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ㅋ- 
				'16.10.29 10:50 PM
				 (175.223.xxx.118)
				
			 - 위험부담이 적잖아요
 서로 즐기기 좋은.
 둘 다 잃을게 많으니 가정을 깨기도 쉽지 않고.
 
- 2. 그러니까- 
				'16.10.29 10:52 PM
				 (118.220.xxx.90)
				
			 - 서로가 다 늘어지고 뻔한 몸...뭘 즐기게 있을까요?
 배우자와 즐기는거랑 뭐가 다르죠?
 
- 3. ...- 
				'16.10.29 10:57 PM
				 (175.116.xxx.81)- 
				 -  삭제된댓글
 - 섹에 미친거죠.
 목적은 딱 하나...
 미친 발정난 개들이죠.
 
- 4. 개념없는것들은- 
				'16.10.29 11:01 PM
				 (222.101.xxx.228)
				
			 - 새거면 앞뒤 안가려요/.
 
 짐승이죠
 
- 5. 흠..- 
				'16.10.29 11:02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 일종에 욕구불만같은거 아닐까요 ?... 
- 6. ㅇㅇ- 
				'16.10.29 11:02 PM
				 (223.62.xxx.60)
				
			 - 남자들 이상형이 처음 본 여자라잖아요 
 상간녀들 외모가 본처보다 못 한 경우가 그렇게 흔히다잖아요
 
- 7. ...- 
				'16.10.29 11:03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 끼를 주체못해  그런듯
 서로 잘도 알아보대요  배우자에겐 잘. 못해도 그들끼린 좋아 죽어요
 
- 8. 내가 쳐졌다고- 
				'16.10.29 11:07 PM
				 (223.17.xxx.89)
				
			 - 다른 사람도 다 처진 살 아니예요. 
- 9. 탱자- 
				'16.10.29 11:07 PM
				 (118.43.xxx.18)
				
			 - 유전자들은 다양성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진화적으로 남성이나 여성은 재생산을 해야하는데, 재생산 성공률을 높이려고 자신의 유전자를 상수로 놓고 되도록이면 더 다양한 이성의 유전자들과 합쳐지는 것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한 이성과 교제해서 10명의 2세를 갖는 것과 10명의 이성과 교제해서 한 이성에 한명씩 10명의 2세를 갖는 것 중 전자보가 후자의 경우에 2세들의 생존률이 높다는 것이죠.
 
- 10. ...- 
				'16.10.29 11:12 PM
				 (175.116.xxx.81)- 
				 -  삭제된댓글
 - 여기 상간.불륜녀들 많아요.
 살이 쳐지건 안쳐지건 유뷰녀가 남의 남편이랑 놀아나는건
 발정난 개들이죠.
 오로지 머리속에 섹 생각으로 가득차서 이놈.저놈한테
 다리 벌려주고 그댓가로 몇천원짜리 밥한끼 얻어 먹고
 남자 와이프한테 들키면 머리채 잡히고 뺨맞고
 소송당해서 몇천 물어주고. .
 멍청한 년들
 
- 11. ...- 
				'16.10.29 11:12 PM
				 (119.64.xxx.92)
				
			 - 뻔하긴요.
 남편이 마누라 앞에서만 고자가 될수도 있구만.
 
- 12. 탱자님 이론이 맞는지 몰라도- 
				'16.10.29 11:18 PM
				 (211.36.xxx.97)
				
			 - 그렇게 주렁 주렁 낳아서 무슨 덕을 보고 무슨원망을 들으려 발정난 미친개마냥 종족번식을 해야하나요?
 생각없이 번식능력만 자랑하는것들이 원영이 애비 애미
 같이 개보다 못한 인간이 되는거 겠지요
 
- 13. 유전자들의 다양성?- 
				'16.10.29 11:25 PM
				 (42.147.xxx.246)
				
			 - 동물의 세계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원시시대는 벌써 만년도 넘게 지냈는데 아직도 진화를 못한 사람들이 있나 보군요.
 
- 14. 처녀나 총각이 눈을 맞춰주지 않으니까요.- 
				'16.10.29 11:26 PM
				 (125.146.xxx.69)- 
				 -  삭제된댓글
 - 아랫도리는 근질거리는 눈 맞춰주는 처녀나 총각은 없고, 손쉬운 유부남녀끼리 눈을 맞춰서 근질거리는 아랫도리를 긁어대는 거죠. 
- 15. 처녀나 총각이 눈을 맞춰주지 않으니까요.- 
				'16.10.29 11:28 PM
				 (125.146.xxx.69)
				
			 - 아랫도리는 근질거리는데 눈을 맞춰주는 처녀나 총각은 없고, 손쉬운 유부남녀끼리 눈을 맞춰서 근질거리는 아랫도리를 긁어대는 거죠. 
- 16. 탱자- 
				'16.10.29 11:32 PM
				 (118.43.xxx.18)
				
			 - 위의 이야기는 인간은 타고 나면서부터 그 유전자속에 이미 다양한 이성과 교제하라는 명령을 탑제하고 있다는 뜻이죠. 
 
 물론 이런 경향을 억제하라는 사회문화적 도덕도 배우게 됩니다만, 어디에든 통계적으로 일탈이 있을 수 있습니다.
 
