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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참에 육영수 신화도 함께 끝나길 바랍니다.

그나마 다행 조회수 : 6,909
작성일 : 2016-10-29 13:44:23

친일파 지주 딸

낙지 수준의 게으름

전처 소생 딸은 마구 구박

머리는 돌대가리....

애 셋 교육은 끝장나게 잘 시킨  저 여자가 왜 총맞아 죽은거 하나로 신화 취급 받는지 ..

(엄마 돌아갈 때 나이가 박근혜 23살때로 알고 있는데.. 근령도 20살 정도.. 그 정도에 엄마 돌아갔다고 저리 ㅂ ㅅ 이 된 건 아니죠. 이미 다 인격 형성 끝날때 이야기인데..)


박정희가 지가 국면전화하려고 사건 조작한거 80년대 신동아 단골 주제 였는데.. 그래놓고 불쌍하니 신격화 하고 거기에 놀아난 국민들이 불쌍

IP : 121.129.xxx.18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9 1:47 PM (66.41.xxx.169)

    지금 노친네들이 그네한테 열광하는 이유 적어도 80 퍼센트가 이 육영수 때문임.
    박정희는 대한민국 경제 부흥의 신화.
    육영수는 발정난 남편임에도 인내와 충언으로 보필한 현모양처 신화.
    정말 같지도 않은 개막장 집안을 이리도 어이없게 미화하다니.

  • 2. 전처소생 딸은
    '16.10.29 1:47 PM (58.143.xxx.20)

    어찌 자랐나요? 전처는 쫒겨나 스스로 비구니 된건가요?
    없는 집 딸과 여사는 있는 집 딸 그 차이이었을까요?
    죽은거 정말 지시였는지 관련 글 읽고 경악했네요.

  • 3. 육영수 진짜 범인은
    '16.10.29 1:49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문세광이 아니라, 박정희가 사주해서 암살한 거란 소설(?)들이 참 많았죠. 이것도 또 한번 조명 받을 날이 올 거예요.

  • 4. 첫댓글 완전 동감 !
    '16.10.29 1:49 PM (121.132.xxx.241)

    우리 엄마와 그 노친네 친구들 !

  • 5. ㅈㅂㄴ
    '16.10.29 1:50 PM (58.143.xxx.27)

    어른들 박정희가 다른여자 데려오면 육영수가 안방에 이불깔아줬다며 요즘도 칭찬하더라고요 인식의 구성이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 6. 국면전환용으로
    '16.10.29 1:54 PM (58.148.xxx.69)

    와이프를 죽인다....

    최태민 부활을 위해 아이들을 제물로 바친다 ...

    오싹하네요 !!

    뭔가 뭔가 찌라시가 아닐거 같아요 ㅠㅠ

  • 7. ㅍㅍ
    '16.10.29 1:55 PM (182.227.xxx.37)

    전처 딸 불쌍타 할거없어요. 그딸 남편이 설악산 케이블카 소유해서 자식들까지 부유해요. 구박받을거라 생각했던 전처소생딸마저 저정도로 잘살아요. 걱정은 우리 소시민이 받아야지 저들 걱정해줄거 없습니다.

  • 8. ㅇㅇ
    '16.10.29 2:00 PM (203.234.xxx.138)

    육영수가 게을렀대요? 그때 사람이 아니어서 잘 몰라서 묻습니다

  • 9. 제 기억에도
    '16.10.29 2:01 PM (180.69.xxx.218)

    육영수는 정말 이미지 메이킹이 만들어낸 최고의 허상이 아닐까 싶어요 그 올림머리 우아한 국민어머니 메이킹 이제와 그 실상을 알곤 토나와요 그렇게 박정희랑 치고 박고 싸웠다는 얘기도 있죠

  • 10. 그래서
    '16.10.29 2:02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사람외모보고 판단하면안돼요
    애셋이 다 약쟁이에 제정신아닌것으로봐서
    애비나 애미나 비슷한수준인겁니다

  • 11. 옳소
    '16.10.29 2:05 PM (110.70.xxx.55)

    박정희 외도를 하도 질투하고 히스테리 부리니 귀찮아진 박정희가 없앤 거란 소문도 많았죠.

    배화여고 꼴찌였다는데 얌전하게 생긴 얼굴 하나로 참 오래도 ....찬탄 받았어요.

  • 12. 그 구박 받던 전실 딸
    '16.10.29 2:06 PM (110.70.xxx.55)

    하나만 박정희 자식들 중 유일하게 잘 자라 무탈하게 살고 있죠.
    외교관과 결혼했다고 해요.

