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해서 치료도 해보고 무슨 굵은 주사 3대씩 맞아보기도 했지만..
그리 큰 효과가 없었어요..
근데..나이 80이면 다리 ...
어느정도 아픈건 그냥 친구삼아 가는거 아닌가요..
나이 80에 다리 아픈게 딱하니 이유없이 주사맞는다고 낫는거 아니지 않나요..
근데 엄마가 병원마다 돌아다니면서 주사나 침을 그렇게 맞고 다니네요..
제발 주사나 침좀 함부로 맞지 말라고 신경질을 내도 아프다고 안낫는다고
어디가 좋다고 그러면 찾아 다니면서 맞아요..
오늘은 꼬리뼈 있는데다가 맞았는데..
그렇게 주사가 아프다고 아직도 두대를 더 맞아야 한다고 하네요..
정말 짜증 납니다..
대형병원에서도 그냥 나이 있으셔서 그렇다는데도..
개인병원 다니면서..꼬리뼈 주사는 정말 위험하지 않나요..
속이 터져 미치겠어요..
엄마집이랑 가까운 거리도 아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