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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국에죄송)길냥이구조한 후 병원비지원방법.

.... 조회수 : 832
작성일 : 2016-10-27 22:18:43
일단
중성화안된 수컷 품종묘ㅡ중성화하고 품종이라 털이너무 심하게뭉쳐서 치료차원의 털밀기도 필요.

중성화된 암컷 코숏ㅡ얘는 구내염심각
있습니다.
뭐 다급하니까 일단 구조했는데
그전엔 다 제돈으로 수술하고 다했는데- 몇백씩 ㅡ.ㅡ
이제.세월이 좀 좋아져서 뭔가 지원이있다고 들었어요.
좀 빨랑해줄수있는곳이있을까요??
IP : 115.86.xxx.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7 10:22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제가 알기론 지원하는 곳이 없어요
    개인 구조는 지원 해주는 곳이 아마 없을 거에요.
    큰 학대시건이나 긴급히 지원이 필요한 경우면 모르지만요.

  • 2. 잘 모르나
    '16.10.27 10:24 PM (218.50.xxx.151)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라는 인터넷 상 카페 찾아가 보세요.

  • 3. 페이스북 가입하시고
    '16.10.27 10:29 PM (211.178.xxx.206)

    고양이를 생각합니다, 길고양이 친구들 - 가입하시고 사연 올리세요.

    카카오에 같이 가치 모금하시면 됩니다.

  • 4. 고보협이나 이런데
    '16.10.27 10:33 PM (115.93.xxx.58)

    협회 회원이면 지원있을것 같고요.
    동물자유연대니 이런데도 하는것 같고

    무엇보다 이런협회통해서는 중성화수술이나 이런거 연계된 병원들이면
    할인도 있지 않을까싶어요.

    저도 잘 모르지만 찾아보면 방법은 있는것 같더라고요

  • 5. ...........................
    '16.10.27 10:42 PM (175.112.xxx.180)

    저도 그게 궁금하더군요.
    고다 카페보면 입양보내기 전 이런 저런 치료에 접종에 중성화 수술까지 시켜보내기도 하던데 다 사비로 하는건지..

  • 6. 몇 군데 있는 걸로알아요.
    '16.10.27 10:46 PM (125.176.xxx.116)

    고보협(고양이 보호 협회)의 정회원(매달 일정금액 기부 자동이체?)이면
    사진과 사연 보내시면 병원비의 40프로인가 60프로를 지원해준다던데요.
    고보협에서 지정한 병원에서요.

  • 7. .ㅡ
    '16.10.27 10:46 PM (61.81.xxx.22)

    고양이는 모르겠지만
    개는 여러마리 구조해서
    입양도 보내고 제가 키우기도 하는데요
    어디서 1원도 못 받아봤어요
    병원비 수의사샘이 쬐금 깎아주지
    다른건 없더라구요

  • 8. .....
    '16.10.27 10:51 PM (115.86.xxx.48)

    저도 그게 궁금하더군요.
    고다 카페보면 입양보내기 전 이런 저런 치료에 접종에 중성화 수술까지 시켜보내기도 하던데 다 사비로 하는건지..
    ㅡㅡㅡㅡㅡㅡ
    대부분 사비일거예요.
    위급한애들을 신청하고 기다리고하기힘들어서
    일단 본인들 돈으로 수술하고봐요.
    저도그랬고요.
    보통 맘이쓰이던 생명이라 심각할때
    모른척못하고 바로 병원으로 들고뛰게되니까요.
    엄청 비싸죠ㅡ.ㅡ

  • 9. 유후
    '16.10.27 11:09 PM (14.42.xxx.99)

    고양이보호협회에 문의해보세요 지정병원에 가면 반값 정도에 치료 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치료비 모아지면 고보협 지정 병원에 데리러 가려고요

  • 10. 띵가민서
    '16.10.27 11:15 PM (112.152.xxx.146)

    고양이라 다행이야 카페에서 같이가치 모금 같은거 검색해보세요~ 아니면 문의하시면 방법 자새히 알려주는것 같더라구요~

  • 11. 제발
    '16.10.31 10:30 A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

    제발 이땅의 고양으들 다 모셔다 돌봐주세요

  • 12. .....
    '16.10.31 10:11 PM (115.86.xxx.48)

    제발님 리플지우세요..저진짜 화납니다.
    한낱 미물이라도 어미라고
    한끼도 못먹은 빈젓을 새끼에게 물리며 죽어가는
    어미를 구했습니다.
    사람들이 못되먹어서 젖먹이어미눈을
    찔러 눈하나가 없습니다.
    저도 제 일하고 가족만해도 차고 넘치는사람입니다.
    그러나 자기새끼 목숨걸고 지키는 어미 모습에
    살리고 중성화도 해줬네요.
    수컷은 초딩이라고봐도 무방합니다.
    앞집대학생이키우다 버리고갔어요.
    아직어린애가 밖에서살아본적도없는데
    먹이도못구하고 자기살던집만 바라봅니다.
    벌써 몇개월째고 동네사람들이 불쌍해서 밥은
    주지만 품종묘라 눈병이심하게들었어요.
    놔두면 시력잃을수도있어요.

    제발!!!!버릴거면 키우지도말라고
    니옆 사람들에게얘기좀해요.
    다.사람이 못되쳐먹어서 그런겁니다!!!!!
    지네가 버리고 헤꼬지한 생명을
    왜 내가 뒤치닥거리해서
    살려냐하냐고!!!!쫌.
    어디다가 나보고 다 모/셔/다 키우라고
    비아냥!????이십니까???
    니가 비아냥한다면
    나는.저런일을 저지르는 인간과
    생명살리겠다고 노력하는 이를 비아냥대는
    제발님 같은.리플에게
    저주를 내리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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