  • 13. 육박전 ~~
    '16.10.29 2:07 PM (58.148.xxx.69)

    육박전,, 검색해보세요

    육영수와 박정희가 하도 요란하게 싸워서 기자들이 육박전 이라 했다죠

  • 14. 전처와 전처 딸
    '16.10.29 2:07 PM (121.129.xxx.185)

    전처는 비구니 되고
    전처딸은 중졸이고.

    나중에 박정희가 쿠테타 성공하고 자기 부관이랑 딸 결혼시키고..온갖 이권 줘서 한재산 일구었고... (윗윗님 말대로 이젠 걱정할 필요 없죠. 재벌급 자산가)

    육영수는 남편 바람 피는 거 눈감아 주는 댓가로 그 많은 육씨 형제 (아버지가 첩이 5명) 다 더 부자되게 하고 권력 주고.. 한승수라는 희대의 해바라기 무능한 총리가 바로 육영수 조카 사위..

    전쟁통에 박정희라는 군인은 그 귀한 군용차량 사적으로 이용해서 맨날 집에 들락 날락해서 애 낳은게 박근혜

    그 당시 육영수 이웃들이 하던말이 여자가 낙지 같이 게으르다고.. 아무것도 하는것도 없이 하루종일 늘어져있다고..

  • 15. .......
    '16.10.29 2:10 PM (66.41.xxx.169)

    3남매 돌대가리는 엄마쪽 유전이라더군요.

  • 16. 육박전 레알 트루
    '16.10.29 2:10 PM (121.129.xxx.185)

    헤어스타일이 앞머리 내리는 스타일인데 그게 이마에 육박전하다 맞은 상처 가리느라 그랬다는...

    예전 저희 아버지 청와대 잠깐 파견 근무 했는데 육영수가 박정희랑 부부싸움하다 박정희가 뭐 던져서 많이 맞았다고..
    80년데 신동아 월간 조선 여기 보면 육영수 박정희 실체 까발리는 기사 엄청 많았는데.. 진짜 조선 동아 이 DOG자식들은 다 알면서 이용한거..

  • 17. .문득 생각난
    '16.10.29 2:10 PM (1.252.xxx.178) - 삭제된댓글

    오래전 친구 엄마 ,본인은 산전수전 다 겪어보고 신기도 있어서 사람 눈빛만 봐도 인상만 봐도 그 사람을 알겠더라는 사람이
    (여기도 가끔 그런 댓글 보이기도 합니다만)
    자기 딸보고 너는 커서 육영수여사같이 고귀한 성품의 대통령 부인이 되어야 한다는 소리 내내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뜨악한 적이 있었어요.
    열렬한 박그네 지지자.
    지금 생각하니 사람 볼줄 아는 사람이 박그네를 지지하나 싶긴 하네요.

  • 18. 육박전 레알 트루
    '16.10.29 2:12 PM (121.129.xxx.185)

    전처 딸 결혼한게 박정희 부관인데.. 쿠테타 지나고 나서 주미 대사까지 시켜준거죠.
    외교관 출신이 아니라 군바리가 쿠테타 지나고 나서 한자리 꿰차서 주미대사..
    박정희 때가 그런때인데 노인네들이 뭐 박정희때가 살기가 좋았다고.. 헛소리를

  • 19. 육영수도 옷 욕심이 많은 여자였어요.
    '16.10.29 2:13 PM (122.128.xxx.94)

    한복을 한 달에 10여벌 이상 만들어 입었다고 합니다.
    한 달에 10벌이면 사흘에 1벌을 만들었다는 뜻이네요.
    우아한 육영수의 뒷모습에는 국민은 1년에 1벌 지어입기도 힘들었던 한복을 사흘에 1벌 꼴로 지어 입었을만큼의 사치낭비가 있었던 겁니다.
    박근혜가 괜히 그렇게 옷을 많이 입어대는게 아니네요.
    다 보고 배운거죠.
    육영수의 그많은 한복은 어떻게 처분했을까요?

    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405137040...
    조선일보 기사니까 신뢰도 100%의 사실입니다.

  • 20. 인혁당 사건
    '16.10.29 2:17 PM (58.148.xxx.69)

    인혁당 사건만 봐도 얼마나 소름 끼치는데 무슨 잘살게 해줘요 ㅠㅠ

    미국이 잘살게 해준거죠 엄밀히 말하면 !!

    우리가 북한 보다 못사니 소련에게 넘어갈까봐 어쩔슈 없이 미국이 개입해서 경제발전 사켜주고 박정희는 매일 언론에 나와 쇼하고 밤엔 채홍사 시켜서 환락을 즐기고 권력에 취해 조금이라도 권력에 위협이 되면 쥐도 새도 모르게 다 죽이고 ;;

    현대사만 따로 한권 만들어 국정교과서 만들어야해요 !!!!!

