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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중반~60대중반 어머니들은 뭐하면서 지내시나요?

이응이 조회수 : 5,999
작성일 : 2016-10-28 09:18:34
엄마가 약간 무료해하시는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물론 편차가 있겠지만...특이하거나 흔하지않은 케이스는 빼구요 ㅎㅎ
대체로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모두 바쁘시네요!
저도 일하는거 정말 좋은거 같아요. 아직 너무 젊으십니다 정말.
일하시는 분들은 어떤일 하시는지도 알려주세요~
IP : 175.125.xxx.25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생교육원
    '16.10.28 9:23 AM (117.111.xxx.69)

    에서 온갖 것 배웁니다.
    외국어 강좌 또는 악기, 만들기 , 등
    그리고 각종 모임에 참가하고 주말 농장 농사 등

  • 2. ......
    '16.10.28 9:24 AM (211.200.xxx.124)

    노래교실,손주보기,등산모임, 동네 계모임,친구모임,종교활동,사우나 모임후 화투.등등 다양합니다.
    공통점은 결국 사람찾아 모이는곳에 가야한다는거죠.

  • 3. ....
    '16.10.28 9:25 AM (211.110.xxx.51) - 삭제된댓글

    종교모임 이웃모임 운동에
    뭔가를 배우죠. 눈도침침해지고 만든물건이 쌓이는게 싫어서 노래교실만 다닌다는 친구도 있어요

  • 4. 무료하긴 하죠
    '16.10.28 9:27 A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딸은 승마로 대학보내 한시름 놓고
    오래된 절친 의상 조언도 좀 해주지만
    연하애인이랑도 소원해지고
    심신도 쇠약해져
    독일서 휴양겸 투자겸
    그리 지내는 분 계세요

  • 5. ...
    '16.10.28 9:27 AM (220.120.xxx.199)

    저희 엄마 지금 교회 수련회 가신다는데
    제가 머리아프다면서 지금 사태에 대해서 얘기하니까
    뉴스 다 보고 있다면서 JTBC 도 본다면서..
    근데 문재인이 어쩌고 그러시더군요 더 머리가 아픕니다 ㅠ

  • 6. 63세
    '16.10.28 9:30 AM (216.40.xxx.86)

    일 계속 하세요. 뜸하게는 하셔도 완전히 놓진 않으셨어요

    일 그만두고 싶다고 노래를 하시지만 본인도 알죠 일그만두고 그냥 있자니 정말 그냥 아무것도 할게없는걸요

  • 7. 무료하긴 하죠
    '16.10.28 9:33 A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한 언니는 금수저 공주인데
    삶도 평탄치 않은데
    관운은 있어서
    높은 자리 차지하고
    맨날 옷 갈아입고 해외 여행 지겹도록 하고
    친구 하나랑 인형놀이하는 그런 언니도 있구요

  • 8. 50 후반
    '16.10.28 9:39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늘어지면 끝이 없습니다
    전 아침에 눈뜨면 생수한컵 마시고 바로 챙겨서 운동을 갑니다
    공원에서 걷고 기구 이용해서 근력운동 하면 2시간 걸립니다
    집에 오면 8시30분인데 아침먹고 집안 치운후에 컴퓨터 하고
    점심 먹은후에 복지관에서 서예 하고 시장봐서 집에 와서 조금쉬고 저녁준비 하죠
    보통 무얼 배우려 가면 일주일에 세번 가는데
    안가는 날에는 복지관 사물놀이 갑니다

    가끔 친구들도 만나기 때문에 무료하고 그런건 없어요
    그런데 친구들 보면 그냥 집에만 있는 친구들은 여기저기 아프다며 힘들어 하더군요
    어머니께 컴퓨터 하시게 하세요
    활기차게 사는게 많이 도움되고 자식들 입장에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요즘 무얼 배우는데 정말 돈 안들어요
    저 서예와 사물놀이 배우는데 한달에 3만원 들어요

  • 9. ..
    '16.10.28 9:41 AM (14.40.xxx.10) - 삭제된댓글

    무료할 틈이 없는데요
    오만것 다 배우고--무료도 많아요
    국내여행 다니고--기차여행 너무 좋아요 버스 여행도 좋고요
    해외여행 1년에 1번은 다니고
    이따금 골프치러 다니고

  • 10. 50후반
    '16.10.28 9:41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늘어지면 끝이 없습니다
    전 아침에 눈뜨면 생수한컵 마시고 바로 챙겨서 운동을 갑니다
    공원에서 걷고 기구 이용해서 근력운동 하면 2시간 걸립니다
    집에 오면 8시30분인데 아침먹고 집안 치운후에 컴퓨터 하고
    점심 먹은후에 복지관에서 서예 하고 시장봐서 집에 와서 조금쉬고 저녁준비 하죠
    보통 무얼 배우려 가면 일주일에 세번 가는데
    안가는 날에는 복지관 사물놀이 갑니다

