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가 띵하면서 어지러운데요,안구건조증일때 혹시

그럴수도 있나요? 조회수 : 4,222
작성일 : 2016-10-28 13:22:18

일주일은 넘은거 같구요..

평소 안구건조증이 있어도 이런증상은 없었는데요...

스마트폰을 많이 보는편이라서 혹시나 싶어서 여쭤봐요.

눈도 침침하고 피로하고 그러네요...근데 어지러움이 같이 있는게

이해가 안되서요...

최근에 시력이 좀더 나빠진거같구요...시력차가 많이 나는 짝눈이구요...


최근들어서 자도자도 피곤하고 안자던 낮잠까지 자구요...그래도 눈꺼풀이 무겁고

피곤함에 어지러움이 계속 있어요. 띵한 느낌도 들구요.

만성피로같이 딱 그런 느낌이예요...

속안좋고 구토증상같은건 없는데요...


며칠전 내과가서 빈혈검사는 했구요,수치가 10점 중반대구요.

약간 빈혈끼가 있어도 이런증상 있을수도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일단 철분제를 좀 먹어볼까 싶구요.


계속 증상이 있으면 병원에 어디를 가봐야할지 모르겠어요.

괜스리 걱정되네요...



IP : 61.80.xxx.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ㅑㅑ
    '16.10.28 1:24 PM (175.209.xxx.110)

    안구건조랑은 상관없을듯요.. 제가 쇼그렌이라 안구건조 달고 사는데 머리 어지러운건 모르겠어요.

  • 2. ...
    '16.10.28 1:38 PM (39.7.xxx.215)

    저도 눈이 침침해서 아로니아 파우더 며칠 먹었었는데 괜찮아졌어요

  • 3. 걱정이 되서
    '16.10.28 1:39 PM (210.223.xxx.221)

    저도 한달 전에 두통이 심하게 오고 구토를 해서
    대학병원에 갔어요

    뇌출혈이었어요
    보험되니 큰 병원에 가세요

  • 4. ...
    '16.10.28 3:05 PM (125.186.xxx.13) - 삭제된댓글

    안구건조증은 심해지면 눈에 모래가 들어간듯 괴로워요

  • 5.
    '16.10.28 3:09 PM (121.157.xxx.166) - 삭제된댓글

    저랑 완전 비슷해요. 저도 심한 짝눈에 최근 몇년새 자도 자도 피곤하고 무기력하고,고개를 숙였다 들거나 하면 어지러웠거든요. 눈도 건조하고요. 빈혈 때문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심지어 11점 중반대에 님보다 더 약한 빈혈인데 그랬거든요. 철분제 두달 처방 받아서 지난 달까지 먹었는데 지난 달에는 안어지러웠던 것 같아요. 근데 이달엔 다시 철분제를 안먹어서 그런지 생리하기 며칠 전에 또 어지럽더라고요. 오늘도 좀 어지러운 것 같네요. 근데 철분제를 먹어도 만성피로는 그대로..ㅠㅠ 요즘은 생리전 10-7일경과 생리 끝날 무렵에 두통과 안구건조 증상이 있어요. 생리에 따른 호르몬변화 때문이겠거니 하고 있는데 혹시 님 병원 갔다오시거나 괜찮아지시면 알고 싶네요. 저랑 너무 증상이 비슷하셔서요.

  • 6.
    '16.10.28 3:11 PM (121.157.xxx.166) - 삭제된댓글

    저랑 완전 비슷해요. 저도 심한 짝눈에 최근 몇년새 자도 자도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최근엔 고개를 숙였다 들거나 하면 어지러웠거든요. 눈도 건조하고요. 빈혈 때문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심지어 11점 중반대에 님보다 더 약한 빈혈인데 그랬거든요. 철분제 두달 처방 받아서 지난 달까지 먹었는데 지난 달에는 안어지러웠던 것 같아요. 근데 이달엔 다시 철분제를 안먹어서 그런지 생리하기 며칠 전에 또 어지럽더라고요. 오늘도 좀 어지러운 것 같네요. 근데 철분제를 먹어도 만성피로는 그대로..ㅠㅠ 요즘은 생리전 10-7일경과 생리 끝날 무렵에 두통과 안구건조 증상이 있어요. 생리에 따른 호르몬변화 때문이겠거니 하고 있는데 혹시 님 병원 갔다오시거나 괜찮아지시면 알고 싶네요. 저랑 너무 증상이 비슷하셔서요.

