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82에서 바꾸네 옷이 인민복같다고 촌스럽다고 했는데

하라 조회수 : 5,867
작성일 : 2016-10-29 14:15:25
바꾸네 옷이 북한인민복같고 맨날 모양 똑같은데 칠푼이마냥 좋다고 입고 나온다고 그랬던거 기억납니다
의상담당이 이제보니 최순실이었고 지는 에르메스에 맨날 명품두르면서 박근혜는 원단값 2만원짜리 옷입혔네요 타조가방도 100만원도 안하는 영세업체꺼라면서요
그걸 좋다고 입구나온 칠푼이 에휴

힐러리는 아르마니 입고 티비토론하던데 차라리 명품이나 입고 욕이나 먹지
IP : 110.14.xxx.14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6.10.29 2:16 PM (14.34.xxx.180)

    패션외교 한다고 매번 옷스타일 평가하고 난리였잖아요.
    언론에서
    그런데.........

  • 2. 원글
    '16.10.29 2:19 PM (110.14.xxx.148)

    ㄴ 그러게요 그런기사 보면서 최순실이 언론이나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봤을까요

  • 3. ㅇㅇ
    '16.10.29 2:23 PM (1.232.xxx.32)

    문제는 그런옷값에 나라돈 20억 5년이면 100억이
    들어갔다는거죠

    촌스런 옷 떨쳐입고 전세계에 다니니 외국인이
    한국인의 패션감각 조롱했을거같아요
    무당같은 한복과 함께

    국회의원 시절 그네 옷차림 나쁘지 않았어요
    헤어스타일이 너무 똑같아 지루했지만
    옷스타일은 나름 고급스럽고 우아했는데
    대선 후보된 이후부턴가
    날마다 인민복스타일 색깔만 바꿔 입고 나오더군요
    자세도 더 꾸부정해보이고
    어떤 디자이너가 저렇게 만드나 했더니
    싸구려 작업장에서 대충 만들어 가지고 온거군요

  • 4. 진짜..
    '16.10.29 2:24 PM (39.119.xxx.141)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하는 얘기들 이상하지 않은건 하나도 없었어요.
    이제보니
    시골마을 동네 이장도 이정도는 아닐거예요

  • 5. 맞아요
    '16.10.29 2:27 PM (58.148.xxx.69)

    82에서 옷이 넘 촌스럽다.

    그래도 대통령이니 명품일텐데 저렇게 구매욕구 불러일으키지 않게 입는 ㄹ혜 욕했었죠

    역시 82의 눈은 매서웠음 ~~

  • 6. 옆싸이트
    '16.10.29 2:27 PM (211.109.xxx.230)

    서 보니 옷만들다가 치킨 먹고 만들던 칠푼이 옷에 쓱 닦더구만요.
    저무리들이 칠푼이를 우리보다 더 칠푼이로 대했다는 거잖아요.
    으윽
    아마 저무리들 뿐이겠어요.
    외국정상들도 칠푼이를 어찌보겠어요ㅠㅠ
    칠푼이야 칠푼이짓을 하니 반 바보나 금치산자 취급해도 상관없지만
    대통령이 한 나라 대표인데 대한민국을 칠푼이 취급했다는데에 피가 거꾸로 솟아요.
    그렇게 대선때 피를 토하고 말렸건만
    기어이 칠푼이 뽑은 시댁들이 한심합니다.
    새날당빠 제부는 그래도 차마 칠푼이 못뽑고 기권하드만요.

  • 7. 타조백 ?
    '16.10.29 2:29 PM (58.148.xxx.69)

    그것도 리누이 카피에 전직 호스트가 만든 가방 ㅠㅠ

    옷은 콧구멍만한 사무실에서 일자무식인 아줌마가 치킨 먹다 닦는 천으로 만듬 옷 ㅠㅠ

    어쩌면 ㄹ혜를 제일 무시한건 최순실인듯

  • 8. 원글
    '16.10.29 2:32 PM (110.14.xxx.148)

    그 타조백도 호미가꺼아니고 밀로필로라고 고영태 회사꺼래요 이명박은 제냐라도 입었지 에휴

  • 9. 옷에다
    '16.10.29 2:40 PM (42.147.xxx.246)

    손을 닦는 것은 누구 옷이라도 그렇게 하면 안되는 일인데
    옷 만드는 인간도 인성이 더럽군요.
    자기 고객 옷에다 그런 짓을 한다는 건 욕을 먹어야 해요.

