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최순실 같은 여자들 은근 있지 않나요?

.. 조회수 : 4,520
작성일 : 2016-10-28 05:38:51
조종될 만한 인간 하나 물색해서 간이라도 빼줄 듯 잘해주며(말로만) 위하는 척 개념있는 척.
자기 하고 싶은 말만 다다다 하면서 말빨로 상대방 홀려 놓았다고 착각.
여기서 진짜 홀리는 박근혜 같은 인간도 있지만 대개는 듣는 척 하며 맘 속에서 선을 그어버리죠.
꿈 얘기하거나 감이 뛰어나서 척보고 다 아는 영적 능력이라도 있는 양 쇼하는 것도 특기.
최악의 케이스는 자기 눈에 잘못 보이거나 지가 미워하는 인간은 꼭 사고나거나 저주받더라는 일화까지 곁들이는 여자였어요.
IP : 222.117.xxx.17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잖아도
    '16.10.28 5:43 AM (223.62.xxx.33) - 삭제된댓글

    이웃 아는 언니한테 돈 빌려주고 방화 살해당한 일가족 생각했어요.
    간쓸개 빼주며 꼬드겼대요.
    엄여인, 포천 독살범도 서글서글 사람 좋고 선물 잘 주는 척했다고.

  • 2. //
    '16.10.28 5:47 AM (125.129.xxx.31)

    한국 이화 등 여성계 대부란 것들의 행태를 보면 同感

  • 3. 있어요
    '16.10.28 5:58 A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 장사하는 약사인데 10대때부터 Jms에 미쳐서 집안 쑥대밭 만들어놓고 친구들 동생들 전부 정가놈에게 바치더니 술담배 중독수준, 거짓말은 숨쉬는것처럼 쉽게하고 사업 수완은 사악하리만치 좋아서 이리저리 돈 끌어다대서 잘먹고 잘살지만 사생활이 그렇게 지저분할 수가없는 여자알아요.
    주변 사람을 다 자기 입으로 홀릴 수 있다고 믿는데 극단적으로 갈려요
    극도로 혐오하며 멀리하거나 찰싹붙어서 서로 이용하며 유유상종 하거나 두 부류의 사람으로 갈려요.
    어울리는 이들은 하나같이 정치성향은 새누리스럽고 도덕개념이 아예 없어요.
    모든 사람을 등칠 준비가 된 채 살아가요.
    병원에 로비하며 바친 돈은 악착같이 제약회사를 통해 뽑아내요.
    제약회사 직원들을 사적인 일로 노예 부리듯 이용하고 동거도 쉽게 하고 버려요. 낙태도 일상.
    뒤에 청부업자들을 끼고 일을 해서 심사 건들이면 동거남이건 남편이건 주변인들이건 경찰출동이 다반사.
    가끔 횡설수설하는 정도가 하도 괴이해서 주변사람들은 그여자가 약국 마약에 손을 댄다고 수근대요.
    가족들 이용해서 탈세를 하는데 그 쪽으로만 머리가 발달해서 법망도 잘빠져나가요.
    사치심한것과 성형중독인것, 점 사주에 중독되어 사는것
    사생활 수준이 요새 ㄹㅎ 사생활 이야기 도는것과 너무 비슷해요.
    ㅋ 약점이 잡힐 것같을 때는 딱 돌변해서 울고불고 약한 척을 진짜 잘합니다.
    근데 진짜 연구대상인건, 평소 그 여자에게 시달리고 속고 괴롭힘을 당하던 주변사람들이 그 여자가 울며 하소연하면 갑자기 갖은 동정을하며 감싸고도는 것입니다.
    머리 꼭대기에서 군림하던 게 납작 업드리며 우는 거 보면 갑자기 나 자신이 우월해져서 그러는걸까요? 알고보면 불쌍하다고 감싸고 돌아요.
    그러고 또 속고 이용당해요.
    그 여자는 뒤 돌아서자마자 언제 울었냐싶게 사악하게 웃으며 평소대로 또 그렇게 살거든요.
    절대 안 변하는데요.
    아오, 어디에 제보해서 세금 탈루라도 다 밝히고 싶네요.

  • 4. 최순실
    '16.10.28 6:07 AM (118.220.xxx.230)

    똑같은사람시어머니!!!
    빨대꽂아 자식쭉쭉빨아먹는걸 당연시하고 자식조정하려들어 며늘이 고분고분 말잘들어 독재정권 바랬는데 그럼 그럴수록팅겨져나가 시엄니 이젠좀 잠잠해짐

  • 5. .......
    '16.10.28 6:25 AM (180.70.xxx.35) - 삭제된댓글

    내가 누군줄 알아~~~~
    지가 대통령이라는거지....

  • 6. .....
    '16.10.28 6:26 AM (180.70.xxx.35)

    내가 누군줄 알아~~~~

    지가 대통령이라는거지

  • 7. 스케일이 중요한거지
    '16.10.28 7:14 AM (124.199.xxx.249)

    못난 무지랭이가 저지른 스케일이 쟁점인거지요

  • 8. 저도
    '16.10.28 7:55 A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스케일의 차이지 저런 인간들 남녀불문 많아요.

    동네 아짐들 중에서도 있고...
    직장/학교/사회 선후배들 중에서도 있고...
    가족 중에 있을 수도 있고...
    전 대학 동기와 동네 아짐이 생각나요.

    아주 순진한 척 그 때 그 때 태도나 말바꾸기 예사로 하면서 동네 아짐들 조종하려 들고...
    대학 동기는 말이 청산유수였는데, 남녀노소 누구나 그 말에 조종당할거라며 여왕벌인 척 했으나...그 사악한 실체 알고나면 슬슬 피했죠.