  • 7.
    '16.10.28 3:11 PM (121.157.xxx.166) - 삭제된댓글

    저랑 완전 비슷해요. 저도 심한 짝눈에 최근 몇년새 자도 자도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최근엔 고개를 숙였다 들거나 하면 어지러웠거든요. 눈도 건조하고요. 빈혈 때문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심지어 11점 중반대에 님보다 더 약한 빈혈인데 그랬거든요. 철분제 두달 처방 받아서 지난 달까지 먹었는데 지난 달에는 안어지러웠던 것 같아요. 근데 이달엔 다시 철분제를 안먹어서 그런지 생리하기 며칠 전에 또 어지럽더라고요. 오늘도 좀 어지러운 것 같네요. 근데 철분제를 먹어도 만성피로는 그대로..ㅠㅠ 요즘은 생리전 10-7일경과 생리 끝날 무렵에 두통과 안구건조 증상이 있어요. 생리에 따른 호르몬변화 때문이겠거니 하고 있는데 혹시 님 병원 갔다오시거나 괜찮아지시면 알고 싶네요. 저랑 너무 증상이 비슷하셔서요.

  • 8. 스윗럽
    '16.10.28 3:11 PM (121.157.xxx.166) - 삭제된댓글

    저랑 완전 비슷해요. 저도 심한 짝눈에 최근 몇년새 자도 자도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최근엔 고개를 숙였다 들거나 하면 어지러웠거든요. 빈혈 때문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심지어 11점 중반대에 님보다 더 약한 빈혈인데 그랬거든요. 철분제 두달 처방 받아서 지난 달까지 먹었는데 지난 달에는 안어지러웠던 것 같아요. 근데 이달엔 다시 철분제를 안먹어서 그런지 생리하기 며칠 전에 또 어지럽더라고요. 오늘도 좀 어지러운 것 같네요. 근데 철분제를 먹어도 만성피로는 그대로..ㅠㅠ 요즘은 생리전 10-7일경과 생리 끝날 무렵에 두통과 안구건조 증상이 있어요. 생리에 따른 호르몬변화 때문이겠거니 하고 있는데 혹시 님 병원 갔다오시거나 괜찮아지시면 알고 싶네요. 저랑 너무 증상이 비슷하셔서요.

  • 9.
    '16.10.28 3:12 PM (121.157.xxx.166) - 삭제된댓글

    저랑 완전 비슷해요. 저도 심한 짝눈에 최근 몇년새 자도 자도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최근엔 고개를 숙였다 들거나 하면 어지러웠거든요. 빈혈 때문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심지어 11점 중반대에 님보다 더 약한 빈혈인데 그랬거든요. 철분제 두달 처방 받아서 지난 달까지 먹었는데 지난 달에는 안어지러웠던 것 같아요. 근데 이달엔 다시 철분제를 안먹어서 그런지 생리하기 며칠 전에 또 어지럽더라고요. 오늘도 좀 어지러운 것 같네요. 근데 철분제를 먹어도 만성피로는 그대로..ㅠㅠ 요즘은 생리전 10-7일경과 생리 끝날 무렵에 두통과 안구건조 증상이 있어요. 생리에 따른 호르몬변화 때문이겠거니 하고 있는데 혹시 님 병원 갔다오시거나 괜찮아지시면 알고 싶네요. 저랑 너무 증상이 비슷하셔서요.

  • 10.
    '16.10.28 3:13 PM (121.157.xxx.166) - 삭제된댓글

    저랑 완전 비슷해요. 저도 심한 짝눈에 최근 몇년새 자도 자도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최근엔 고개를 숙였다 들거나 하면 어지러웠거든요. 빈혈 때문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심지어 11점 중반대에 님보다 더 약한 빈혈이에요. 철분제 두달 처방 받아서 지난 달까지 먹었는데 지난 달에는 안어지러웠던 것 같아요. 근데 이달엔 다시 철분제를 안먹어서 그런지 생리하기 며칠 전에 또 어지럽더라고요. 오늘도 좀 어지러운 것 같네요. 근데 철분제를 먹어도 만성피로는 그대로..ㅠㅠ 요즘은 생리전 10-7일경과 생리 끝날 무렵에 두통과 안구건조 증상이 있어요. 생리에 따른 호르몬변화 때문이겠거니 하고 있는데 혹시 님 병원 갔다오시거나 괜찮아지시면 알고 싶네요. 저랑 너무 증상이 비슷하셔서요.

