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계천 집회참석하고
끝까지 함께하고 싶었는데 딸아이랑 같이여서 먼저 자리떠서 남은 분들께 너무 죄송하네요
이 무당 정권에 대한 국민의 분노를 느낄수있었습니다.
노회찬의원님 울산에 김종원(죄송요 성함이 틀린듯요)의원님 마지막으로 이재명 시장님 세분 모두 속이 시원해습니다.
특히 이재명 시장님께서 박근혜를 집으로 돌려보내자고 하시고 새눌당도 박근혜라는 말씀에 환호가 더 컸던것같습니다.
박근혜 최순실 잡자고는 이구동성였는데 새눌당 언급은 이재명 시장님만 해주신듯요.
새눌당 살려두면 또 다른 박 ㅇㅇ과 최순실은 얼마든지 나올겁니다.
딸아이가 박근혜 선창 하느라 목이 쉬었네요
오늘밤 잠꼬대로 퇴진하라 외칠듯요. 저이제 내립니다
1. 시위많이해본여자
'16.10.29 11:43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고생 많으셨어요!
오늘 정말 춥더라고요
푹 주무세요!2. 촛불
'16.10.29 11:47 PM (218.54.xxx.61)날도 추운데 고생하셨어요
따님도 대견하고요3. 름름이
'16.10.29 11:48 PM (124.199.xxx.30)고생하셨어요~ 노무현 대통령 임기까지 정치 무관심이던 자신이 부끄러워요. 그래서 이번 사태에 중 고등들이 자기들 언어로 행동으로 참여하는게 너무 기특하고요. 들어가서 푹 주무세요!
4. ㅜㅜ
'16.10.29 11:49 PM (61.253.xxx.136)정말고생하셨고 감사해요.따뜻한집에서 그저 영상으로 함께했습니다ㅜ
5. 좋은날오길
'16.10.29 11:49 PM (183.96.xxx.241)아이고 넘 고생하셨어요! 따님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푹 쉬세요 ~~
6. 푹 쉬세요!
'16.10.29 11:50 PM (183.99.xxx.190)날씨가 많이 춥던데 고생 많으셨어요!
7. 그네에서내려오자
'16.10.29 11:50 PM (124.49.xxx.38) - 삭제된댓글추운날 고생하셨어요
너무 감사하네요ㅠ
따뜻한 밤 되세요^^8. ...
'16.10.29 11:53 PM (115.143.xxx.133)고생하셨습니다.
9. ...
'16.10.29 11:56 PM (218.236.xxx.162)고생하셨어요. 저도 중간에 들어와서 미안하네요.
조심해서 들어가시고 따뜻하게 주무세요. 따님도 넘 대견하고 든든하네요^^10. 저도
'16.10.29 11:57 PM (112.148.xxx.220)추운데 고생하셨어요
11. 감사
'16.10.29 11:58 PM (49.164.xxx.11)정말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12. ,..
'16.10.30 12:04 AM (116.33.xxx.68)감사하고 또감사합니다
13. 새눌당 해체
'16.10.30 12:06 AM (211.109.xxx.230)지금 막 들어왔습니다. 다들고맙습니다.
울산 무소속 의원님 성함이 김종훈이시네요.
이분도 정말 거침없이 너무 말씀 잘하시더군요.
민주노총장 대행하시는 분은 새눌당을 향하기보다 야당보고 대권때문에 몸사린다고 하셔서 좀 의아하더라구요.
대선도 중요하잖아요.
대선또 놓치면 정말 대한민국은 답이 없거든요.
지금 이러다가 열기식고 세월호처럼 지겹다는 소리 나오면 진짜 답이 없어요.
그리고 세종문화회관앞에 모여서 경찰과 대치하다가 왔는데
종로경찰서에서 마이크 잡고 어쩌구 저쩌구 시민이 경찰을 어쩌구 하는데 다들 코웃음도 안쳐요.
그저 인도로 들어오라고 의경들로 바리케이트 칠뿐이구요.
정말 한심한게 나랏돈 수천억씩 호빠니 cf감독이니 주머니로 마구 흘러들어갔는데 국민들은 아주 1센티도 못넘어오게 어찌나 엄한지 이가 갈립니다.
니들도 안지키는 법을 왜 우리보고만 지키라고 하냐구요?
전국민이 법에 불복종운동이라도 벌여야 할것 같아요.
딸아이가 얼마전 도덕 시간에 시민 불복종 운동에 대해서 배웠다고 하면서 지금 하는게 시민 불복종이라면서 내일도 오자고 하네요.
