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중반되니 볼살이 빠지면서 이가 더 도드라져 보이더라구요. 40 대 들어와서 교정 생각 들었구요.
직장맘이라 외모도 신경쓰이지만 평생 관리하는게 힘들다는 말들도 있구요.
주위에서 교정하고 120% 만족한다며 하라고 난리들입니다.
교정하고 싶은데 잘할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사후관리는 어떤가요? 많이 힘든가요?
득은 뭐고 실은 뭔가요?
30대중반되니 볼살이 빠지면서 이가 더 도드라져 보이더라구요. 40 대 들어와서 교정 생각 들었구요.
직장맘이라 외모도 신경쓰이지만 평생 관리하는게 힘들다는 말들도 있구요.
주위에서 교정하고 120% 만족한다며 하라고 난리들입니다.
교정하고 싶은데 잘할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사후관리는 어떤가요? 많이 힘든가요?
득은 뭐고 실은 뭔가요?
아는 분이 성형외과에서 꺼진 볼살에 지방이식했어요
지방은 자기 허벅지 자가이식
수면마취후
엄청이뻐졌든데
얼굴이 더 볼륨있어보이구요
교정하면 확실히 효과는 보이지만 발치여부에 따라 너무 합죽이
처럼 되서 늙어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원 여러군데 다녀보시고 결정하세요.
전 40에 시작했는데 나이에 상관없이 교정은 꼭 하시기 바랍니다.
교정후 득은 지적으로 보인다는 말과 교정기간동안
치아건강에 신경을 쓰게된 것이 습관이 된 것이고 , 실은 잇몸이 약간 내려 앉아서 이사이가 벌어져서 음식물이 자주 낀다는 것.
그런데 교정도 하고 싶다고 다 되는 건 아니예요.
잇몸뼈가 튼튼하지 않으면 안되니깐 꼭 양심적인 교정 전문의
한테 상담 받으시길 바랍니다.
치아는 확실히 약해져요 잇몸도 그렇고.
보정기 하루라도 빼면 금방 틀어지고요.
저도 살짝의 돌출입으로 여간 신경이 쓰여서 교정한 케이스입니다. 20대 후반이고요.
합죽이 될까봐도 많이 고민했는데,
다행히 발품을 팔고 팔아서.
어금니 안뽑고 하는데서 했어요. (광고 잘 안하는곳;; 정말 교정인 커뮤니티에서 글 100페이지 넘겨서 봐서 알아냄 ㅠㅠ)
의사 심미안이 저랑 딱 맞더라고요.
옆모습 자로잰듯 쏙 들어간 입은 옛날 스타일이라고.
앞모습 웃을때 예뻐야한다고.
조금 덜 들어가도 자연스러워야 된다고 했죠.
주변에서는 어금니 안뽑으면 제대로 안들어간다고 뭣하러 돈들여 그러냐고 난리여서,
제 선택에 저도 확신이 안섰지만, 일단 강남바닥에서 양심있어 뵈는 의사라 믿고 맡겼어요.
결과 만족합니다. 그 병원이 특성상 거의 1년은 장치 안보이게 해줘요, 마지막 1년은 다 보이는 장치로 바꾸고요.
입도 알맞게 들어갔어요. 확실히 예전 사진이랑 보니까 훨~씬 세련되어 졌습니다.
되려 합죽이 된 사람들은 더 노안 되더라고요..
아 그리고 볼살이요, 지방이식도 전 했거든요? 쓰고보니 저도 참 얼굴에 돈 많이 썼네요.
이건 교정과 관계없이 다이어트 급 해서.ㅠㅠ
이것도 잘 되었어요. 생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기도 했고요.. 이것도 의사를 잘 만났네요. 지금은 병원이 문 닫아서 아쉽지만..
뭐든지 명심하실 것은
자신만의 심미안 기준을 정하시고
발품을 파셔야 합니다. 적으신 나이 보니, 분명 사람 보는 눈도 저보단 있으실거에요 ^^
백날 카페 블로그 후기 봐봤자 어차피 광고성입니다.. 주의하세용
좋은 병원 찾으시길 바랍니다.
전 교정 끝나고 보정기 1년 열심히 끼고 그후론
위아래 교정장치를 붙였습니다.
교정도 중요하지만 유지장치 열심히 끼우고 생활해야
이가 제자리로 안 갑니다.
젊은이들 보면 유지장치를 게을리해서 교정 다시 하더라구요.
보정기가 아니라 교정기^^
보정기가 맞나??? 죄송.교정한 지 오래되서...
지금나이 40인데 작년 말에 교정 시작했어요.
저는 아랫니가 많이 누워있어서
나이들면 더 누울까봐 상담 받으러 갔는데, 검사하니 과개교합이라고 해서
일이 좀 커진 케이스네요.
