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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멀리 타국서 내나라 시국보니 쪽팔린다

너무하잖아 조회수 : 1,345
작성일 : 2016-10-28 18:20:07

이번 최순실 게이트를 지켜보면서

이 나라의 국책을

한낱 아녀자와

그녀의 호스트가 관여했다는 것이

어이없다못해 구역질이 난다

멀리 타국에 있지만 내나라의 자긍심만은 누구보다 애국자인 난데..

이젠 내나라 아니고싶은 심정..

IP : 203.106.xxx.20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6.10.28 6:21 PM (58.148.xxx.69)

    우리끼리 있어도 창피한데 ....
    정말 창피하시겠어요 ㅠ

    친구도 외국에서 회사다니는데 쪽팔려 못살겠답니다 ㅠㅠ

  • 2. 진짜
    '16.10.28 6:24 PM (116.125.xxx.82)

    얼굴 들고 다니기 싫을듯

  • 3. 얼굴 못듬
    '16.10.28 6:25 PM (203.106.xxx.201)

    k-pop에 나라라고 부러워 하던 여기 사람들ㄹ이 알까봐 걱정입니다..
    너무너무 부끄럽고 화도 났다가 미치겠어요

  • 4. 하필..
    '16.10.28 6:27 PM (203.106.xxx.201)

    하필 이름도 비슷해서..
    아..
    개명도 정말 생각하고있어요..

  • 5. 그냥
    '16.10.28 6:28 PM (175.209.xxx.57)

    교포 싸이트에 쓰세요. 불 난 데 부채질 합니까? 한국 내에 있으면 안 쪽팔린 줄 알아요?

  • 6. 175.209님
    '16.10.28 6:30 PM (58.224.xxx.11)

    악플다는 그분 아니죠
    아이피가 익숙해서요.^^;;;

  • 7. 탱자
    '16.10.28 6:48 PM (118.43.xxx.18)

    뭐가 쪽팔립니까?

    외국인들이 한국정치에 뭔 관심이 있다고...

    오히려 사람사는 곳은 다 부패가 있으니 한국에 관심있는 외국인들은 한국에 더 친밀해질 것입니다.

  • 8. 저도
    '16.10.28 6:53 PM (14.1.xxx.162) - 삭제된댓글

    한국에 살땐 제가 한국인것에 의미를 두지를 않았었는데요,
    외국에서 사는 그날부터 나라가 잘되면 나도 좋고, 나라가 이 지경이 되면 눈물이 나고 속상하고 그러네요.

  • 9. ...
    '16.10.28 7:18 PM (223.62.xxx.242)

    부끄러움은 우리 일부국민몫이네요
    해외면 더하겠지요

  • 10. 창피합니다.
    '16.10.28 8:30 PM (60.41.xxx.175) - 삭제된댓글

    열받고, 부끄럽고, 속상하고, 화나고, 눈물나고 그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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