    가끔 친구들도 만나기 때문에 무료하고 그런건 없어요
    그런데 친구들 보면 그냥 집에만 있는 친구들은 여기저기 아프다며 힘들어 하더군요
    어머니께 컴퓨터 하시게 하세요
    활기차게 사는데 많이 도움되고 자식들 입장에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리고 요즘 무얼 배우는데 정말 돈 안들어요
    저 서예와 사물놀이 배우는데 한달에 3만원 들어요

  • 11. ..
    '16.10.28 9:43 AM (14.40.xxx.10) - 삭제된댓글

    무료할 틈이 없어요
    무료로 배우는 것들도 있고
    날마다 운동하고 걷고
    일주일에 한번 영화보고 하들에 한번은 음악회 가고
    요즈음 가을이라 여러가지 장아찌도 만들고 --편강도 만들어서 자식들 나누어 주고
    국내기차여행 다니고
    해외여행 다니고
    시간이 부족합니다

  • 12. ////
    '16.10.28 9:44 A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

    요즘 주말마다 수목원이나 산책겸 등산을 가보게 됐는데요
    단풍시즌이라그런지 관광버스들이 엄청나더라구요
    90%가 50대 전후 아주머니들이 정말 많더군요
    느낀게..사람들이 살만하구나싶었어요

  • 13. 저도 곧 50
    '16.10.28 9:45 AM (219.249.xxx.10)

    되는데..
    아직 48이고요.. 50대의 삶을 상상해보곤 하면.. 좀 암담할때가..

    지금은 아이들 가르치는 일 하고 있는데 50 중반 되면 가능할까 싶고.
    문화센터에서 요리와 꽃꽂이도 배우고 있어요.

    앞으로 소일거리?로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50~60 대 준비는 40대부터 미리 미리 해 두어야 할 거 같아요..

    제가 다니는 문화센터에는 50대 이상 되시는분 들도 요리 배우러 오시구요.. 꽃은 물론이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문화센터 복지관 여성발전센터 등에서 하는 강의 추천드리고 싶어요..

  • 14. 물레방아
    '16.10.28 9:45 AM (14.40.xxx.10) - 삭제된댓글

    무료할 틈이 없어요
    무료로 배우는 것들도 있고
    날마다 운동하고 걷고
    일주일에 한번 영화보고 하들에 한번은 음악회 가고
    요즈음 가을이라 여러가지 장아찌도 만들고 --편강도 만들어서 자식들 나누어 주고
    국내기차여행 다니고 국내버스여행 ==정말 좋습니다
    해외여행 다니고
    일주일에 1-2번은 친구들도 만나고요
    시간이 부족합니다

    인생의 황금기가 아이들 대학가고 결혼하기 전이라고 하더니
    실감합니다
    이렇게 좋은 시간이 오리라 너무 행복한 시간들입니다

  • 15.
    '16.10.28 9:45 AM (203.226.xxx.115)

    주 3일 한시간 30분 요가 나가고요
    주 1-2회 한국사 심리학 논어 명심보감등 간단한 인문학 강좌 들어요
    틈틈히 서울 둘레길 3-4 시간 걷고요

  • 16. Job
    '16.10.28 9:46 A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한참 일할 나이 이죠..
    열심히 직장생활 하고있습니다

  • 17. ..
    '16.10.28 9:47 AM (14.40.xxx.10)

    무료할 틈이 없어요
    무료로 배우는 것들도 있고
    날마다 운동하고 걷고
    일주일에 한번 영화보고 한달에 한번은 음악회 가고
    요즈음 가을이라 여러가지 장아찌도 만들고 --편강도 만들어서 자식들 나누어 주고
    맛있는 음식 만들어서 남편과 먹고
    국내기차여행 다니고 국내버스여행 ==정말 좋습니다
    해외여행 다니고
    일주일에 1-2번은 친구들도 만나고요
    시간이 부족합니다

    인생의 황금기가 아이들 대학가고 결혼하기 전이라고 하더니
    실감합니다
    이렇게 좋은 시간이 오리라 너무 행복한 시간들입니다

  • 18. dlfjs
    '16.10.28 9:55 AM (114.204.xxx.212)

    일 하는분도 있고 , 애들 대학 다 보내고 뭐 배우거나 여행다니거나 운동하고
    그래요
    그 시기가 마지막 황금기인듯 ,,, 시간많고 ,돈도 있고 건강도 따르고요
    저는 일년에 한두달씩 좋아하는 나라 시골마을에 가서 지내다 오려고요

  • 19. 오십초반
    '16.10.28 9:58 AM (218.239.xxx.59) - 삭제된댓글

    40후반까지 너무 빨빨거리고 다녀서 진이 다 빠졌는지 오십되고 나니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2년째 매일 가까운 마트까지 걸어가서 딱 필요한거만 조금 사서 요리해서 가족들 먹이는것만 하고 있어요.
    근데 10월 들어서니까 뭔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서서히 생기네요.

