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성추행당했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언니는 화장실 앞에 서있고
애는 들어가서쉬하고 나오려고 하는데
중증 장애인이 손잡아 끌고는 갑자기 바지내리고 고추를 만졌대요.
야가 도와달라고 소리질렀는데 아무도 어른이 없었대요.
나와서 엄마에게 바로 말하고 경찰도 오고
cctv도 확보해놨고요. 장애인 단체에서 온 사람 중 하나가 지목당했어요. 아이 친구들이 인상착의 진술해서. cctv보고 범인은 잡혔대요.
근데 1-2살 지능의 중증장애인이라하더라고요.
그래도 언니는 처벌을 원하는 상태이고 나중에 합의를 할수는 있어도 일단은 경찰에게 처벌을 "안 원하지는 않는다"고해드었데요.
아이는 엄마가 아주 잘 설명하고 안심시켜서 잘 놀고 별다른 증세나 불안해하는 것은 없고요.
이런 경우에 아이에게 더 이상 언급안하고 잘 넘어가는게 좋은걸까요?
아니면 심리상담을 해줘야할까요? 아님 성폭력 상담센터 이런 곳에 문의를 해야하눈 걸까요?
일단 아이는 괜찮아보입니다만...
1. 그냥
'16.10.29 4:48 PM (223.17.xxx.89)밝게 지내게 놔두는것이 낫죠
그냥 그런일도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뭐하러 일을 크게 벌려요
오히려 치료다 뭐다하면 더 큰 기억으로 남기게 할 수도 있죠
애가 밝으면 그냥 말로 잘 설명해 주고 끝낼 일로 보여요2. Jj
'16.10.29 4:54 PM (14.0.xxx.191)네 상담까지는 안해도되겠죠?
잘 설명해주고 어제는 넘기고 잘자고 했으니 괜찮은 것 같긴해요3. 남아요
'16.10.29 5:01 PM (211.36.xxx.27)그거 남아요
멘탈 강하면 극복.. 아 이런일이 있었지 정도
멘탈 약하면 평생 남음4. dma
'16.10.29 5:02 PM (119.192.xxx.55) - 삭제된댓글저희 아이도 (아들) 그맘때쯤 아파트 층계 내려가다가 이상한 어른 만나서 비슷하게 당했는데요.. 그 이야기를 한 4~5년쯤 지나서 하더라구요. 전 깜짝 놀랐죠.
그런데 아이는 그냥 안좋고 찜찜하고 (기분 더럽고? 그런 느낌) 그 정도인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4~5년 그냥 잊고 살다가 어느날 그 이야기를 갑자기 꺼낸거니까요. 저랑 성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그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때 정말로 기분 나쁘고 그 남자어른 한대 때려주고 싶었다고..
그 일로 상담, 심리치료까지 받진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아이가 먼저 자꾸 되뇌이고 스트레스 받고 그러는거 아니면요.5. 음
'16.10.29 5:04 PM (119.192.xxx.55)저희 아이도 (아들) 그맘때쯤 아파트 층계 내려가다가 이상한 어른 만나서 비슷하게 당했는데요.. 그 이야기를 한 4~5년쯤 지나서 하더라구요. 전 깜짝 놀랐죠.
그런데 아이는 그냥 안좋고 찜찜하고 (기분 더럽고? 그런 느낌) 그 정도인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4~5년 그냥 잊고 살다가 어느날 그 이야기를 갑자기 꺼낸거니까요. 저랑 성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그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관련 이야기를 하다가 떠올랐나봐요. 그때 정말로 기분 나쁘고 그 남자어른 한대 때려주고 싶었다고..
아이가 별다른 기색이 없으면, 그 일로 상담, 심리치료까지 받진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아이가 먼저 자꾸 되뇌이고 스트레스 받고 그러는거 아니면요. 만일 아이가 그 일로 엄청 난 충격을 받았으면 아이생활에도 눈에 띄게 나타나거든요. 그 정도면 해결방법 찾아보셔야겠지만 그거 아니면, 대부분 잊고 별일 아닌걸로 지나가더라구요.6. ...
