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블러그에 집중 했던때가 있었어요
일기쓰듯 거의 날마다 이런저런 사진도 올리고 간단하게 글도 쓰고 하다가
미국소고기 들어오고... 사는 낙이 없어 오백일만에 한번씩 정도 올리다
세웧로 터지고 나서는 아예 들어가 보지도 않는 블러그인데...
대체 뭐때문에 제 블러그를 산다는건지 모르겠어요
처음엔 이거또 뭐야? 하고 넘겼는데 자꾸만 쪽지가 오니
궁금해집니다
이거 뭔가요?
본인도 만들면 되는데 남에 블러그는 왜 산다고 하는걸까요
개인정보는 절대 원하지 않고 그냥 블러그만 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