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뻘글이요 ^^;;; 손석희님...

[그냥]

제가 초등학교때
여의도 백조아파트에 살았더랬죠
무려 손석희님과 이웃이었어요ㅎㅎ
은근 자주 마주쳤던듯..
저는 초딩때라 그저 티비에 나오는 사람이닷~~ 이런 생각이었지만
어린마음에도 와..잘생겼다 했었어요ㅋㅋ
30년도 넘은 지금도 그분의 하얗고 말갛던 지적인 얼굴이 생생하네요..
그리고 뽀뽀뽀 뽀미언니?였던 와이프분~~
엄청 단아하고 이쁘셨어요~ 단아함 그자체ㅎㅎ
그냥 요즘 열일하시는 손석희님 보고 뻘글 한번 써봤어요^^
늘 응원하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ㅇㅇ]

동생이 일 때문에 그 분을 가끔 스쳐서 뵙는대요.
피부가 아주 희고 고우시다네요.
나도 보고싶다. ^^

[저도 팬^^]

20년 전에 피부가 흰 편이라 분장을 안하신다고 들었어요 요즘도 그러시겠죠? 소파에서 기대고 눈붙이는 옆모습을 보았는데 조각 그 자체셨다는...

[바람이 분다.]

그렇군요. ^^ 뽀미언니도 보고 싶어요.
참 언론인. 손석희님.

[중3때 제 친구가]

Tv보다가 뉴스 진행하는 손석희에게 폭 빠졌죠.ㅋ
저도 손앵커를 그때 처음 봤는데 미소년 그 자체였어요.

[ㅎㅎㅎ]

저도 풋풋했던 학생때 손석희님한테 빠졌었죠.

[부럽다..]

부러워요~^^
저 최초의 짝사랑 대상이 손석희님였어요.
초등때부터요..
그 어린나이에 어찌나 멋져보이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