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대학생들이 시국선언하고 현실에 분노하는데 ...
아줌마들 자식걱정이나 하고 백화점세일이나 몰려가고 ..
반성합시다.
이젠 정말 못참겠네요. 지금 벌어지는 일들이 또 무슨 장난인건지 의문스럽고
저 중학생때 거의 매일같이 거리에 최루탄 처지고 저희 친정아버지도 학생들 불쌍하다고
거리로 나가시는거 많이 봤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얻은 민주화의 나라인데 아까 어떤분 말씀처럼
그렇게 좋은 나라 만들어 놨더니 모든 편안함은 다 누리면서 이런 위기가 닥쳐오니
또 나몰라라 하네요.
애비나 딸년이나 어떻게 이렇게 나라를 망쳐놓는지...
하긴 선거때마다 1번 찍어주는 나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