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짓말, 바람은 유전인가요?

... 조회수 : 3,260
작성일 : 2016-10-26 18:28:42
거짓말 잘하고 바람도 피는 아버지를 싫어하는데

이 사람도 바람은 아니지만 잔 거짓말을 자주하네요.

보고 자란게 그런거여서 어쩔수없이 배운건지

유전인지...

이래서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을 만나라고 하는건가요?
IP : 50.66.xxx.2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ll
    '16.10.26 6:31 PM (124.49.xxx.143) - 삭제된댓글

    살아보니 그런 것 같아요. 욕하면서 닮는다라기보다 그런 기질이 피 속에 흐르고 있다가 맞을 듯해요. 40까지는 부모와 다르다 해도 50, 60까지 가봐야 압니다.

  • 2. 555
    '16.10.26 6:34 PM (211.47.xxx.243)

    저희집은 지 아버지랑 정 반대예요

  • 3. 555
    '16.10.26 6:35 PM (211.47.xxx.243)

    57세--------

  • 4. ..
    '16.10.26 6:4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반면교사일 수도 있고요
    욕하며 배울 수도 있죠.

  • 5. ㅇㅇ
    '16.10.26 6:50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유전자 같아요. 봤어요.

  • 6. ,,,
    '16.10.26 7:17 PM (121.128.xxx.51)

    거짓말은 어리때 교정하면 고칠수 있는데
    바람은 유전 같아요.
    옛날에 저희 친정 아버지 사돈 고를때 집안에 첩은 없는지
    배다른 형제는 없는지 그것부터 신경 썻어요.
    저희 시댁도 보니까 시할아버지 3형제인데 2째 할아버지 첩 얻어 두집 살림하고
    시아버지 사촌 육촌 중에 첩 얻은 사람 바람 피우는 사람 있고
    남편대에서도 바람피는 친척들 꽤 있어서 유전이라는거 실감해요.

  • 7. 유전입니다.
    '16.10.26 7:24 PM (110.47.xxx.8)

    다른건 다 안닮아도 바람끼만은 꼭 닮는다는 말이 있죠.
    운 좋게 바람 유전자를 비껴간 경우가 아니라면 피웁니다. 바람....
    아버지는 바람나서 첩과 살고, 엄마가 첩 꼬라지 보면서 자식들 키웠더니 아들은 대학교 다니면서 동거녀를 두번이나 갈아치우고, 큰딸은 고등학교 다닐 때 남자와 동거를 시작하더니 막내딸 역시 고등학교 다니면서 남자와 눈이 맞아 남자의 자취방에서 지내다가 학교에 소문이 나서는 퇴학 당한 경우를 봤네요.

  • 8. ...
    '16.10.26 8:14 PM (114.204.xxx.212)

    보고 배운게 참 큰 영향을 미쳐요 ....

  • 9. ////
    '16.10.26 11:37 PM (118.33.xxx.168) - 삭제된댓글

    유전 같아요.
    저희 아버지 바람이라곤 모르고 사셧어요.(돈없어 못피우신것 같음)
    올케에게 들은바, 또 내가 오빠 본바, 안피우는 것 같아요.

    ㄹ혜, 유라 보세요.
    똑 닮았네.
    사생아가 사생아를 낳아,,,

  • 10. /////
    '16.10.26 11:39 PM (118.33.xxx.168) - 삭제된댓글

    유전 같아요.
    저희 아버지 바람이라곤 모르고 사셧어요.(돈없어 못피우신것 같음)
    올케에게 들은바, 또 내가 오빠 본바, 안피우는 것 같아요.

    한때 만나던 남자.
    아버지가 바람 많이 피셨다고..
    저랑도 결국 그 문제 때문에 헤어짐. 씨발놈

    ㄹ혜, 유라 보세요.
    똑 닮았네.
    사생아가 사생아를 낳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998 이건 제 얘기덴요...질투가 너무 많아 힘들어요... 7 ... 2016/11/03 4,120
613997 419. 광주... 등등 혁명 2016/11/03 419
613996 2016 광화문 민주화운동 2016 광.. 2016/11/03 421
613995 외국에서는 갑자기 일을 그만둬야 할때... 4 ... 2016/11/03 876
613994 안읽은척 6 카톡 2016/11/03 990
613993 의사 약사들은 해고 통지 받으면 10 ㅇㅇ 2016/11/03 2,869
613992 개 이름은 어떻게 짓나요? 29 메리 쫑 2016/11/03 2,249
613991 김영란 전 대법관 "측근 통제 못한 리더에게 직접 책임.. 박순실이 2016/11/03 837
613990 최태민대문 문양이 요번 대한민국 정부문양과 비슷한가봐요 5 미두 2016/11/03 1,793
613989 [탄원서/홍승희양 트위터] '예술, 집회, 표현의 자유' 헌법정.. 5 후쿠시마의 .. 2016/11/03 517
613988 고가 코트나 옷은 자가용이 있어야 의미가 있는 듯 11 .. 2016/11/03 5,440
613987 언니들.유두끝이 살짝 아픈데.이런적 있으세요? 1 ... 2016/11/03 2,254
613986 시위가 너무 조용해요 15 양은냄비 2016/11/03 4,119
613985 보험회사에 보험료 청구할 때 다른 담당직원한테 할 수 있죠? 5 보험 2016/11/03 585
613984 옥탑방으로 이사가는 꿈.. 11 .. 2016/11/03 2,651
613983 검찰-최순실 보통이 아닌것 같다 13 ... 2016/11/03 4,484
613982 장시호 차명회사 줄줄이 폐업, 증거인멸 재산은폐? 1 ... 2016/11/03 732
613981 한국여성 취업도·구직활동도 안 한다 7 // 2016/11/03 2,369
613980 이화의 딸들아 16.8.20 18 김동길 2016/11/03 2,737
613979 저 취업 가능할까요.. 15 취업 2016/11/03 3,397
613978 인스턴트 이스트 날짜 지난거 사용하면 안되나요 4 빵만들기 2016/11/03 2,271
613977 어르신들은 마루(거실) 생활을 좋아하나요? 9 2016/11/03 1,701
613976 부산에서 cbs라디오 들으시는 분 계세요? 3 아아아아 2016/11/03 854
613975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되나요? anna 2016/11/03 503
613974 최순실 대역, 조선족 가능성 있습니다. 19 조선족 대역.. 2016/11/03 9,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