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아이가 생리통이 심한데요

... 조회수 : 1,624
작성일 : 2016-10-28 22:46:40
산부인과 진료를 받고 싶은데  어떤 진료를 받는지요?
IP : 211.178.xxx.1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3때
    '16.10.28 10:57 PM (223.62.xxx.46)

    우리딸이 너무 심해서 경찰병원 초음파해봤어요
    의사는 권하지 않았지만
    학교빠지고 온 애를 생각해서
    전혀 나타나지 않아요
    82에서 추천한 이지앤이브 먹고 좋아지네요
    다른 진통제는 안들어요
    이거 진짜 애한테 잘 맞아서
    미국에 있는조카한테보내줬어요

  • 2. //
    '16.10.28 11:00 PM (116.33.xxx.118)

    나이 40넘어 없던 생리통이 극심해 119까지 실려가고
    여기서 글 찾아보던 중
    - 면생리대 이용
    - 오메가3
    - 엽산

    위 세가지 추천이 많아 다 이용한 지 한달 좀 넘었을까요?
    지난달 통증없이 시작하고 잘 지나갔어요.
    할렐루야!
    네. 저는 위 세가지 외에 기도도 간절히 했지요.
    그래서 주님께 감사.^^

    위 세가지 사용해보세요.
    저처럼 꼭 효과보시면 좋겠네요.

  • 3. 생리통20년
    '16.10.28 11:01 PM (223.62.xxx.49)

    초딩 5에 생리시작해서 단 한 번도 생리통이 없었던 적이 없었어요 ㅜㅜ 20년동안 한결 같이 생리통에 좋다는 한약부터 산부인과가서 피임약도 처방받아서 먹었는데 오히려 호르몬이 폭발하는 신세계를 겪고 죽는구나 했다는 20년 넘어가니 슬슬 생리가 시작될 1주일 전부터 이지엔 애니 한 알씩 먹어가면서 조절했거요 저는 자세가 안 좋아서 생리통이 더 심한 거 같아서 필라테스 시작했었는데 전 효과봤어요 골반이 틀어져서 아팠다는 .. 산부인과 가서 도대체 왜 이렇게 생리통이 심하냐고 하니 자궁벽이 두꺼워서 그렇다고 어쩔 수 없이 아플 거라고 했어요 어릴 적에는 마냥 아파서 울고 토하고 했는데 이제는 미리 약도 먹고 골반이랑 자세 스트레칭도 하니 진짜 많이 좋아져서 몇 시간 고생하고 말아요 님도 딸 데리고 산부인과에도 가 보고 혹시 척추나 골반엔 문제가 없는지 병원 가보세요

  • 4. 일단
    '16.10.28 11:09 PM (218.50.xxx.151)

    환경 호르몬이 많이 든 인스턴트 음식, 비닐 포장 된 음식 삼가게 하시고요,
    요가중 합장 합족 운동 꾸준하게 하게 하세요.
    금방 좋아져요.
    환경 호르몬 배출엔 단기 단식이 참 좋아요.
    일단 따스한 물 많이 섭취하게 하시고요.

  • 5. 달맞이꽃...
    '16.10.28 11:15 PM (180.71.xxx.236)

    우리딸도 생리통이 심해서 진통제 먹어도 가라앉지 않아서 몇시간 지나지않아 한알을 더먹고 했는데.....
    두달전부터 달맞이꽃 종자유를 먹고 지금은 생리통없이 지냅니다.
    달맞이꽃 종자유로 검색해보세요.
    그것뿐아니라 여러모로 좋습니다.
    검색해보면 외국산 직구가 훨씬 저렴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157 검찰 못 믿겠음 반민특위 1 이너공주님 2016/11/01 528
613156 새우장 담그려고하는데요.. 팔딱뛰는 생새우를 기절시킨다음에 담그.. 7 미나리2 2016/11/01 3,719
613155 예은아빠 유경근씨 2 좋은날오길 2016/11/01 1,371
613154 (닭 하야) 결혼 준비하는데 3억 가까이 드네요. 2 2016/11/01 3,083
613153 한일 군사 협정? 1 나라 걱정 2016/11/01 358
613152 자고일어나면 오른쪽눈이 떠지질않아요 2 눈꺼풀 2016/11/01 1,140
613151 스스로를 볶는 성격 2 ㅡㅡ 2016/11/01 1,033
613150 문제는 미국이야.. 이 바보들아~ 10 실세는미국 2016/11/01 1,678
613149 떡볶이 사서 버렸어요ㅠ 8 더러워 2016/11/01 4,645
613148 중동고등학교 고3 학생들의 시국선언문 12 학부모 2016/11/01 3,402
613147 우와 이승환 !!!!!!!!!!! ㅎㅎㅎ 91 박그네하야 2016/11/01 23,177
613146 나의 대한민국 수준이 이정도인가? ... 2016/11/01 463
613145 엄마생신인데 마장동 쇠고기식당 추천부탁드려요 6 이와중에 효.. 2016/11/01 1,279
613144 너무 무식한 질문 죄송하지만 5 이 와중에 2016/11/01 1,325
613143 구찌가방 수선 택배로 보낼만한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2 구찌가방 수.. 2016/11/01 842
613142 새누리가 조금이라도 건강했더라면 언론이 살아있었더라면.. 이제와 2016/11/01 389
613141 박근혜 지지율 9.2% 추락, 하야 찬성 67.3% 6 ,,,, 2016/11/01 1,982
613140 마음도 춥고 날씨도 춥네요 시국 불안 2016/11/01 448
613139 제보자들 6억 엄마...참내 4 ㅈㅈㅈ 2016/11/01 4,522
613138 오늘 경적울리실 건가요? 3 닥하야 2016/11/01 1,559
613137 패딩 어디 제품이 예쁜가요?? 9 질문 2016/11/01 5,148
613136 어른 집에 안계신 친구집 보내시나요? 6 아이들 2016/11/01 2,503
613135 부동산에서소개한법무사수수료가 넘 비싼경우 4 ... 2016/11/01 1,046
613134 오늘 비하인드 뉴스에 공주전 소개하면 잼있겠어요.ㅎㅎㅎ ㅇㅇ 2016/11/01 417
613133 국가는 불쌍한 사람이 운영하는 것이 아니야!! 7 병신들 2016/11/01 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