마죠.
그래서 박정희는 카리스마가 부족한 외모를 보완하려고 선글라스를 즐겨 썼잖아요.
육영수는 한복으로 국모의 카리스마를 만들어냈고요.
박근혜는 불통으로 대통령 카리스마를 유지했죠.
자존감이 부족할 때 흔히 카리스마에 끌리게 됩니다.
아... 저 사람은 저렇게 당당하고 자신만만한 걸 보니 뭔가 특별한게 있는가 보다.
저 사람에게 의지하고 지시를 따르면 불안정한 내 삶도 단단하게 안정이 될 수 있겠지라는 어이없는 기대를 가지면서 따르게 됩니다.
이 나라에는 카르스마에 끌리는 자존감 부족한 사람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사이비 교주고 넘쳐나고 사기꾼 또한 넘쳐나는 겁니다.
자신의 삶을 구원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신 뿐입니다.
엉뚱한데서 구원자를 찾지마세요.
타인의 카리스마에 기대지 말라구요.
카리스마 따위에 홀리다가는 어느 귀신에 잡혀갈지 모릅니다.
12. 사로잡는 능력을
'16.10.30 10:27 AM
(211.178.xxx.206)
나쁜 데 쓰면 이렇게 되는 거죠.
멍청한 사람들은 막 홀려서 제대로 판단을 못하고 뜯어먹히는 거고요.
13. 카리스마란
'16.10.30 10:28 AM
(110.70.xxx.208)
의지력 박약한 사람들을 휘어잡고 자기 뜻대로 부려먹을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독재자의 필수요소가 카리스마죠.
그래서 박정희는 카리스마가 부족한 외모를 보완하려고 선글라스를 즐겨 썼잖아요.
육영수는 한복으로 국모의 카리스마를 만들어냈고요.
박근혜는 불통으로 대통령 카리스마를 유지했죠.
자존감이 부족할 때 흔히 카리스마에 끌리게 됩니다.
아... 저 사람은 저렇게 당당하고 자신만만한 걸 보니 뭔가 특별한게 있는가 보다.
저 사람에게 의지하고 지시를 따르면 불안정한 내 삶도 단단하게 안정이 될 수 있겠지라는 어이없는 기대를 가지면서 따르게 됩니다.
이 나라에는 카리스마에 끌리는 자존감 부족한 사람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사이비 교주도 넘쳐나고 사기꾼 또한 넘쳐나는 겁니다.
자신의 삶을 구원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신 뿐입니다.
엉뚱한데서 구원자를 찾지마세요.
타인의 카리스마에 기대지 말라구요.
카리스마 넘쳐나는 그 사람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할 뿐이라서 님의 행복에는 관심없어요.
그렇게 카리스마 따위에 홀리다가는 어느 귀신에 잡혀갈지 모릅니다.
14. 못돼
'16.10.30 10:48 AM
(124.54.xxx.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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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못됬게 생겼어요.
아주
그걸 카리스마라고 한다면야...
15. ...
'16.10.30 10:56 AM
(119.64.xxx.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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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카리스마가 넘쳐서 박씨를 상대로 사기를 치고 홀렸는지,
아니면 다른 모종의 관계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죠.
보통 정치인이 횡령을 하면 자기 가족명의를 이용하는데
믿을 만한 자기 가족이 없으면 남의 가족이라도 이용해야죠.
16. ...
'16.10.30 10:58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카리스마가 넘쳐서 박씨를 상대로 사기를 치고 홀렸는지,
아니면 다른 모종의 관계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죠.
보통 정치인이 횡령을 하면 자기 가족명의를 이용하는데
믿을 만한 자기 가족이 없으면 남의 가족이라도 이용해야죠.
머리 쓴다고 사돈한테 맏겼다가 사기당한 멍청한 노태우도 있었으니
최순실이 혼자 해먹고 나르면 그때서야 사기가 되는거죠.
17. ...
'16.10.30 11:00 AM
(119.64.xxx.92)
카리스마가 넘쳐서 박씨를 상대로 사기를 치고 홀렸는지,
아니면 다른 모종의 관계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죠.
보통 정치인이 횡령을 하면 자기 가족명의를 이용하는데
믿을 만한 자기 가족이 없으면 남의 가족이라도 이용해야죠.
머리 쓴다고 사돈한테 맡겼다가 사기당한 멍청한 노태우도 있었으니
최순실이 혼자 해먹고 나르면 그때서야 사기가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