  • 11.
    '16.10.28 3:17 PM (121.157.xxx.166)

    저랑 완전 비슷해요. 저도 심한 짝눈에 최근 몇년새 자도 자도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최근엔 고개를 숙였다 들거나 하면 어지러웠거든요. 빈혈 때문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심지어 11점 중반대에 님보다 더 약한 빈혈이에요. 철분제 두달 처방 받아서 지난 달까지 먹었는데 지난 달에는 안어지러웠던 것 같아요. 근데 이달엔 다시 철분제를 안먹어서 그런지 생리하기 며칠 전에 또 어지럽더라고요. 오늘도 좀 어지럽네요. 근데 철분제를 먹어도 만성피로는 그대로였어요. 요즘은 생리전 10-7일 경과 생리 끝날 무렵에 두통과 안구건조 증상이 있어요. 생리에 따른 호르몬 변화 때문이겠거니 하고 있는데 혹시 님 병원 갔다오시거나 괜찮아지시면 알고 싶네요. 저랑 너무 증상이 비슷하셔서요.

  • 12.
    '16.10.28 3:19 PM (121.128.xxx.51)

    신경과로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0917 제 여드름의 원인은 다낭성난소증후군 ㅜㅜ 나이들어 여드름 고민이.. 찐삼이 2016/10/28 2,183
610916 밀회 작가는 무슨수로 알았을까요? 17 asdf 2016/10/28 8,581
610915 김정은 2탄))) 남조선 8선녀를 본 북한 김정은 반응 8 무무 2016/10/28 1,669
610914 사태를 총정리해보니까 이런 심리상태가 있는거 같애요 5 aser 2016/10/28 1,102
610913 오우!~순실이 딸~~~ 10 오우!~순실.. 2016/10/28 6,177
610912 무능력자 천국 2 ㅠㅠ 2016/10/28 457
610911 '친박' 김진태 ˝태블릿 PC 최순실 것 아냐˝ 24 세우실 2016/10/28 3,241
610910 더민주 시민필리버스터 하네요 노랑 2016/10/28 611
610909 최순실 측근,창조경제 선두로 변신. 2 moony2.. 2016/10/28 516
610908 23살 박근혜와 최태민 21 그랬군 2016/10/28 9,069
610907 감자탕을 하면 고기가 질겨요. 7 00 2016/10/28 4,037
610906 영화 자백의 성공은 정말 중요해요ㅠㅠ 8 ㅇㅇ 2016/10/28 863
610905 을 찾습니다 예전 변호사.. 2016/10/28 205
610904 안철수 시국성명서 발표…"비서실장과 총리부터 당.. 15 긍정의 힘 .. 2016/10/28 1,905
610903 이 시국에 죄송)자궁경부이형증, 삼성서*병원 질문입니다. 10 급해서요. .. 2016/10/28 1,903
610902 국회는 박정권에서 아무것도 못하게 막아야합니다. 2 식물정부 2016/10/28 325
610901 김주하가 원고를 직접쓰나요? 9 ... 2016/10/28 4,081
610900 집에 세탁비누가 많은데 11 수건 2016/10/28 2,698
610899 여러분은 타인의 싫은점은 무엇인가요? 36 토리 2016/10/28 4,403
610898 30대 중반 여자 일을 포기해야 할까요? 10 소소 2016/10/28 2,258
610897 전세살다가 나가려고할때 궁금해요 4 .. 2016/10/28 663
610896 고등가서 성적 올라가는 아이들은 어떤아이들일까요 15 2016/10/28 3,949
610895 교회 사람들은 왜그렇게 모임을 좋아할까요? 16 ... 2016/10/28 3,955
610894 초등 피아노콩쿨, 드레스 주최측에서 대여해주나요 5 딸아이 2016/10/28 1,333
610893 최순실을 도운 모종교 교주 둘째아들? 13 ... 2016/10/28 4,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