    친일파 , 이승만, 박정희 , 전두환 어떻게 해쳐먹고 국민들 등쳐먹었는지 !!!!

  • 21. 음음음
    '16.10.29 2:18 PM (59.15.xxx.123)

    박정희도 공부는 못했어요.지금으로 보면 체육은 엄청 잘했고 공부는 못했다고 합니다

  • 22. 쓸개코
    '16.10.29 2:22 PM (222.101.xxx.48)

    원글님 그 전처라는 분도 정식 전처가 아니라 여대생을 데려다 어찌한거 아니였나요?

  • 23. 경제신화는 개뿔
    '16.10.29 2:24 PM (121.129.xxx.185)

    박정희가 화폐개혁하고 하도 사고 치니까 미국이 북한에 넘어갈까봐
    너 또 경제에 나서면 가만 안둔다 하고
    박정희는 막걸리 마시고 쇼 하러 다녔죠..
    지난 대선때 백년전쟁에서 다 나온 이야기인데... 집단 최면의 한정치산자 노인네들이 대통령선거를 아이돌 인기투표 하다가 나라망친거죠

  • 24. 전처딸 남편이
    '16.10.29 2:26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한병기 전 의원이잖아요. 30세에 미국 뉴욕 총영사관 영사,칠레, 유엔대표부, 캐나다 대사를 거쳐 8대 국회의원을 지냈죠.
    닭까기가 총살당한 뒤 사위라고 공개적으로 소개됐어요. 전처 소생이라고 뭐 나쁘게 풀리진 않았어요. 지금도 한씨 집안이 설악산 케이블카를 42년 넘게 독점, 특혜운영 중이죠.

  • 25. ㅇㅇ
    '16.10.29 2:28 PM (1.232.xxx.32)

    박 ㄹ혜 25살 넘었고 막내 지만도 육사 들어간 후에요
    삼남매가 이미 다 성인인데
    엄마 죽었다고 무슨 어린 고아들 마냥
    충격으로 정신이 망가지나요

  • 26. 박정희가 잘 살게는 해줬죠.
    '16.10.29 2:28 PM (122.128.xxx.94)

    당신의 TV와 신문에서만큼은 우리나라는 박정희 덕분에 지옥에서 지상천국으로 변한 세계 일류국가였어요.
    수출액은 나날이 늘어가고 운동선수들은 자랑스러운 금메달을 줄줄이 따기 시작했으며 세계 각국에서 한강의 기적을 향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그렇다고 여기가 끝이냐? 아니다 우리나라는 앞으로 더더욱 잘 살게 될 것이다, 1980년대를 기대하시라~ 새 시대가 펼쳐질 것이다~ 붕붕 띄우며 세뇌를 했어요.
    때문에 초라한 옷에 저임금 노동자로 간신히 생계를 이어가면서도 박정희 전에는 아예 굶어죽었다를 반복하며 여기가 천국이라고 믿고 살았어요.
    노태우 무렵부터 그런 국뽕세뇌가 많이 줄어들었죠.
    지상천국에 대한 약속도 사라졌어요.
    그러면서 국민들의 행복지수도 함께 떨어지구요.
    노인네들은 박정희가 뿌려주던 국뽕이 그리운 겁니다.
    이루어지지 못할 약속이었지만 그래도 어느 싯점까지만 고생하면 불행 끝, 행복 시작이라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했던 약속이 그리운 겁니다.
    국뽕과 미래에 대한 희망에 취해서 현실을 잊고 초라하지만 행복할 수 있었던 그때가요.

  • 27. ㅇㅇ
    '16.10.29 2:32 PM (1.232.xxx.32)

    육영수 신화는 언론이 만든 환상이었죠
    청와대내의 야당이라나 개뿔
    독재자 와이프인데 마치 민주적인물 처럼
    허위 날조한거죠
    육영수 이미지로 박정희의 포악한 이미지도
    가정적인 남자로 둔갑시키고요
    노인네들
    자기들이 이미지정치에 속았다는거 죽어도 인정하기
    싫어서 우기는거죠
    노인되면 아집만 늘고 잘몬 절대 인정 안하잖아요

  • 28. ㅇㅇ
    '16.10.29 2:34 PM (1.232.xxx.32)

    쓸개코님 이대출신 여자는 전부인 살아있을때
    동거하던 사실혼 관계 여자입니다
    그다음 세번째 부인이 육영수고요

  • 29. ㄴㄷㄴ
    '16.10.29 2:35 PM (61.253.xxx.136)

    진짜 이상해요.청와대에서 최교교육받은사람들 아니에요??어떻게 하나같이 말하는거보면 중학생 수준정도????박지만은입여는거잘 .못봐서 모르겠지만..여튼 뽕하고 수준보면ㅎㅎㅎㅎ

