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 중에 누구와 가장 마음이 잘 통하시나요?

님들은 조회수 : 1,212
작성일 : 2016-10-28 07:43:20
남편과 그렇다는 분들은
행복하시겠어요..
저는 둘째딸과 텔레파시까지도
잘 통합니다..
IP : 175.223.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소
    '16.10.28 8:03 AM (211.36.xxx.27)

    남편... 맘이 잘 통한다기보다는 나를 위해주는 맘이 가득해서요^^

  • 2. .....
    '16.10.28 8:23 AM (125.132.xxx.193)

    남편은 그냥... 대소사 이야기만 하고 자녀이야기만 하고
    맘 통하는건 6세 첫째딸 2세 둘째딸은... 아직 어려서 ㅎㅎ

  • 3. 긍정의 힘
    '16.10.28 8:26 AM (211.177.xxx.10)

    그냥 제 성격상
    안좋은이야기, 하고싶은말을 다 안하는 성격인데
    유일하게, 남편에게는 제 속마음을 부담없이 털어놓을수있고,
    가장 편하게, 이야기할수있어요.
    부끄러운이야기, 스스로 생각해도 유치한이야기
    다른사람에게는 못하는데, 남편에게는 편하게 합니다.

    윗님말씀처럼 제가 어떤말, 뭘해도
    이해해주고 사랑 가득찬눈으로 바라봐줘요.
    그래서 믿고, 마구 떠들고, 할말하고 그렇네요.

  • 4. 감사하게도
    '16.10.28 9:21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남편이요 좋은일 기쁜일 슬픈일 힘든일 다 이야기해요 잘들어주고요 남편도 시시콜콜한 얘기 잘해요
    남편에게 못할얘기는 절친이요 고등때부터 지금까지 절친인데 남편에게도 못할얘기는 이 친구에게,이 친구에게도 못할얘기는 남편에게 하는편이에요 힘든얘기나 안좋은얘기는 친정에도 애들한테도(어려서) 하지않아요

  • 5. 저도
    '16.10.28 9:23 AM (1.244.xxx.5)

    남편..
    모든걸 다 말합니다.
    친정 엄마,친동생 에게도 안하고 남편과는 모든걸 소통.

  • 6. 00
    '16.10.28 10:09 AM (116.33.xxx.68)

    남편
    친구처럼모든걸말할수있어요

  • 7. 저도
    '16.10.28 10:15 AM (58.227.xxx.173)

    남편...

    남편이 자영업이라 시간이 자유로워서 매일 낮에 한차례씩 카톡하는데
    하다보면 동시에 같은 글 쓸때도 많아요. ㅎ
    그럴때면 우린 한몸이었나봐....이러죠.

    선봐서 후다닥 결혼했는데 천생연분인지 잘 맞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0945 모든것을 최순실로 5 각본대로 2016/10/28 568
610944 제 여드름의 원인은 다낭성난소증후군 ㅜㅜ 나이들어 여드름 고민이.. 찐삼이 2016/10/28 2,217
610943 밀회 작가는 무슨수로 알았을까요? 17 asdf 2016/10/28 8,612
610942 김정은 2탄))) 남조선 8선녀를 본 북한 김정은 반응 8 무무 2016/10/28 1,694
610941 사태를 총정리해보니까 이런 심리상태가 있는거 같애요 5 aser 2016/10/28 1,168
610940 오우!~순실이 딸~~~ 10 오우!~순실.. 2016/10/28 6,209
610939 무능력자 천국 2 ㅠㅠ 2016/10/28 509
610938 '친박' 김진태 ˝태블릿 PC 최순실 것 아냐˝ 24 세우실 2016/10/28 3,274
610937 더민주 시민필리버스터 하네요 노랑 2016/10/28 639
610936 최순실 측근,창조경제 선두로 변신. 2 moony2.. 2016/10/28 542
610935 23살 박근혜와 최태민 21 그랬군 2016/10/28 9,112
610934 감자탕을 하면 고기가 질겨요. 7 00 2016/10/28 4,432
610933 영화 자백의 성공은 정말 중요해요ㅠㅠ 8 ㅇㅇ 2016/10/28 906
610932 을 찾습니다 예전 변호사.. 2016/10/28 251
610931 안철수 시국성명서 발표…"비서실장과 총리부터 당.. 15 긍정의 힘 .. 2016/10/28 1,949
610930 이 시국에 죄송)자궁경부이형증, 삼성서*병원 질문입니다. 10 급해서요. .. 2016/10/28 1,955
610929 국회는 박정권에서 아무것도 못하게 막아야합니다. 2 식물정부 2016/10/28 375
610928 김주하가 원고를 직접쓰나요? 9 ... 2016/10/28 4,124
610927 집에 세탁비누가 많은데 11 수건 2016/10/28 2,947
610926 여러분은 타인의 싫은점은 무엇인가요? 36 토리 2016/10/28 4,460
610925 30대 중반 여자 일을 포기해야 할까요? 10 소소 2016/10/28 2,312
610924 전세살다가 나가려고할때 궁금해요 4 .. 2016/10/28 711
610923 고등가서 성적 올라가는 아이들은 어떤아이들일까요 15 2016/10/28 3,999
610922 교회 사람들은 왜그렇게 모임을 좋아할까요? 16 ... 2016/10/28 4,020
610921 초등 피아노콩쿨, 드레스 주최측에서 대여해주나요 5 딸아이 2016/10/28 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