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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실바닥선택

헤라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16-10-29 13:25:54
미분양 아파트 옵션품목중 바닥재를 무상으로 선택할수
있는데,거실과부엌을 모두 폴리싱으로 할지 온돌 마루로
할지 고민되네요. 부엌은 폴리싱,거실은 온돌마루로 하고
싶었는데,두가지중 골라야되요.
예쁘긴 폴리싱이 예쁜데,관리하기에 어떤지 깔아보신분
얘기 해주세요.1층이라 습도때문에 고르기가 힘드네요



IP : 221.138.xxx.2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10.29 1:52 PM (1.232.xxx.176)

    작년에 이사하면서 리모델링 하면서 제일 고민스러웠던 게 폴리싱이냐 강마루냐 온돌마루냐였어요.
    자료도 많이 찾아봤는데 사람마다 다 느낌이 다른 건지 확실히 뭐가 좋다가 없어서 더 힘들었죠.
    요즘은 폴리싱보다 더 가격이 쎈 포쉐린타일이 인기라지만 그건 또 비싸기도 하고 맘에 들지 않았구요.
    저는 초절약모드로 사는 사람이라 겨울에 보일러 팍팍 때지 못하고 얼어죽지 않을 정도로 때기 때문에
    강마루로 했어요. 무지무지 폴리싱으로 하고 싶었지만 ㅠㅠㅠㅠㅠ

    온돌마루는 강마루보다 비싸고 강화마루는 층간소음도 크고 겨울에 난방을 해도 바닥까지 데워지려면
    팍팍 때야한다는 얘기때문에 가장 적절한 선택은 강마루였죠.

    보일러 많이 때는 편이면 폴리싱 타일이 괜찮을 듯해요. 바닥이 빨리 따뜻해지고 보일러 끄고 시간 좀 지나면
    차갑대요. 그러니까 자주 조금씩 보일러 틀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단 단점은 무엇울 떨어트렸을 때 산산조각나고 타일도 깨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릇이나 핸드폰을 그렇게 했을 경우 사방으로 조각조각 퍼져서 위험하다네요 ㅠㅠ

    장단점을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시길

  • 2. 폴리싱
    '16.10.29 3:20 PM (183.98.xxx.147)

    비실용적이요

  • 3.
    '16.10.29 3:25 PM (223.33.xxx.254)

    이번에 인테리어하면서 강마루랑 포세린 고민하다가 그냥 무난한 강마루했어요.
    폴리싱이면 생각도 안하고 그냥 강마루할 것 같아요.
    느낌 자체도 너무 차가운 느낌이고 미끄럽지 않을까요?

  • 4. 마루마루
    '16.10.29 5:46 PM (117.111.xxx.162)

    무조건 마루하세요.
    폴리싱도 처음만 예쁘지 쓰다보면 지저분해져요.
    완전 비실용적이라 생각합니다.
    전 마루가 훨 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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