14살에 집회도 참석해보고 저도 이나이에 퇴진이나 외치고 참 기가 막힙니다.14. ????????????
'16.10.30 12:07 AM (210.100.xxx.58) - 삭제된댓글감사하고 고맙고 ...
15. ..
'16.10.30 12:14 AM (122.45.xxx.128)저도 집이 근처라 다녀왔는데 그래도 오늘은 평소 집회때보다 경찰 숫자가 확줄었더라구요. 경찰 애들 어투나 태도도 지난번때보다 훨 유해진 느낌.
16. 쓸개코
'16.10.30 12:15 AM (222.101.xxx.48)고생하셨어요. 어여 쉬세요.
17. 고생하셨어요..
'16.10.30 12:17 AM (123.111.xxx.250)감사합니다
18. 새눌당 해체
'16.10.30 12:19 AM (211.109.xxx.230)집회에 사람들 어마어마 했습니다.
저흰 5시 반쯤 가서 철도 노동조합원들 계실때 그 옆에 앉아있게 되서 촛불만 보고 정말 많이들 오셨구나 했는데 일어나서 종로쪽으로 행진할때 거의 한참을 서있었읍니다. 양쪽에서 사람들 인파가 어마어마하게 계속 몰려오더군요.
그리고 청소년들, 대학생들 중장년층들 골고루 많이 참석하셨더군요. 청소년들에게 아저씨들이 과자랑 음료나눠주시고 저는 옆에 계신 어르신이 딸아이 주라고 드시던 김밥을 주셔서 감사히먹었습니다.
저도 뒤에 있는 꼬마 남자아이에게 과자랑 빵 주었습니다ㅎ
같은목적으로 모여서 그런지 다들 서로 챙겨주는 모습이 훈훈했습니다.19. 와
'16.10.30 12:21 AM (112.148.xxx.220)딸이랑 잘 다녀오셨네요
전 수험생 딸이라 유투브 생방으로 딸이랑
보면서 응원 했습니다
자야하는데 잠도 안오고 참 힘든 나날입니다20. 새누리 해체
'16.10.30 12:22 AM (183.96.xxx.108)님 감사합니다! 세상에..14살 아이가 이 추운 날 집회에 참석하다니 너무 부끄럽네요
아이를 잘 키우셨습니다
추운 날 님도 따님도 너무 고생하셨어요
님 말씀 구구절절 옳아요
니들은 법이고 뭐고 갖은 편법쓰고 속여가며 원하는 것 얻고 살고 국민들 개무시하면서 왜 국민들에게만 엄하게 지키라 하는지
박그네...너의 종말은 곧 다가온다21. 고3맘이라 ㅠ
'16.10.30 12:23 AM (39.118.xxx.16)고생 많으셨습니다 ㅠ 추운 날씨에
감사합니다 뜨끈한 차한잔 드시고
푹 쉬세요22. ...
'16.10.30 12:29 AM (221.151.xxx.109)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23. ㅇ
'16.10.30 12:43 AM (118.34.xxx.205)감샤합니다. 고맙습니다 ㅜㅜ
24. 현장
'16.10.30 12:43 AM (223.62.xxx.54)저도 7시에 도착해서 청계광장에서 세종문화회관앞까지 행진하고 딸 아이랑 함께하다가 너무 추워서 9시 반 정도에 돌아왔습니다. 오늘 보니 애기띠하고 오신 젊은 부부들 그리고 유치원생도 데려왔더라구요. 광우병사태 이후 최대 인파였습니다.
25. 정말
'16.10.30 12:53 AM (49.175.xxx.96)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운날씨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정말 수고하셨어요26. 첫참가
'16.10.30 12:55 AM (180.65.xxx.116)집이 멀어 9시에 돌아왔네요. 오는 길에 기사 검색해보니 주최측 예상보단 많이 왔다는데
박근혜 게이트 파급력에 비해 생각보다 적게 온 것 같아서...
그래도 좋았습니다. 박.근.혜. 하!야!하!라!27. 새누리 해체
'16.10.30 1:51 AM (183.96.xxx.108)현장님,첫 참가님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네 맞습니다
박그네가 만든 비리 사건 규모에 비해 아주 많이 적게 온거죠
저 부터도 안 갔으니..
다음번엔 꼭 참석할거에요
님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28. ..
'16.10.30 1:58 AM (117.111.xxx.198)감사합니다
날씨도 추웠다던데 고생 많으셨어요29. 감사합니다
'16.10.30 2:06 AM (178.191.xxx.136)복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