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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저학년때 까지 버텨도 직장 계속 다녀야하겠죠?

ㅇㅇ 조회수 : 1,016
작성일 : 2016-10-29 20:04:45
사실 아이 낳고 10년까지가 제일 힘들고 초등 4학년되면 나아진다고 하는데.. 그 이후는 학원비때문에 직장 못 그만두는 거겠죠?

아이 어릴때는 또 피눈물 흘리며 아이 아플때.. 아이 늦게까지 유치원 종일반이나 학원으로 돌리고..고학년 되면 사교육비때문에 또 고민되네요.. 많이 시키지 않아도 예체능 포함 아이당 세개만 해도 꽤 돈이 나가요..

이래 저래 워킹맘은 참 힘드네요
IP : 219.250.xxx.1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6.10.29 8:13 PM (59.5.xxx.220)

    아이 어릴때는 많이 힘들죠. 힘내세요. 살기가 워낙 불안한 세상이라 아이교육뿐 아니고 노후를 위해서도 일하는 게 나아요

  • 2. ...
    '16.10.29 8:25 PM (114.204.xxx.212)

    교육비, 노후대비 비용등등 여러가지 이유죠
    거기다 아이 고등학교만 가도 일이 줄고 뭔가 허탈해서, 힘들어요

  • 3. ...
    '16.10.29 8:46 PM (223.62.xxx.248)

    초6엄마인데요. 버티세요.
    종일반 돌리지마시고 아이돌보미나 시터 도움 받으셔서 아이도 풍요롭게 키울 수 있어요.
    우린 돈 많이 벌고 성공하고 주말과 퇴근후에 가사와 육아에 집중하면 되요.
    버텨야해요.

  • 4. ///
    '16.10.30 4:19 AM (61.75.xxx.195)

    버티세요.
    버티다 보면 어려운 시간들은 결국 지나가고 그때되면 참고 잘 견디었구나 하고 생각하실거예요

  • 5. .....
    '16.11.4 3:23 PM (203.248.xxx.81) - 삭제된댓글

    견디어 보세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아이들 케어가 제일 큰 고민이지만, 저는 제가 집에 있을 수 있는 사람인지,
    우선 생각했어요. 결론은 아니다 였고, 지금 계속 회사다니고 있습니다.
    곧 20년차고, 앞으로 길어야 10년 더 다닐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건이 되시면 도우미나 시터 도움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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