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27일 “대통령께서 관저에서 미르, K스포츠 재단 사업계획서를 재벌회장에게 직접 보여주고 설명하며 협조를 요청했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강제모금에 앞장섰다고 주장, 파장을 예고했다.
박지원 위원장은 이날 국회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현안질의에서 "대통령께서는 관저에서 재벌회장을 부른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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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朴대통령, 관저로 재벌회장 불러 돈 갈취"
# 새누리 해체 조회수 : 869
작성일 : 2016-10-27 20:57:45
박지원 "朴대통령, 관저로 재벌회장 불러 돈 갈취""미르-K재단 사업계획서 보여주고 '전화 갈 테니 도와달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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