  • 9. 저도
    '16.10.28 8:00 AM (119.14.xxx.20)

    스케일의 차이지 저런 인간들 남녀불문 많아요.

    동네 아짐들 중에서도 있고...
    직장/학교/사회 선후배들 중에서도 있고...
    가족 중에 있을 수도 있고...
    전 대학 동기와 동네 아짐이 생각나요.

    아주 순진한 척 그 때 그 때 태도나 말바꾸기 예사로 하면서 동네 아짐들 조종하려 들고...
    대학 동기는 말이 청산유수였는데, 남녀노소 누구나 그 말에 조종당할거라며 여왕벌인 척 했으나...
    그 사악한 실체들 알고나면 다들 슬슬 피했죠.

    그 와중에 그런 인간들 끝까지 믿어주며 시녀나 하수인 자처하는 속터지는 인간들도 꼭 있고요.

  • 10. 나는 반대 경우를 아는데
    '16.10.28 8:06 A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한국서 이대 나오고 한양대 대학원 나오고 미국서 박사하고
    백인 남자 만나서 약쟁인줄 나중에 알고서는 이혼하고
    혼자서 시골 학교로 교수자리 얻어서 사는 여자
    물론 어울리게 개 한 마리도 있죠
    학대 받아서 트라우마 있는 신경쇠약 걸린 유기견 출신 강아지
    맨날 개때문에 울다가 아는 사람이 도와줬더니 오히려 그 지인 이상하다고 뒷담화 하다가
    영적인 능력있는 그 여자한테서 인연 팽당한 여자
    그여자는 왜 팽당한지를 모르죠
    지 기인이라는 여자는 안 보이는데서 하는 뒷담화가 들린다는데^^
    믿거나 말거나, 확인이 안되니까~

  • 11. 단풍
    '16.10.28 11:40 AM (118.33.xxx.170)

    제 주변에도 있어요. 학교일도 열심히 하는척 ,인간관계도 엄청 많은척, 알고보면 주변사람 돈으로 말로 홀리고 자기 맘대로 주무르려고 하네요.
    강한자에겐 강하고 약한자는 찍어누르고 도덕성 제로에 나이는 40 대인게 멘탈은 60 대 새누리스럽죠.질투도 엄청심해서 누구랑 누구친한꼴은 절대 못보고 관계캐고 다니고 뒷조사하고... 친한듯한 사람인거 분명히 아는대도 다른사람인척 치명적인 뒷다마를 까죠(누구남편이 조폭이라는둥. 누구는 이혼했는데 남친이 몇이라더라).
    초장에 파악하고 거리두고 있는데 지필요할때는 달라붙는인간.정작 본인은 본처이혼시키고 15 살 만은 남편이랑 살면서 엄청 고결한척.
    아우 토나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913 "악이 승리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12 애드먼드 버.. 2016/11/03 3,415
613912 최순실...영장실질검사....... ... 2016/11/03 487
613911 김병준 감격에 복받쳐 눈물을 25 ㅋㅋㅋㅋㅋ 2016/11/03 6,539
613910 이상호기자님이 최태민 아들과 단독 인터뷰 했네요. 1 ㅇㅇ 2016/11/03 2,519
613909 다이어트중인데..국물을 못 끊겠어요ㅜ 11 ㅜㅜ 2016/11/03 2,113
613908 결국 대부분의 연애는 헤어지는게 결론 6 ㅇㅇ 2016/11/03 2,595
613907 [단독]MB정부 ‘비선 실세’ 천신일 또 사법처리 직면…경찰, .. 2 친이 vs .. 2016/11/03 982
613906 김병준 국민대 제자들 반대 성명 9 ... 2016/11/03 2,151
613905 노무현전대통령이 열린우리당편에서 말씀하신거 때문에 1 새눌 해체 2016/11/03 449
613904 지금 jtbc 보고 있는데요~ 패널이ㅠ 6 지나다 2016/11/03 2,781
613903 속이 메슥거리고 더부룩한가요? 4 요즘 감기 .. 2016/11/03 985
613902 김치 가져오지 않아도 김장비 드려야 하나요? 20 ... 2016/11/03 5,179
613901 시카고 컵스가 드디어 월드시리즈 우승을 했네요 6 dd 2016/11/03 797
613900 최순득 ... 연예인 '회오리축구단'을 관리하면서 특정 가수 혜.. 5 ㄷㄷㄷ 2016/11/03 3,914
613899 롯데 아쿠아리움 연간회원권 유용할까요? 3 ㅇㅇ 2016/11/03 1,403
613898 콘크리트와의 대화 ㅠㅠ 16 ㅇㅇ 2016/11/03 2,035
613897 "황교안에게 문자로 교체 통보하다니, 朴대통령 정말 기.. 11 샬랄라 2016/11/03 4,552
613896 박근혜 수사하라..박근혜 하야하라.. 3 검찰은 2016/11/03 409
613895 저는 조현병(정신분열증) 환자입니다 64 ... 2016/11/03 30,889
613894 남과 갈등하는걸 무서워 하면 안될거 같아요 6 ㅇㅇ 2016/11/03 2,081
613893 스팀 다리미 괜찮을까요? 4 ㄷㄴㄷㄴ 2016/11/03 1,596
613892 하야하라!))수학 바닥인 예비 고1,제일 쉬운 수1교재 뭘써야하.. 4 예비고 2016/11/03 1,015
613891 대장내시경 약을 이틀에 걸쳐 먹으면 어떨까요? 2 병원 2016/11/03 698
613890 이재명이 검증 안됐다는 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28 ㅇㅇ 2016/11/03 1,937
613889 할로윈파티소품을 추수감사절때 쓸수도 있나요? 18 추워요마음이.. 2016/11/03 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