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928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306
작성일 : 2016-10-29 20:23:30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0.29 8:25 PM (223.62.xxx.89)

    2016년 10월 29일(세월호 참사 928일째) News On 세월호 #163

    1. 황교안 “세월호 참사 ‘사라진 7시간’ 의혹, 최순실과 관련 없어”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서 일했다”)
    http://www.vop.co.kr/A00001082699.html
    황교안 총리가 7시간 의혹에 대해 대통령은 당시 청와대에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최순실이 서류 보고를 받고 업무 지시를 한 상황에서 대통령이 청와대에 있었는지 여부는 중요해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황교안은 당시 법무부 장관으로 재직하였기에 대통령의 청와대 재실 여부를 확인해줄 입장도 아닙니다.

    2. "내가 세월호 특조위원이다" 의왕촛불 간담회
    https://m.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123953077640822&id=1000007842...
    권영빈 세월호 특조위 특조위원이 의왕촛불을 찾아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3. 연극에 올려진 세월호.. 국가는 아이들을 어떻게 죽였나
    ([한뼘리뷰] 무대 위에 '국가'를 소환하다, 연극 )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61028185403280
    세월호를 주제로한 연극 「비포 애프터」가 10월 27~30일간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에서 상연됩니다. 모니터를 설치해 배우들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실험적 연극으로 배우들의 내면연기가 돋보인다고 합니다.

    4. [제33회 요산김정한문학상] 수상자 김탁환 소설가
    ("영원히 기억하고 분노하라… 숱한 목소리 대표 집필한 것")
    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61026000250
    「그가 잠수사들에 주목한 이유는 또 있다. 바로 '이타심'이다. 시신이 물속에서 썩기 전 빨리 꺼내야 한다는 일념으로 달려갔던 그들의 순수한 이타적 행위가 어떻게 공격당하고 파괴되는지를 보여주고 싶었단다. 좁게 보면 세월호 이야기이지만 넓게 보면 한 인간의 비극적인 생애를 통해 불행 앞에서 굴하지 않는 이타적인 행위를 그려내고자 한 것이다. '책을 읽고 열 받았으면 좋겠다'고 당당히 말한 작가.」

  • 2. ...
    '16.10.29 8:31 PM (1.231.xxx.229)

    항상 잊지 않고 있습니다. 꼭 돌아 오세요. 아울러 이 사건은 세월이 흐르더라도 꼭 진실은 밝혀야 합니다.

  • 3. ㅠㅠㅠ
    '16.10.29 8:51 PM (121.129.xxx.185)

    마지막 기회인것 같아요.. 제발 모두 가족품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그리고 부모님들 한 풀어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 4. ........
    '16.10.29 9:10 PM (58.237.xxx.205)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0.29 9:56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김탁환 님 글의 수상소식이 반갑군요
    지금 흐름을 타고 세월호의 진실규명에 가까워지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기다립니다
    '16.10.29 9:59 PM (211.36.xxx.16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7. bluebell
    '16.10.30 1:44 AM (210.178.xxx.104)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꼭 밝혀져야 할 진실이란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지금 광화문 광장에서는 아직도 시민들이 이 추위에도 박근혜 대통령에게 책임을 지라 외치고 있습니다.
    세월호의 진실이 밝혀져 304명의 희생자분들의 원통함을 달래드리고,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돌아와 가족분들의 시꺼먼 가슴 속 한을 달래주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하늘이 꼭! 도와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2039 진짜 ×팔리지만 온세계에 알려졌음 좋겠어요. 7 .... 2016/10/30 795
612038 팔이쿡 게시판을 다시 보게 되었어요 11 팔이쿡 2016/10/30 12,846
612037 박정희 시절에도 세월호랑 똑같은 사건 일어난거 아세요???? 22 2016/10/30 5,637
612036 다음 대통령은 누구 ?? 35 이재명 고고.. 2016/10/30 4,044
612035 한진해운 법정관리도 최순실 입김인가요? 7 .... 2016/10/30 1,450
612034 개사료 추천부탁드려요^^ 5 땡글이 2016/10/30 842
612033 방금 cnn뉴스에 촛불집회 나왔어요 7 2016/10/30 2,000
612032 최순실 지시 잘못 들은 닭ㄹ혜 4 개누리당 2016/10/30 4,196
612031 분해요..너무 분해요.. 6 ..... 2016/10/30 2,639
612030 노대통령 탄핵때 뒤에서 조용히 웃고있는 여자. 3 닭쳐 2016/10/30 2,235
612029 개빡침!순실이 조카들도 미친듯이 해먹었다 3 뽕나라당 2016/10/29 2,111
612028 결국 최근 부동산 열기도 최씨와 정권의 작전 5 타짜 정부 2016/10/29 2,144
612027 인신공양설 얘기만 하면 미친년 취급하네요....... 31 2016/10/29 6,378
612026 왜 닭이랑 순실이만 잡나요? 3 이 기회에 2016/10/29 790
612025 백남기씨 일 아니었음 오늘 물대포 쐈겠죠....?? 5 음.. 2016/10/29 1,831
612024 내일 아침 등갈비찜, 잡채 할 건데 준비 어디까지.. 1 수수 2016/10/29 725
612023 청계천 집회참석하고 26 새눌당 해체.. 2016/10/29 3,808
612022 대통령 비서실 정무수석이던 조윤선이 최순실을 몰라요? 10 모르긴 뭘 .. 2016/10/29 4,419
612021 세월호는 조작된 사건이 맞나봐요 222 절망 2016/10/29 84,265
612020 국민은 왜 아이를 낳지 않는가? 민중 개.돼지론... 5 ... 2016/10/29 1,236
612019 알타리 줄기로 국끓일수 있나요? 8 Ppp 2016/10/29 1,164
612018 동네아줌마다섯 여행지 좀 추천해주세요 6 해외 2016/10/29 1,721
612017 경찰이 다시 밀어부치고 있어요!!!! 6 좋은날오길 2016/10/29 2,177
612016 이런게 또 카톡에 도나봐요.. 6 ㄷㄷ 2016/10/29 6,509
612015 최순실이 명품반입할때 세관검사안받고 통과한다는기사떴어요 10 ㅈㅇ 2016/10/29 5,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