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살다가 나가려고할때 궁금해요

.. 조회수 : 722
작성일 : 2016-10-28 13:40:49

집주인에게 전화를 하려고해요 12월만기일경우


집주인에게 이사를 가겠다고 말하고,

전세금을 만기시까지 주실수 있으신지 ,  새입자가 들어올때 받을수있는건지 등 물어보면 되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집을 구매할때 계약금을 걸어야하잖아요

집은 언제부터 보러다녀야할지 계약금은 어떻게 마련해야 하는지

궁금해요

다른분들은 어떤식으로 하셨나요 ?

지금 제상황이 , 12월만기 나가야하고, 새로 집을 알아봐서 매매로 알아보고 구해서  나가야해요


IP : 58.143.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0.28 1:50 PM (221.149.xxx.168)

    당장 전화해서 만기 때 나간다고 재계약 의사가 없다고 말하세요. 전 1월 중순인데 벌써 이야기 끝냈는데.. 2달 전이 통상 날짜니까 지금이 마지노선입니다. 빨랑 말하세요. 그리고 계약금은 주는 주인도 있고 아닌 주인도 있는데 보통 다음 세입자가 준 계약금을 주죠. 근데 이미 새로 집 매매했다면서 계약금을 왜 마련하시려고 하나요?

  • 2. ..
    '16.10.28 2:01 PM (58.143.xxx.33)

    아네 ,그렇군요 이번주말에는 전화를 해야겠네요,
    제가 글을 잘못써서 수정했어요 이제 매매할집을 알아봐야해요 ,
    감사해요

  • 3. 대부분...
    '16.10.28 2:55 PM (218.148.xxx.17)

    현재 살고 있는 집 계약자가 정해지면 그 계약자한테 계약금 받아서 현 세입자한테 미리 주는 거에요.
    그래서 집주인한테 집 내놓으셨냐고 물어보세요. 새 세입자 정해지면 계약금 부탁드린다고 문자 넣으세요.

    순서가 현재 살고 있는 집 빠진 다음에 내가 이사갈 집을 알아보는 거고요,
    그게 매매일 경우에는 타이밍 맞추기가 많이 힘들어요. 보관이사도 감안하셔야 하고,
    반대로 내가 이사갈 집을 먼저 계약했는데 이 집(전세)가 안빠지면 매매 잔금 확보하기도 쉽지 않고요.
    - 이때 더 속이 새까맣게 탑니다.

    그러니 현재 집 빠지고 난 다음에 매매할 집 알아보세요.
    마음에 드는 집이 안나타나거나 이사 타이밍이 안맞는다고 하면 잠시 단기 월세를 살 수도 있고
    보관이사하면 돼요.

  • 4. ..
    '16.10.29 2:11 AM (58.143.xxx.33)

    네 여러방법들 감사합니다 순서를 알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2426 세월호1065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에게 안기게.. 8 bluebe.. 2017/03/15 265
662425 세번 씻은 쌀뜨물이라는게 무슨말일까요? 5 라라라 2017/03/15 1,520
662424 [JTBC 뉴스룸] 예고........................ 7 ㄷㄷㄷ 2017/03/15 864
662423 불린지 오래된 쌀로 밥을 했는데 색이 빨개요 4 .. 2017/03/15 2,903
662422 치매 검사 퀴즈 하나 올려봐요 26 치매없는세상.. 2017/03/15 5,181
662421 직장내 모함 왕따 텃세 괴롭힘 어떻게 보시나요?그것도 어른들이요.. 5 아이린뚱둥 2017/03/15 3,498
662420 참치 뚝배기 알려주신 분께 감사드려요. 14 .... 2017/03/15 4,428
662419 욕을 잘하는 사람(여자) 3 음.. 2017/03/15 1,338
662418 김진 종편에서 안보이니 속이 시원하네요. 11 속시원 2017/03/15 1,408
662417 파고 인덕션 쓰시는분 알려 주세요 3 82좋아 2017/03/15 1,387
662416 자식에게 이런 아버지 어떤가요? 29 부성이란 2017/03/15 3,722
662415 요즘 애들은 어른 무서운 줄도 모르네요..ㅜㅜ(초딩 이야기) 3 ... 2017/03/15 1,735
662414 학부모 총회 다녀왔는데 그 새 분위기 많이 바뀐듯 11 .... 2017/03/15 6,431
662413 커튼 판매자 인데요...이런 경우 어떻게 하죠???????? 9 커어 2017/03/15 2,160
662412 경상도 인구가 정말 많은거 같아요 52 .... 2017/03/15 4,303
662411 일잘하고 못하는사람의 특징이뭔가요? 1 아이린뚱둥 2017/03/15 1,234
662410 지금 MBN서 그러는데...게이트 초반에 2 ........ 2017/03/15 1,053
662409 반 클리프 아펠 목걸이, 팔찌 너무 이쁘네요~^^ 17 허영이 2017/03/15 10,644
662408 국민건강보험 공단 올해건강검진대상자인데요 2 마른여자 2017/03/15 1,064
662407 70대 노모집 화재보험문의 4 메이 2017/03/15 769
662406 블랙리스트는 죄가 아녜요 29 블랙맨 2017/03/15 2,070
662405 독일 여행시 로맨틱 가도 7 크하하하 2017/03/15 1,162
662404 차가 필요없는데 넘 갖고 싶어요 24 ㅇㅇ 2017/03/15 3,021
662403 압구정.신사근처 어른.어린애들 데리고 갈 식당 3 강남 2017/03/15 670
662402 일베충들이 안철수 지지하나요? 18 어휴 2017/03/15 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