'16.10.29 5:18 PM (223.38.xxx.98) - 삭제된댓글그래서 미국에서 있을때 가이드뭐 이런걸로 남자애들은 화장실 넣어놓고 시간 재라고 하더라구요..ㅠㅠ
7. 건강
'16.10.29 5:39 PM (222.98.xxx.28)마음속 깊은곳에 두고두고 남아있겠죠
충격적인 일인데요8. 나거티브
'16.10.29 9:45 PM (110.70.xxx.120)아동성폭력은 해바라기센터에 상담해보세요. 광역 단위로 하나씩은 있어요.
9. ㅠ
'16.10.29 9:54 PM (93.56.xxx.156) - 삭제된댓글어른이 잘, 여러번 설명해 주세요.
이제 우리나라도 애 혼자 화장실 보내고 하지 말아야 해요.
남자애도 마찬가지구요.
외국은 반드시 어른 동행 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14550 | 친청때문에 속상해요 3 | 마음이 | 2016/11/06 | 2,407 |
| 614549 | 요즘 대통이 일안하시니 안보도 조용하네요 10 | 안보안보 | 2016/11/06 | 1,980 |
| 614548 | 카풀 스트레스. 13 | ... | 2016/11/06 | 6,151 |
| 614547 | 남산에서 만난 손석희 47 | 남산 | 2016/11/06 | 23,942 |
| 614546 | 남편한테 심하게 실망한 후 마음의 문을 닫았어요 66 | 휴. 길어요.. | 2016/11/06 | 24,512 |
| 614545 | 모지리 대통령 덕분에 별 해결책이 다 나오네요.. 1 | 고양이2 | 2016/11/06 | 1,162 |
| 614544 | 프랑스어 3 | 러브유 | 2016/11/06 | 1,023 |
| 614543 | 가끔 82보면 '좋은 글 저장합니다~' 댓글이요 4 | 가끔 | 2016/11/06 | 1,548 |
| 614542 | SBS에서 왠 사도? 2 | 엥 | 2016/11/06 | 4,273 |
| 614541 | 1박2일에 김유정양,,세월호리본뱃지하고 나왔네요. 10 | 날개 | 2016/11/06 | 4,685 |
| 614540 | 세월호936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12 | bluebe.. | 2016/11/06 | 603 |
| 614539 | 조선시대 홍길동도 아니고 3 | 내가 니 애.. | 2016/11/06 | 1,009 |
| 614538 | 제가 이상한건지 봐주세요 12 | 음 | 2016/11/06 | 2,523 |
| 614537 | 박사모 ˝광화문 집회 중고생 배후는 종북주의자˝ 18 | 세우실 | 2016/11/06 | 2,698 |
| 614536 | "박근혜 부역자 인명사전"시민의 힘으로 편찬한.. 3 | 정치와 경제.. | 2016/11/06 | 1,052 |
| 614535 | 삼성 불매운동 제안합니다! 82에서 시작합시다! 50 | 삼성 불매 | 2016/11/06 | 4,922 |
| 614534 | [뉴스룸] 정호성 휴대폰에 순실 육성 파일 4 | ... | 2016/11/06 | 3,811 |
| 614533 | Jtbc육성파일 나왔대요 3 | ..... | 2016/11/06 | 4,993 |
| 614532 | 저희 언니 결혼상대자 집안....; 25 | 뭐하닝 | 2016/11/06 | 27,593 |
| 614531 | 피곤하면 뾰로지가 생기는 이유는 ???? 3 | 여드름도 아.. | 2016/11/06 | 1,627 |
| 614530 | 일본에선 종합비타민제 2 | 음 | 2016/11/06 | 3,339 |
| 614529 | 집사기 힘들어요.. 7 | ?? | 2016/11/06 | 4,465 |
| 614528 | 지금 뉴스룸 앵커 하정우좀 닮지않았어요?? 9 | ㄴㄷ | 2016/11/06 | 1,916 |
| 614527 | 연로하신 엄마가 종편을 보시는 주된 이유 4 | 생각해보니 | 2016/11/06 | 2,204 |
| 614526 | 절개쌍수 눈매교정 10일째인데 소세지되는거 아닌지 걱정ㅜ 7 | ㅇㅇ | 2016/11/06 | 8,8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