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무릎에 앉으려 하는 강아지.

[..]

좌식으로 앉아서 컴퓨터로 일하는데요.

2.8키로 강아지가 늘 무릎에 앉으려고 해서

다리가 아픈데 이러다 관절염 걸리는 건 아닌지.

경험있는 분 계세요~

찡찡 거리면서 툭툭 치며 자리 내놓으라고 하는데 안 줄 수도 없고 우찌해야할지^^

[,,]

그렇게 버릇들이면 사람이 힘들어요.
강하게 안된다고 버릇들이셔야 되요
강아지 한테 끌려다니면 고생합니다.
단호하게 하세요

[그렇죠?]

근데 낮에 그러면 찡찡대고 짖어도 내비둘 수 있는데
밤에도 그러니 내치기가 쉽지 않은 거 있죠.

[^^]

깃털!
진짜 5키로. 6키로가 앉으면 끙!!!

맞아요, 잘때는 작아도 따뜻하고 좋죠.

[///]

습관이고 버릇들이기 마련입니다.
하루종일 업혀있으려고 하는 강아지도 있어요.
사람이 힘들어지면 결국 강아지에게도 안 좋아요.
힘들어도 습관을 제대로 들이세요

[하소연좀 할께요.]

우리 강아지는 암컷인데

제가 책상에 앉아 일하고 있으면
멍멍 짖고 난리납니다.

왠줄 하세요??

다리 내놓으라고요.ㅠㅠ
자기 붕가붕가하게
내다리 내놓으라고요........


이눔의 지지배 어쩜 좋나요..........

6살이고 13키로예요........

[^^]

윗님 어쩝니까!

못 하게 하긴 해야겠어요. 다리가 정말 아파서요.

[원글님의]

다리랑 딱 붙여서 두꺼운 방석을 놓으시고
강아지가 조르면 잠시 무릎에 올렸다가
은근슬쩍 방석 위로 옮겨 눕히세요.
머리 정도만 다리에 올리게 하시구요.
몸 한 부분이라도 사람이랑 닿아 있으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ㅎㅎ]

3키로 정돈 가쁜해요
제가 강하게 싫다하면 옆구리에 붙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