  • 30. 머리나쁘고 게으름
    '16.10.29 2:38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육영수 게을렀을 거 같아요. 육영수 언니의 자식과 손주들을 아는데......
    육영수도 어땠을지 알 거 같아요. ㅋㅋ

  • 31. ㅜㅜ
    '16.10.29 2:44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저 이대출신여자 소생이 박근혜고
    육영수친딸도 아니란글이
    어제 링크에있던데 그건사실인가요
    집구석 괴상망측해요
    대한민국에서 제일질떨어지는인간들이
    장기집권중이니 나라꼴이 이지경이죠
    국민대다수는 성실하고 똑똑하고
    외국나가보면 우리나라사람들 무슨일을맡겨도
    잘해서 티나는데
    지도자라는것들이 최저질머저리비양심 제정신아닌것들이니
    우리국민들이 새삼불쌍해요

  • 32. 윗님
    '16.10.29 2:59 PM (188.166.xxx.45)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 첫째 부인 즉 본부인과 결혼중에 밖으로 돌다 이대출신 여자와 동거...그때 낳은 아이는 죽었다고
    그 여자 도망가고 맘 못잡고 있을때 육씨 소개 받고 빠져서 결혼하려고 당시 시부모 모시고 딸까지 있던
    첫째 부인 찾아가서 결국 이혼장 받아내고 육씨와 결혼한걸로 알아요
    여자 문제 복잡한 집구석..유전자 그렇답니다

  • 33. 윗님
    '16.10.29 3:02 PM (188.166.xxx.45)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 첫째 부인 즉 본부인과 결혼중에 밖으로 돌다 이대출신 여자와 동거...그때 낳은 아이는 죽었다고
    그 여자 도망가고 맘 못잡고 있을때 육씨 소개 받고 빠져서 결혼하려고 당시 시부모 모시고 딸까지 있던
    첫째 부인 찾아가서 결국 이혼장 받아내고 육씨와 결혼한걸로 알아요.
    육씨 첫째가 박근혜고 진짜 첫째는 박재옥
    여자 문제 복잡한 집구석..유전자 그렇답니다

  • 34. 걱정말아요
    '16.10.29 3:02 PM (118.37.xxx.64) - 삭제된댓글

    설악케이블카 독점
    대유그룹 (자동차부품, 딤채 등,,,)

    걱정 맙시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602234

  • 35. 걱정말아요
    '16.10.29 3:03 PM (118.37.xxx.64)

    박정희 큰딸(전처 소생 박재옥)

    설악케이블카 독점
    대유그룹 (자동차부품, 딤채 등,,,)

    걱정 맙시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602234

  • 36. 박정희 큰 딸
    '16.10.29 3:12 PM (122.43.xxx.32)

    ◇설악산 케이블카 특혜 시비, 다시 도마에

    지난 8월28일 환경부가 3년여의 논란 끝에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사업을 승인하자,
    박 회장의 처가가 운영하는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사업이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다.

    권금성 케이블카를 운영하는 설악케이블카(옛 설악관광)는

    박 회장의 장인 한병기 전 의원이 설립, 현재는 한 전 의원 차남이 대표다.

    설악케이블카는 1970년 이후 40년 넘게 설악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사업을 독점운영,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환경단체 등으로부터 흉물로까지 지목된 케이블카 사업이 대물림되며 부의 원천이 되고 있는 것이다.



    설악산에 케이블카가 처음 설치된 것은
    1971년 9월으로,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 1년 후다. 국립공원 지정의 취지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케이블카의 도입은 환경 훼손 등의 반발과 함께 특혜 시비로 이어졌다.
    갖은 우려 속에 정부는 케이블카 사업을 밀어붙였고,
    이는 권력 친인척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수익으로 연결됐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설악케이블카의 매출액은 87억9100만원으로,
    하루에 2400여만원 꼴로 수입이 발생했다.

    설악케이블카의 매출액은 2010년 67억원, 2011년 73억원, 2012년 83억원, 2013년 86억원으로
    매년 오름세다.

    이를 44년으로 어림잡으면 단순 계산으로도 2조원대를 훌쩍 넘는다.
    2011년 기준으로 이 회사는 한 전 의원의 두 아들(지분 87.2% 보유)에게 20여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더구나 설악케이블카는 국립공원 일부를 이용해 돈을 벌면서도 관리에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 않다.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설악산 국립공원의 관리에만 연간 83억원 이상이 소요되지만 설악산케이블카는 40년간 한 푼도 부담하지 않았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설악산케이블카가 '자연공원법'이 만들어지기 전에 설립·운영됐다는 이유로
    수십년째 손을 놓고 있다.

  • 37. ....
    '16.11.15 10:03 AM (113.216.xxx.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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