    끼리끼리 만나 것을 보면
    속담이 틀린 말이 아니네요.

  • 10. 명품이라고 다 세련된건 아니지만
    '16.10.29 2:40 PM (121.132.xxx.241)

    박그네 팻션 볼때마다 너무 촌시러워서 대체 저런 의상은 어디서 만드나 했어요.

  • 11. 맞아
    '16.10.29 2:41 PM (58.148.xxx.69)

    천엔 호미가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사람들 호미가 가방 많이 찾았죠

    그럼 가방도 호미가 짝퉁 ?? ㅠㅠ

    아놔 ㅠㅠ

  • 12. 원글
    '16.10.29 2:46 PM (223.62.xxx.31)

    맞아님. 호미가랑 비슷해서 호미가로 알려졌는데 밀로필로라고 조윤선도 대변인시절에 이야기했어요 중소기업물건이라고 고영태가 사장이고 매출부진으로 폐업했고요

  • 13. 아~~
    '16.10.29 2:50 PM (58.148.xxx.69)

    전 호미가라고 까지만 기억해서 ..

    저희 엄마가 그 가방 예쁘다고 해서 생신때 호미가 가방 샀던 기억이 있어서요

  • 14. 정신관 병명을
    '16.10.29 2:51 PM (121.100.xxx.69) - 삭제된댓글

    파봤으면 좋겠어요 어제 파파이스 정신분석의사 분석 중에 삐--- 쳐리한 것이 있던데 그것이 병명인 것 같아요 그것이 지적장애와 관련 있는지 궁금해요
    지적장애가 있다면 그것을 '일자 무식한..(주진우기자 인용)'실세가 40년 동안 알았을거고 아버지도 죽기 전, 자신 가족들 재산축적을 위해서 먹힐 사기수법도 물려줬겠죠

  • 15. ㅇㅇ
    '16.10.29 2:52 PM (121.168.xxx.41)

    국회의원이었을 때라고 최순실이 관여 안했을까요?

  • 16. 국회의원땐
    '16.10.29 3:15 PM (188.166.xxx.45) - 삭제된댓글

    품위유지비가 20억까지 안나오니까 순시리가 직접 만들 생각 안하고 디자이너 옷을 가져다 줬겠죠
    지춘희꺼 많이 입었다는거 보니까 대통령 되고 나서 부터 그 돈까지 챙기자는 그랬을거 같아요

  • 17. 원글
    '16.10.29 3:15 PM (223.62.xxx.31)

    괜히 수첩공주가 아니었음

  • 18. ...
    '16.10.29 3:32 PM (39.7.xxx.66) - 삭제된댓글

    전에 국회의원 시절에는 좋은 옷 입었다고 댓글 썼던 사람인데요.
    이이제이에서 그러는데 대통령 되기 전엔 최순실 언니가 의상 담당하고 대통령 이후에는 최순실이 의상 담당 했대요.
    그래서 그런 듯.

  • 19. ㅇㅇ
    '16.10.29 3:41 PM (1.232.xxx.32)

    한때 시어머니 예단으로 호미가 잘나갔어요
    대통령 가방이
    사람들이 호미가인줄 알았던거죠
    선물로 짝퉁 밀로필로를 할순 없으니까
    그래서 밀로필로 망했나보군요

  • 20. 민망
    '16.10.29 4:20 P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그때 홍대 교수까지 나와서 개오바 *오바 떨어댔죠.
    패션에 철학이 있고 어쩌고. 다 한패 아니었나 싶음.
    시진핑 마눌과 너무도 비교되는 옷태에 쪽팔려서 기가 막히던데 ㅋ.