다행이 발치를 안해도 공간이 있다고 해서 비발치로 교정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많이 힘들고 적응이 안돼 후회됐는데 6개월정도 지나니 그냥 일상이 되더라구요.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는데
저는 만족해요~ ^^
단...좋은 병원 고르셔야해요. 몇군데 발품팔아 다니다보니
저와 딱 맞는 병원이 보이더라구요~~~
단 잇몸이 너무 약한 분이면
안하고 그냥 관리만 잘 하고 사시는게 좋을듯요~
무리가 없을 수 없어요.
저는 유지장치 대신 치아뒤에 철사로 고정했어요
일반 치아에 붙이는 레진으로 붙임
치간 사이사이에 철사가 느껴지지만 치아는 레진으로 덮혀있어 느낌없어요
40넘어서는 교정안하시는게 좋아요.
60정도 되었을때 뿌리가 가늘어져있는 상태라
(이를 돌리니 당연 뿌리가 돌아가야하므로 뿌리가 가늘어 집니다.)
당연히 이가 전체적으로 흔들리거나
치주의 문제 (periodontics ) 가 생겨요.
치실이 술술 들어가기도하고 그곳으로 염증도 생기고요.
40넘은 제 언니나 동생이 하겠다고 하면 절대 말립니다.
생긴대로 살아야하는게 치아입니다.........
교정했던 사람들 원래 입처럼 돌아오는건 왜일까요?
제동생 37살이던 12년전에 교정했거든요‥
지금 입이 원래처럼 약간의 돌출 이 된 상태예요
제친구는 20대 중반에 턱이 좀 삐뚤어서 치아교정
진짜 고생하면서 했는데 40대중반부터 턱이 원래처럼
되네요
의사말이 우리몸의 뼈는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다고 하던데‥그래서 그런가 ‥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14483 | 이런 바보가 대통령이었던 겁니다. 10 | 망신 | 2016/11/04 | 4,354 |
| 614482 | 개똥 투척 열사님 근황(퍼옴!! 디게 웃겨요) 14 | 아. . 웃.. | 2016/11/04 | 4,286 |
| 614481 | 집 보러가는 시간대 2 | 보통 | 2016/11/04 | 812 |
| 614480 | 판교 집값이 생각보다 높네요. 13 | 나나 | 2016/11/04 | 7,915 |
| 614479 | 그날 저녁 검찰청 인근에 곰탕 배달을 한 식당은 없었다 4 | 겨울 | 2016/11/04 | 1,975 |
| 614478 | 검찰로 다 같이 촛불들고 나가야할판 1 | 00ㅔㅔㅔ | 2016/11/04 | 485 |
| 614477 | 정책펴서 수익을 내는 것보다 1 | 경제걱정? | 2016/11/04 | 310 |
| 614476 | 카톡으로 새누리가 잘하는거 유언비어퍼뜨리나봐요 2 | ㄴㄴ | 2016/11/04 | 854 |
| 614475 | 초등2학년 남학생이 시작할 악기요. 7 | 알려주세요 | 2016/11/04 | 1,367 |
| 614474 | 세법 상당해주실분 계신가요? | 문의 | 2016/11/04 | 320 |
| 614473 | sbs 뉴스 잘하네요!! 2 | 오 !! | 2016/11/04 | 2,519 |
| 614472 | 1987년 6월 사수대였던 사람입니다. (오유 펌) 15 | 쓸개코 | 2016/11/04 | 3,605 |
| 614471 | 내일 시위 몇시인가요? 12 | 둥둥 | 2016/11/04 | 2,163 |
| 614470 | 전 이럴때 또 왜 그생각이 7 | 뜬금없이 | 2016/11/04 | 1,224 |
| 614469 | 이시국에 돼지 등뼈 13 | 겨울 | 2016/11/04 | 2,039 |
| 614468 | 장시호는? 정유라는? 차은택은? 4 | 한통속 | 2016/11/04 | 1,370 |
| 614467 | 뉴스룸에서도 ㅊㅅㅅ대역 아니라고 나오는데 18 | 좋은날오길 | 2016/11/04 | 11,294 |
| 614466 | 너무 이상한 사투리 6 | ㅇ | 2016/11/04 | 1,836 |
| 614465 | 박사모에서 내일 광화문집회 계획중이라는데 12 | 바그네아웃 | 2016/11/04 | 2,538 |
| 614464 | 입주청소 글나와서.. 하나 더 여쭤볼께요~ 5 | 청소 | 2016/11/04 | 1,280 |
| 614463 | 70대 어머님 모자. 1 | 희맘 | 2016/11/04 | 1,059 |
| 614462 | 조기대선 실시하면요 3 | 대선 | 2016/11/04 | 834 |
| 614461 | 박대통령 지지율 ‘5%’ 최저…YS, 환란때도 ‘6%’ 5 | 후쿠시마의 .. | 2016/11/04 | 1,156 |
| 614460 | 대국민담화 후 박사모 카페 회원들 반응 6 | 박사모 | 2016/11/04 | 1,795 |
| 614459 | [단독] 최순실 귀국 후 31시간동안 은행서 찾은 돈은 5억 4 | 모리양 | 2016/11/04 | 2,6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