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최순실 게이트를 지켜보면서
이 나라의 국책을
한낱 아녀자와
그녀의 호스트가 관여했다는 것이
어이없다못해 구역질이 난다
멀리 타국에 있지만 내나라의 자긍심만은 누구보다 애국자인 난데..
이젠 내나라 아니고싶은 심정..
이번 최순실 게이트를 지켜보면서
이 나라의 국책을
한낱 아녀자와
그녀의 호스트가 관여했다는 것이
어이없다못해 구역질이 난다
멀리 타국에 있지만 내나라의 자긍심만은 누구보다 애국자인 난데..
이젠 내나라 아니고싶은 심정..
우리끼리 있어도 창피한데 ....
정말 창피하시겠어요 ㅠ
친구도 외국에서 회사다니는데 쪽팔려 못살겠답니다 ㅠㅠ
얼굴 들고 다니기 싫을듯
k-pop에 나라라고 부러워 하던 여기 사람들ㄹ이 알까봐 걱정입니다..
너무너무 부끄럽고 화도 났다가 미치겠어요
하필 이름도 비슷해서..
아..
개명도 정말 생각하고있어요..
교포 싸이트에 쓰세요. 불 난 데 부채질 합니까? 한국 내에 있으면 안 쪽팔린 줄 알아요?
악플다는 그분 아니죠
아이피가 익숙해서요.^^;;;
뭐가 쪽팔립니까?
외국인들이 한국정치에 뭔 관심이 있다고...
오히려 사람사는 곳은 다 부패가 있으니 한국에 관심있는 외국인들은 한국에 더 친밀해질 것입니다.
한국에 살땐 제가 한국인것에 의미를 두지를 않았었는데요,
외국에서 사는 그날부터 나라가 잘되면 나도 좋고, 나라가 이 지경이 되면 눈물이 나고 속상하고 그러네요.
부끄러움은 우리 일부국민몫이네요
해외면 더하겠지요
열받고, 부끄럽고, 속상하고, 화나고, 눈물나고 그래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