- 17. 왜- 
				'16.10.29 11:39 PM
				 (223.62.xxx.230)
				
			 - 못배워서그런거에요
 
 제대로 배우고 똑바로자란인간들은 안그러죠
 
- 18. ..- 
				'16.10.29 11:43 PM
				 (122.35.xxx.182)
				
			 - 사회가 변하고 교육을 받아도 우리 몸은 구석기인랑 똑같대요
 진화심리학에 관한 책을 읽어보니 우리의 모든 행동패턴은 1만년 10만년전이나 똑같더군요
 진화는 몇천년 몇만년동안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니^^
 그래서 느낀것이 왜 사람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왜 사람사는 것은 지구어디에서나 같은지 이해가
 가더군요
 다시 불륜얘기로 돌아오면...
 인간은 원래 야하다, 종족의 번식과 보전에 최적화되어 있다, 남자는 성욕 여자는 물욕이다
 
- 19. ...- 
				'16.10.30 12:18 AM
				 (173.63.xxx.250)
				
			 - 결혼한 남자,여자가 다 똑같은거죠. 유부남이 처녀에게 속이고 접근한 경우가 더 많을 거예요. 
 82에도 가끔 남자가 유부남인지 몰랐다는 글 보거든요.
 저 뉴스속 여자는 유부녀인데 총각에게 접근한 경우지만요.
 결국은 성욕이죠. 욕정을 못이기고 이성을 버리고 맘대로 산 결과죠.
 그런데 여기저기 뉴스에서 본결과 상간녀들이 유부녀일경우 애를 무기로 남자를 붙잡는 경우가 많아요.
 이미 아이를 낳아본 여자기때문에 이판사판인거죠.
 
- 20. .....- 
				'16.10.30 1:29 AM
				 (117.111.xxx.118)
				
			 - 누가 그러던가요?
 애 낳으면 다 늘어지고 뻔한 몸이라고?
 혹시 본인을 기준으로 얘기하는 것 아닌가요?
 
- 21. ..- 
				'16.10.30 2:42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 심심하고 외로워서 그래요.
 그리 만나봤자 해소되지 않을 걸 알아도 혹시나 해서.
 
- 22. 몰라서물어요- 
				'16.10.30 3:55 AM
				 (39.121.xxx.22)
				
			 - 부담없는 엔조이상대잖아요
 외모상관없어요
 현실에서벗어날부담없는탈출구일뿐
 
- 23. 첫사랑이 무섭죠.- 
				'16.10.30 6:42 AM
				 (4.16.xxx.244)- 
				 -  삭제된댓글
 - 착실하게 잘살던 사람들도 첫사랑, 옛사랑에 다시 빠지면 답이 없더군요.
 바람이 뭔지도 모르던 사람들일수록 더 정신못차려요.
 인간적으로 준수하고 괜찮은 남녀가 이 구덩이에 빠지면 서로한테 더 못헤어나더라구요.
 실망을 해야 환상도 깨지는데 서로 인간적으로도 좋은 면을 자꾸 보게되니 더 깊어짐.
 
 그렇게 바람피는 사람들 욕하던 아줌마들도
 외모 준수, 사회적으로 사는 거 괜찮고, 인간성도 좋아보이는 중년남이 된 첫사랑이 돌아와서
 사랑을 고백하니 그대로 구덩이에 푹 빠지더이다.
 남편 바람펴서 이혼한 아줌마가 유부남과 연애하며 돌아다니고...
 사람 어떻게될지 아무도 모르는 것디더이다.
 
- 24. 옛사랑이 무섭더군요.- 
				'16.10.30 6:46 AM
				 (4.16.xxx.244)- 
				 -  삭제된댓글
 - 착실하게 잘살던 사람들도 첫사랑, 옛사랑에 다시 빠지면 답이 없더군요.
 바람이 뭔지도 모르던 사람들일수록 더 정신못차려요.
 인간적으로 준수하고 괜찮은 남녀가 이 구덩이에 빠지면 서로한테 더 못헤어나더라구요.
 실망을 해야 환상도 깨지는데 서로 인간적으로도 좋은 면을 자꾸 보게되니 더 깊어짐.
 
 그렇게 바람피는 사람들 비판하던 아줌마도
 외모 준수, 사회적으로 사는 거 괜찮고, 인간성도 좋아보이는 중년남이 된 첫사랑이 돌아와서
 사랑을 고백하니 그대로 구덩이에 푹 빠지더이다.
 이 아줌마는 남편이 그렇게 애처가일수가 없음.
 남편 바람펴서 이혼한 아줌마가 유부남과 연애하며 돌아다니기도 하고...
 사람 어떻게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싶었어요.
 
- 25. 왜긴- 
				'16.10.30 8:17 AM
				 (70.187.xxx.7)
				
			 - 법적 처녀들인 룸녀들은 비싸고,
 진짜 처녀들은 유부들 혐오해서 꼬시기 어렵고
 유부끼리는 서로 윈윈하게 되니까
 그러니 개처럼 서로 붙어먹는 셈.
 
- 26. aaaaa- 
				'16.10.30 11:24 AM
				 (121.160.xxx.152)
				
			 - 유부를 떠나 남녀가 눈 맞는 건 단지 섹스하고 싶어서라는 거에요? 
 미혼이나 기혼은 후천적으로 제도에 따라 얻어지는 타이틀이지
 사랑이니 섹스니 하는 원천적인 것들은 미혼이나 기혼이나 같은 거에요.
 숭고한 사랑의 감정은 미혼만 가질 수 있는 게 아니라고요.
 되려 그 늘어진 몸에 늙은 얼굴로 눈 맞는 게
 젊고 이쁠 때 눈 맞는 것보다 순수에 가까울 것 같네요.
 다빈치는 자기가 사생아라는 걸 자랑으로 여겼다고 하죠.
 조건 따진 정략 결혼의 소산보다 본능과 정열에 따른 결과라면서.
 
- 27. 훗- 
				'16.11.1 10:45 AM
				 (70.187.xxx.7)
				
			 - 젊고 이쁠때 눈 맞는 게 아니라
 늙고 계산이 깔린 욕정으로 붙어먹는 것에 의미부여 할 필요없죠. 나이들수록 부끄럼을 모른다는 수치의 결과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