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자백의 성공은 정말 중요해요ㅠㅠ
1. 고맙다는 인사
'16.10.28 2:19 PM (59.23.xxx.221)너무 바쁘다고 못가서 미안해요. 혼자서라도 갔다올께요.
2. 저도
'16.10.28 2:26 PM (223.62.xxx.159)내일은 광화문으로 모레는 자백보러가야겠어요
3. 쓸개코
'16.10.28 3:00 PM (222.101.xxx.48)저는 이미 봤지요.
4. 광화문에서
'16.10.28 3:09 PM (14.42.xxx.165)집회할때 상영은 안되나요.. 더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도록...
상영중이라 안되나5. 꼭
'16.10.28 3:16 PM (218.236.xxx.162)많이들 보시라고 댓글 달아요
6. ㅁ
'16.10.28 3:46 PM (39.7.xxx.237)애들데리고가서 봐야겠어요
7. 쓸개코
'16.10.28 3:48 PM (222.101.xxx.48)10만은 되었으면 좋겠어요..
어제 밤에 엠비씨 이주연의 영화음악에서 처음 소개곡이 '걱정말아요 그대'였습니다.
무현, 두 도시 이야기의 엔딩곡이라던데..
해주시는 멘트가 참 좋았어요.
그래서 꼭 보고픈데 이번주는 시간이 되질 않아서.. 무현 두 도시 이야기를 못봐요. 다음주에는 볼겁니다.8. .....
'16.10.28 4:46 PM (121.153.xxx.73) - 삭제된댓글저도 자빽 봤는데 솔직히 내용을 다른 것으로 했으면 어떨까 했네요
차라리 노무현 전대통령의 죽음에 얽힌 이야기를 풀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습니다.
자백의 대상 당사자는 화교였어요
들어 올때부터 거짓말을 하고 들어 왔고 동생이 들어 올려다 발각된거고요
엄마무덤도 중국에 친척도 중국에 중국사람이라고 처음부터 밝혔다면 입국이 안되었겠지요.
저는 화가 났어요 북한에서 화교로 살았으면 지네나라로 돌아가지 왜 다른 사람들 혜택을
뺏어가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진행자가 너무 말을 못해서 답답했어요. 빠릿빠릿 하지 않았다고 할까요 이건 뭐 제 느낌입니다.
조폭같은 죽은화교친구가 나올때마다 이사람 우리나라에서 사기 치는 사람아닐까 걱정되던군요.
정권에 대항하여 위험을 무릅쓴 것 참 좋은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 ....9. ...
'16.10.28 4:47 PM (121.136.xxx.222)친구랑 봤는데, 아직 못보신 분들 정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