    점 두 개님 국내 기차,버스여행은 개인적으로 표끊어서 다니시나요,아니면 패키지로 가시나요?

  • 20. 친정엄마
    '16.10.28 9:58 AM (116.127.xxx.28)

    60대중반인데 수영 다니시고 주민센타에서 하는 운동이나 노래교실 이런거 번갈아가면서 다니세요. 젊었을때부터 바쁘게 다니셔서 별명이 홍길동이었는데(경제적활동을 한건 아니었음ㅋ) 나이드셔도 매일 바쁘긴 하시네요. 작년까진 일하던 저때문에 육아하느라 힘들어하셨는데 저도 전업되니 다시 홍길동활동 하시는듯 해요.

  • 21. ...
    '16.10.28 10:01 AM (58.230.xxx.110)

    운동하고 집안일하고 모임하고 종교생활
    취미생활하고...
    손주 생김 애기봐주고...

  • 22. 저도
    '16.10.28 10:03 AM (125.180.xxx.52)

    50대후반인데
    매일 스포츠센터가는게 일이예요
    운동하고 사우나하고 공원가서걷고 백화점쇼핑하고...
    시간이 너무잘가요

  • 23. ...
    '16.10.28 10:04 AM (58.230.xxx.110)

    국내버스여행...
    저도 이거 너무 좋아해요...
    기차도 타구요...
    요즘엔 부석사 너무 좋을때에요...
    풍기나 영주까지 기차타고가서
    버스타고 들어가요...
    단 요즘은 파업때문에 기차가 많이 결행하니
    꼭 확인하고 가세요...
    저도 어제 영주가려 나섰다가
    기차가 없어 춘천 청평사로 급 변경
    다녀왔어요...
    가을속을 한참 걷다가 온 느낌이에요...

  • 24. 50대 후반
    '16.10.28 10:04 AM (61.77.xxx.136) - 삭제된댓글

    올해 초부터 오전에는 도서관에서 무료 강좌 들으며
    한국사 , 글쓰기 자격증을 취득했고
    (방과 후 교실이나 지역아동센터서 봉사하려고)
    오후에는 학교 청소하고 있어요.
    학교 건물이 여러개라 인원이 꽤 되는데
    60대 초반에서 중반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일안해도 될만큼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분들도
    돈벌어 해외 여행다닐거라며 재밌게 일해요.

    화훼나 구연동화 강의 들으시는 60대 분들도 꽤 있어요.

  • 25. 50대 초반
    '16.10.28 10:10 AM (58.227.xxx.173)

    아직 바빠요
    오래전부터 해온 재택 근무 몇 시간 하고
    애 셋 챙기고...(둘은 다 크고 하나만 고딩)
    그러다보면 하루가 후딱...

    큰돈은 아니지만 돈 버는 일을 하는게 제일 시간 잘 가고 보람있는듯요. ^^

  • 26. ...
    '16.10.28 10:10 AM (222.103.xxx.132)

    50대가 인생의 마지막 황금기인ㄷ가요?
    저 40대 중반인데 저도 그 나이되면 그렇게 생각할까요?
    큰 아이 대학 가고 나니 지난 생을 돌아보면서 우울해지던데요..
    시간은 지금도 많지만 아이 대학 가니 돈도 많이 들어서 돈은 쪼달리고
    저도 그렇게 여유로운 생활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 27. 요조숙녀
    '16.10.28 10:15 AM (211.222.xxx.39)

    60대 우습게 보지마세요 젊은사람들이 보기엔 늙으니같지만 아직은 아니랍니다. 친구들과 여행도 가고 영화도보고 맛있는 커피집에서 수다도 떨고 문화센터도 가고 그와중에 돈버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손주도 봐주지요

  • 28. ..
    '16.10.28 10:20 AM (14.40.xxx.10) - 삭제된댓글

    기차여행 버스여행 패키지 아주 많습니다
    우리나라 방방곡곡을 다닐 수 있습니다
    지방 축제도 다녀올 수 있고 시골장도 다녀오고 단품철에는 단풍도 보고
    남편과도 가고 친구들과도 가고

    맞아요 파업으로 못가기도 했네요
    진주남강유등축제 가려다가 불발되었어요

    남편도 나이드니 장거리 운전은 안합니다
    가까운곳은 운정하고 가고 먼곳은 기차나 버스로..