  • 21. 민망
    '16.10.29 4:21 P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밀로필로가 아니라 빌로밀로입니다 ㅋㅋ
    그리고 박근혜 병명은 의존성 인격장애 아닐까 하네요.
    파파이스 들어봐야겠어요.

  • 22. ...
    '16.10.29 10:42 PM (118.38.xxx.29)

    민망
    '16.10.29 4:20 PM (223.62.xxx.46)
    그때 홍대 교수까지 나와서 개오바 *오바 떨어댔죠.
    패션에 철학이 있고 어쩌고. 다 한패 아니었나 싶음.
    시진핑 마눌과 너무도 비교되는 옷태에 쪽팔려서 기가 막히던데 ㅋ.
    민망
    '16.10.29 4:21 PM (223.62.xxx.46)
    밀로필로가 아니라 빌로밀로입니다 ㅋㅋ
    그리고 박근혜 병명은 의존성 인격장애 아닐까 하네요.
    파파이스 들어봐야겠어요.

  • 23. 그 타조 백
    '16.10.29 11:51 PM (42.147.xxx.246)

    세련되지 못하고 오히려 촌스러웠는데요.
    너무 싸 보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 정도면 사람들이 안 사지요.
    너무 안 예쁜 백이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3580 “어떡합니까” 청남대 '박근혜 동상·길' 조성 딜레마 3 ... 2017/03/19 1,788
663579 그리움은 시. 공을 초월한다. 1 jj 2017/03/19 976
663578 스페인 사시는 분들 계세요? 알레한드로 산즈라는 사람이요 4 1111 2017/03/19 1,592
663577 홍석현이 도대체 무슨 짓을 하려는 걸까요? 무섭습니다.. 40 무섭다 2017/03/19 17,651
663576 로스앤젤레스 초등학교에서 도산 안창호 뮤지컬 공연 열려 1 light7.. 2017/03/19 581
663575 시판 돈까스는 무조건 기름 많이 넣고 튀겨 먹어야 하나요. 3 . 2017/03/19 1,756
663574 성인 아이 adhd검사문의 1 진짜바보 2017/03/19 1,004
663573 저 신혼인데 남편한테 속물같은마음 이야기 했어요. 17 mint25.. 2017/03/19 7,762
663572 가끔 왕따글 올리시는 분들중에 1 2017/03/19 1,162
663571 안철수의 신의 한수라구요? 9 예원맘 2017/03/19 1,246
663570 신축건물에 세들어 살 경우.. 4 ... 2017/03/19 1,330
663569 근데 자기 회사직원이 나쁜짓하거나 뭔가행실이 바르지않다고 생각되.. 1 아이린뚱둥 2017/03/19 705
663568 뭘까요? 처음 느껴보는 극도의 공포감 11 .... 2017/03/19 4,618
663567 길냥이 이야기 18 왕꼬꼬 2017/03/19 2,057
663566 인스탄트 짜장면 어떻게 먹어야 맛있을까요? 어떤반찬과 먹으세요?.. 6 풀무원 2017/03/19 1,407
663565 뜨아~옆베스트에 맥도날드 미친X 맞죠? 12 기막히네 2017/03/19 4,552
663564 "왜 친정부모 욕해" 시어머니 목 조르고 발로.. 16 커뮤니티 2017/03/19 7,048
663563 그것이 알고싶다 보는데 악덕고용주들에게 욕이 치밀어오르네요 18 심각한 대한.. 2017/03/18 4,026
663562 글 내립니다 8 .. 2017/03/18 1,491
663561 82나빠요 책임져ㅜㅜ 12 ........ 2017/03/18 2,828
663560 웃고 가세요 1 ㅇㅇ 2017/03/18 747
663559 쌈배추가 노랗게 변했는데 먹어도 될까요? 1 유기농 2017/03/18 722
663558 일 요미우리, 검찰의 SK수사 주목 1 light7.. 2017/03/18 506
663557 판도라 이제 보는데 1 판도라 2017/03/18 1,079
663556 입시에 대한 오해 34 저도 2017/03/18 3,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