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김없이 담주 김장이라는데
1. 82
'16.10.28 8:05 PM (1.233.xxx.76)아이 시험때문에 못 갈것 같아요
라고 말하는게 그리 어렵나요2. ..
'16.10.28 8:08 PM (121.140.xxx.79)똑같은 글 읽은 기억이 있는데 아직도 거절을 못하셨나요?
지금까지 김장 참여 안하셨던거 같은데 갑자기 고민하시는이유가 있나요?3. ...
'16.10.28 8:10 PM (114.204.xxx.212)연락도 잘 안하는 사이면... 그냥 아이 핑계대고 못간다 하세요
6집이 알아서 하겠죠
제껀 제가 따로 할께요 하시고요4. 김치
'16.10.28 8:15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담그는 방법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긍정적으로 좋게 생각 허세요..자신을 위해서.
5. 원글
'16.10.28 8:30 PM (115.142.xxx.82)뭔 글이요?
주구장창 시댁 얘기는 써도 김장 글은 처음인데요,
며느리 들이기전에는 어찌 살았는지;
애 시험이 매주 있다는거 말해봤자ㅡ통하려나 싶어서요,
핑계라 생각하겠죠,
저 김장 담글줄 알고요,
멘탈만 되면 내꺼는 알아서 담그겠다거 말하거 싶은데 그게 안되네요ㅠ6. ^^제생각엔ᆢ
'16.10.28 8:42 PM (223.33.xxx.2)그분들의 거룩한 김장 행사 계획에
차질이 생기지않게 미리 얘기 해야할듯ᆢ
그래야 참고로해서
미리 계획~자기네들끼리 작업하겠죠
ᆢ행사 안가고 본인집 김치는
본인이 해결할것이니 하나도 안챙겨 줘도 된다는 언급까지도ᆢ미리 얘기하셔요
핑계라고 생각하던 말던
본인의 뜻 전달에 신경쓰셔야^^7. 전
'16.10.28 8:46 PM (1.234.xxx.189)내 김장은 내가 담아 먹는데 시모 김장 담으러 따로 다녔어요
근데 웃기게 내 김장 내가 담아 먹는 것도 흠을 잡더라구요
집안이 같이 담아 먹어야 폼이 난다나 뭐라나 하면서 돈 같이 모아서 같이 담자더군요
전 시모 김치 매워서 못 먹어요
내 취향대로 담지도 못하게 내가 왜 ?
시모 김장 하는 날에 맞춰서 저도 배추 절여요
내 김장이 날 부르니 남편도 아무말 못하길 몇해 이젠 그냥 따로 따로 살아요
못간다고 거절하는 스킬을 익히세요8. 원글
'16.10.28 8:52 PM (115.142.xxx.82)이집은요, 미리 말하면 그다음으로 연기를 하거나,
우리 시간될때까지 기다릴수도 있고요,
(왜냐 며느리 부려먹어야 하니까요)
아니면 제김치 제가 담근다고하면 단체로 몰려와서 저희집에서 담근다고 할 사람들이라
뭔 말을 뭇하겠어요ㅡ
양심이 없어도 너무 없거든요,
단체로9. 따라해보세요
'16.10.28 9:22 PM (124.53.xxx.190)제가 알아서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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