    그냥 기차타고 가기도 합니다
    버스타고도 가고요 시외버스타고 다녀옵니다 느긋하고 좋습니다
    참 서울에서 경기도로 가는 시내버스 타고도 다닙니다

    같은곳을 봄에도 가고 가을에도 가고
    느낌이 다르니까요

  • 29. 수영 강좌
    '16.10.28 10:35 AM (110.70.xxx.17)

    주변 아는분은 주부수영 다니고 수납강좌 듣고 그러다 오후엔 조카들 하교후 돌봐주며 알바해요

  • 30. 제주변
    '16.10.28 10:40 AM (112.164.xxx.56) - 삭제된댓글

    제 각각 입니다,
    다들 알바처럼 시간 몇시간씩 일은 조금씩 하시고요
    반드시 하는건 다들 사우나 입니다,
    사우나를 정말 목숨처럼 사랑하십니다들
    먹고 살만한데 청소일 하는 언니도 있어요
    일주일에 몇군데로 다니는거지요, 빌라 계단청소요
    장애인 활동보조, 요양보호사로 한군데 이렇게도 다니는 분들도 있고요
    하루종일 일하는 사람은 별로 없고요
    다들 하루 몇시간씩 일하며 용돈 벌어 씁니다,
    어머니도 뭔가를 하시면서 사우나 다니시라 하세요

  • 31. ...
    '16.10.28 11:00 A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요양보호사 자격증 딴다고 학원 다니세요

  • 32. 친정엄마
    '16.10.28 11:25 AM (211.251.xxx.97)

    올해 68세 되신 친정엄마 60대 초반에 퇴직하신후,

    이야기 할머니 모집에 응시하셔서 현재 유치원 아이들 주 2회 구연동화 해주러 다니세요.
    그리고 매일 아침 국선도 하시면서 건강 신경쓰시고, 오후에는 웃음치료 등의 강좌나 강의 들으시고,
    직장생활하는 언니집 종종 가셔서 애들도 챙겨주시고, 살림도 도와주시고...건강만 허락한다면
    이것저것 할일은 많은신듯해요. 이야기 할머니 하신것 굉장히 만족스러워 하세요.

  • 33. ㅎㅎ
    '16.10.28 11:49 AM (218.157.xxx.39)

    60대 우습게 보지 마세요
    70대 짱짱합니다
    80대 아직 살아 있어요
    90대 백세 세대죠

    그래 좋은게 좋은거지 ㅎㅎ

  • 34. 룬루
    '16.10.28 12:08 PM (27.115.xxx.79)

    저 시집가고 동생 취업하고 지방 내려가셔서 이모랑 음식점 차리셨어요.
    장사가 잘 되어서 하루 매출이 100만원이 넘더라구요.
    소소하게 하려고 시작하셨는데 일이 많아 골병 드셨어요 ㅠㅠ
    그냥 쉬는 날 돈 쓰고 자식들 용돈 주는 재미로 버티시는 것 같아요.
    넘 힘들어서 3~4년만 더 하고 그만두실 생각이신가봐요.

  • 35.
    '16.10.28 12:56 PM (1.236.xxx.90)

    양가 어머니 모두 65세.

    친정엄마는 전업.
    교회 모임 자주 가시고, 동창모임 분기별로 한번씩,
    이모들이랑 하루 혹은 1박2일 모임 분기별로 한번씩.
    가끔 손주 봐주시고.

    시엄니는 자영업.
    계절타는 장사라 여름엔 좀 쉬시고, 나머지 계절에는 일하시는데
    쉴때 심심해하시죠.

  • 36. 60대 중반 울엄니
    '16.10.28 2:08 PM (222.110.xxx.3)

    살림, 매일 다니는 헬스클럽
    종교활동, 봉사활동
    친목계 5개 이상
    주말에는 친구들 모임, 쇼핑.
    저보다 훨~~~씬 바쁘세요.

  • 37. job 2
    '16.10.28 3:02 PM (112.186.xxx.156)

    한참 일할 나이 이죠..
    열심히 직장생활 하고있습니다 ...222

  • 38. 56세
    '16.10.28 3:45 PM (125.128.xxx.142) - 삭제된댓글

    내 주변인들 대부분 한참 일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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