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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째서 저만큼이나 사람한테 속을수 있을까요??

ㅂㅈㄷㄱ쇼 조회수 : 2,973
작성일 : 2016-10-26 15:42:49

저는 그집안 일가는

자기 이익을 위해서

사람하나 구어삶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속는 사람이이해가 더 안돼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까지

속을수 있을까요??


이런 사람이 속는 이유는 뭘까요?>?


외로워서

물정을 몰라서

아니면 순진해서

아무튼 뭘까요??

IP : 122.254.xxx.7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6 3:43 PM (210.217.xxx.81)

    몸과 마음을 지배당해서.

  • 2. 원글이
    '16.10.26 3:46 PM (122.254.xxx.79)

    몸과 마음을 지배당한다는게 //
    정말 그동안 보인 모습은 그냥 이미지였군요
    ㅋㅋㅋ
    그 얼니 22살때부터 몸과 마음을 지배당하다니..
    마음은 사이비종교에 속았다 치지만..
    몸을 지배당한다는게 무슨 뜻일까요??
    오르가즘??
    이런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성을 사이비 종교로 이용하는거요??

  • 3. 이팝나무
    '16.10.26 3:46 PM (58.125.xxx.166)

    어릴때부터 청와대 들어가서 철저하게 타인들과 접촉 차단 당하고 ,친구도 없고 ,정상적인 유아 ,청소년
    시절을 보내지도 못했고 ,그러면서 아버지의 권력행태를 봤으니 ,,,,,,
    저한테 굽신대고 ,아부하는 사람들 몇몇 한정된 사람들만 만나다 보니 ,,,상황판단 능력을 상실한거죠.

  • 4. ...
    '16.10.26 3:48 PM (223.62.xxx.108)

    한국어 구사하는 거 보면
    무슨 소린지 못 알아들을 정도로 언어구사력이 떨어지잖아요.
    지능이 매우 낮은 걸로 보입니다.

  • 5. ..
    '16.10.26 3:51 PM (223.62.xxx.108)

    그리고 닭이 순실이에게 속았다기보다는
    알면서도 묵인하고 동조한 것 같은데요.
    아직도 영애 의식으로 가득 찬 닭이 보기엔
    자기랑 친한 사람은 그 정도 특권을 누려도 된다고 생각했겠죠.
    닭이 순진하거나 물정 몰라서 속은 건 아닐 거라 봅니다.

  • 6. 사이비에
    '16.10.26 3:52 PM (112.164.xxx.149) - 삭제된댓글

    빠져 자식을 잔인하게 고문하고 죽이는 엄마들에.. 재산상납과 성상납은 기쁨의 눈물까지 흘리며 바치는게 비일비재한데..

  • 7. ..
    '16.10.26 3:52 PM (120.142.xxx.190)

    칠푼이보다도 못한 반푼이..그 반푼이를 추앙해주는 등신국민들..

  • 8. ..
    '16.10.26 3:53 PM (210.217.xxx.81)

    최태민의 영혼합일법이라는게 있데요 ㅎㅎ
    그거에 잠식당한듯..암튼 양파도 이런 양파가없습니다

  • 9. 속긴 뭘 속아요?
    '16.10.26 3:53 PM (93.82.xxx.39)

    같이 해쳐먹은거지. 무조건 불쌍한 프레임좀 깨세요.
    저 년은 사악한 년이예요.

  • 10. 음..
    '16.10.26 4:16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세모자사건
    세모자가 남편 즉 아빠가 자기들 성폭행했다고 해서
    온나라가 시끌했잖아요?

    그때도 무속인에게 세뇌되어서 세모자가 그런일을 벌였다는거


    생각보다 많이 배우고 부자고 잘나고 이런거 상관없이
    뭔가에 빠지면 헤어날 수 없다는것
    부자들이 그~~렇게 점보러 많이 다닌다잔하요.

    그리고 박정희때부터 명리학 하는 사람에게 매번 물어봤다고 하더라구요.

  • 11. ..
    '16.10.26 4:22 PM (120.142.xxx.190)

    혼이 지금 자신의 원래 혼일까요?

  • 12. 혹시...
    '16.10.26 4:22 PM (117.111.xxx.186)

    자식을 볼모로 잡힌게 아닌지?
    김종필이 그랬잖아요. 당시 신동아에도 실린 말..
    최태민 애도 낳은 게 무슨 정치를 한다고 나서냐... 고.

  • 13. 무서운 인간
    '16.10.26 4:26 PM (183.109.xxx.87)

    원래 최태민이란 인간이 무서운 인간이에요
    일제시대 일본순사출신에 승려노릇 목사노릇까지했으니
    사람 혼 빼서 흔들고 하는건 일도 아니었겠죠
    그러니 그피를 그대로 물려받은 나이비슷한 딸은 더 할거구요

  • 14. 무서운 인간
    '16.10.26 4:29 PM (183.109.xxx.87)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6298957&select=title...

    요 아래 2007년 억울하게 1년구속되었다는 글에도 달린 기사한번 읽어보세요

  • 15. ..
    '16.10.26 4:34 PM (223.62.xxx.108)

    박근혜도 공범이에요.
    속은 게 아니라 자발적으로 한 일들입니다.
    세월호 때도 그렇고 어제 사과도 그렇고
    아무런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잖아요.
    순진하거나 물정 모르는 게 아니에요.

  • 16. ....
    '16.10.26 4:45 PM (222.121.xxx.196) - 삭제된댓글


    60먹은 할망구가 순진하다고요? 대텅 딸이라서 , 세상 물정 몰라서?
    그냥 더럽고 사악하기 때문입니다.
    순진한 ㄴ이 세월호사건을 그렇게 탄압하나요?
    순진한 ㄴ이 백남기농민사건을 그렇게 탄압하나요?

  • 17. ...
    '16.10.26 5:07 PM (223.62.xxx.38)

    그래서 불쌍하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헐~~~

  • 18. ....
    '16.10.26 5:26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새누리 애들이 단체로 속였다고 생각해요.
    그걸 어떻게 당해요.
    전여옥이 그중 못 견디고 터트렸을 뿐.

  • 19. ....
    '16.10.26 5:37 PM (221.157.xxx.127)

    속은게 아니라 본인도 이익 되는게 있으니 그러고 산것같음

  • 20. ....
    '16.10.26 5:38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어머나 ㄹㅎ가 ㅅㅅ한테 속아서 불쌍하다는 소리였어요, 지금?
    구중궁궐 규수도 아니고 인간 보는 지능과 안목이 그것밖에 안 된다는 소리잖아요.
    민주주의 개념도 모를 정도로 인문학적 지식도 일천하고.
    그럼 당연히 그 정도의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것이죠.
    사이비 교주 2대 교주 호빠 삐끼
    old박은 애 교육을 어떻게 시킨 건지 원.
    일자무식 동네아줌마라도 수준 알겠다는 소리 나올 판에..

  • 21. 속다니
    '16.10.26 6:25 PM (59.6.xxx.151)

    뭘 속였을까요?
    사랑한다고 했대요?
    가난뱅이라 돈 벌게 해준다고 했대요?
    무당이 수녀라고 했대요?
    도대체 순실이 그네벗께 뭘 속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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