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들끓지만
이정현 현대표가 나도 친구에게 연설문 도움 받은 적 있다
발언 부터 시작해서
박ㄹㅎ 사과 도움 받던 사람이라 도움 받은 거다 미안
으로 프레임
이게 아무 것도 아닌거 같아도 뉴스는 공중파보고 인터넷 안 하는 1번 골수에겐 먹히죠
의리 신의로 해 준 일이 에고 약간 위법성이 있었네?
응? 아 노무현 대통령도 기록물을 외부 반출 한 적이 있었다고?
에이 그럼 사과 했음 됐지 뭘 더 해?
라 생각하던 찰나
최순실 인터뷰가 뿌려집니다
그리고 역시나 신의 로 한 일
이 초법성의 마력을 가진 신의
그리고 오늘 cbs 리얼미터 여론 조사는
하야 탄핵은 42.3프로
나머지는 사과 인적쇄신 사과 탈당 사과 이런 여론 이었습니다
허탈하군요
뭘 해도 대통령은 초법적 존재 사과 하고 끝내자 라는 사람이 저리 맘ㅎ다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도 별 성과없이
흠 조회수 : 593
작성일 : 2016-10-27 08:20:04
IP : 221.148.xxx.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0.27 8:24 AM (66.41.xxx.169)결국엔 세월호 진상이 밝혀져야 할 듯.
2. bluebell
'16.10.27 8:25 AM (210.178.xxx.104)이건 정말 큰 일인데 말이죠. . .
3. 역풍부터 걱정하는 우리
'16.10.27 8:48 AM (124.49.xxx.137)역풍이란 국민이 분노해야 가능한건데
자꾸 노무현대통령 탄핵과 비교하는건 왜인지...
지금은 국회가 아닌 국민이 탄핵과 하야를 외치고 있고
박그네를 지지하는것 자체가 수치스러운 마당에.
부정부패에 대한 분노가 아프리카 국민들보다 못하고
정의를 부르짓고 행동하는건 대학생들과 노조에게 미루고
그러면서 그들이 시위하면 불편하다 불만을 터트리는
정치인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못믿겠다 하면서
정작 그들이 행동하면 정치적 계산이라 비난하고.
누군가 행동하자 하면 당신부터 나서라 하고
나서서 행동하다 다치고 사망하면 엉뚱한 진상규명에 하세월... 아아...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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