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아하는 여자에게 일부러 더 차갑고 냉정하게 대하는 남자
자존심 때문인가요?
1. ㅇㅇ
'16.10.29 8:10 PM (58.140.xxx.29)너무 좋아하는 여자가 유부녀여서 멀리하고싶은경우가 아닌이상...
그럴일은 없다고 보는게2. 그런일은
'16.10.29 8:14 PM (218.237.xxx.131)없다는....
3. 자신감없으면서
'16.10.29 8:14 PM (223.17.xxx.89)괜한 자존감은 세워보려는 몸부림이지요
한심...쪼잔...유치한 치기인거
난 그런 ㄴ 재수없음4. 그런 남자
'16.10.29 8:17 PM (125.130.xxx.179)전혀 없는데요? 대체 뭔 소린지?
여자가 그러지 남자는 안그래요5. 랄라
'16.10.29 8:21 PM (211.36.xxx.27)드라마를 많이 본듯
6. 나쁜 남자
'16.10.29 8:22 PM (121.124.xxx.156)여자를 안달나게 만드는..
7. 헐
'16.10.29 8:28 PM (95.90.xxx.190)그런 남자 없어요.
혼자 착각내지는 김치국내지는 상상의 나래를 펴서 뜬금없이 엄한 사람 괴롭히지 마세요. 님 완전 도끼병중증입니다.8. 왜 없어요
'16.10.29 8:32 PM (223.17.xxx.89)어린 남자애들이 잘 그러죠
그리고 저 회사입사때 유독 저만 갈구는 ㄴ이 있었는데 절 찍고 좋아해서 갈구면서 슬짝 태도를 바꾸더라고요
저게 나랑 왜 무슨 원한있나 도대체 알 수가 없었는데 나중에 고백해서 골 때림...
내참...애도 아니고...왕재수였어요 생긴거도 쫌생....
당연 나 결혼할 사람 있다고 말하는데 엄청 통쾌 유쾌했었음9. @@@
'16.10.29 8:57 PM (112.150.xxx.147)마음은 여자인데, 몸은 남자로 태어난 인간들이 그러더군요. 유명인중엔 허지웅같은 타입이랄까?
그런 남자들은 외모부터 마르고 왜소하고, 성격은 속이 좁으면서 남에게 따지는거 많고 까다롭고 까칠하고
자기보다 잘난 이성이 자기한테 맞춰주길 원하는게 심하죠.10. 오 윗님!!
'16.10.29 9:02 PM (223.17.xxx.89)내 경우도 그 재수가 마르고 외소...맞아요...
엄청 까칠..온갖거 다 따지고 세세히 트집잡고 환장하는 줄 알았었는데...
호오~~~11. ㅇㅇ
'16.10.29 9:08 PM (116.32.xxx.15)있어요
좀 자신없는 스탈들이 ... 일베만봐도
여자좋아하면서 지들이 못가지니까그러죠12. ssssss
'16.10.29 9:23 PM (121.160.xxx.152)풋
여자가 냉정하고 까칠하면 진짜 안 좋아하는 거고
남자가 그러면 좋은데 못 가져서 그러는 거고
그런데 남자는 단순해서 감정은 못 숨긴다고 그러고
무슨 장단에 맞출지 남자들 불쌍13. ㅡㅡ
'16.10.29 10:09 PM (112.150.xxx.194)저 예전에 20대에 아르바이트할때. 같이 알바하던.
엄청 까칠했었거든요. 저한테만 그랬어요.
그런사람 처음이라 진짜 당황스러웠는데.
나중에 나중에 우연히 그때 얘기하던 친구가.
그 오빠가 너 좋아했었는데 몰랐냐고.
다 아는데 너만 몰랐다고.;;
저 그때 남친 있던때라.ㅎㅎ
그런 사람도 있긴하더라구요.14. ...
'16.10.30 1:40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위글...
좋아하는 여자가 남친 있으니 심술이 나서 못되게 군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