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흔히 말하는 나쁜 남자가 어떤 남자를 말하는거예요?

...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16-10-26 15:13:03
잘생긴 김남길
이런 말 말구요
잘해줄땐 잘해주는 남자를 말하는건지
IP : 111.118.xxx.7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10.26 3:14 PM (118.33.xxx.9)

    바람둥이...자기 욕망하고 야심 때문에 여자 마음 이용하고 정신적으로 학대 하는 사람.

  • 2. adf
    '16.10.26 3:15 PM (218.37.xxx.158) - 삭제된댓글

    돈많고, 키 크고, 잘생기고, 집안도 좋고 학벌도 좋지만
    싸가지가 없고 시크하고 지만 아는 남자일걸요.

  • 3. adf
    '16.10.26 3:16 PM (218.37.xxx.158) - 삭제된댓글

    키 크고 잘생기고 멀쩡하지만 무식한 남자는 그냥 양아치요.

  • 4. 보니깐
    '16.10.26 3:19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일단 외적으로든 성적으로든 매력이있고요
    여자심리잘아서 갖고놀죠
    치고빠지고 선수구요
    나는나쁜남자싫어 이러다가도
    진짜 멋진남자가 저러면 많이들넘어가요
    정신못차리고

  • 5. 90
    '16.10.26 3:29 PM (116.33.xxx.68)

    매력적이면서 여자마음을 가지고 노는사람아닐까요?
    뭔가를 책임지지는 않고 이기주의적인 남자

  • 6.
    '16.10.26 3:48 PM (221.146.xxx.73)

    날 사랑하지 마 다쳐 이런 스탈. 올드한 컨셉이죠 요즘은 안먹히는

  • 7. ...
    '16.10.26 3:50 PM (1.229.xxx.131)

    여자 맘 잘알고 센스있게 대해서 훅 빠져들게 하는 남자요.
    그래놓곤 뒤로 양다리 걸쳐요. 별 문제 아니라는 식...
    그런줄 알면서도 매력에 빠져 허우적대다가 문득 정신차리죠.
    돈잃고 마음에 상처받고

  • 8. .....
    '16.10.26 4:00 PM (111.118.xxx.72)

    날 사랑하지 마 다쳐
    이래도 여자가 쫓아다녀요? 이해가 안가네요!

  • 9. 샤라라
    '16.10.26 4:13 PM (1.224.xxx.99)

    외적조건이 1등급이라도...여자에게 결혼늬앙스 풍기면서 데리고 놀다가 3개월뒤에 차버리는 남자.

  • 10.
    '16.10.26 5:04 PM (123.199.xxx.239)

    힘들게하고 아프게하면 나쁜사람이죠.

    좋은 사람은 나를 힘들게 하지 않고
    나를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주지요.

  • 11. 그런나..
    '16.10.26 5:15 PM (125.138.xxx.90)

    이기적이어서 날 힘들고 아프게 하지만 날 사랑하기때문이라 믿게 하는 남자...
    곁에두고 자기 마음대로하고 힘들게 하지만 또 해줄건 다해주고 자기명분이 있게 행동해서 헷갈려요..
    사랑하지만 힘들어요..연애면 헤어지겠지만 결혼하니까 어쩌지도 못하구요..
    정말 날 사랑해줬던 사람은 그저 나 편하게 해줄려고 다해주고 헌신적이었는데...
    지금 남편은 뭔가 목적있이 잘 해주는 느낌...
    자기 손해볼거 없으니까...아...오늘따라 우울하네요..

  • 12. ,,,,,,
    '16.10.26 6:54 PM (111.118.xxx.72)

    결혼한 사이에두 그래요? 슬프다 이래서 제가 솔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2753 10 월 31일 jtbc 손석희 뉴스룸 6 개돼지도 .. 2016/11/01 1,241
612752 청주 사시거나 잘 아시는 분들~~ 2 죄송 2016/11/01 936
612751 '최순실의 황태자' 차은택 ˝장관하고 싶다˝고 말해 6 세우실 2016/11/01 3,808
612750 순실- 대통령이 하나하나 물어봐서 귀찮아 죽겠다 2 미친년둘 2016/11/01 3,192
612749 2PM 찬성이란 친구 개념있네요 5 무무 2016/11/01 3,228
612748 남편 얼굴에 기침했어요 2 새벽 2016/11/01 1,848
612747 최순실 청와대 수시로 드나들었다. 8 무무 2016/11/01 1,720
612746 2016년 11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11/01 574
612745 일본,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명칭에서 민감한 '군사' 제외 검토.. 8 후쿠시마의 .. 2016/11/01 618
612744 다산한흙수저여자노예들은 최순실보고 반성해야함 16 .. 2016/11/01 4,592
612743 15년전에 헤어진 첫사랑 5 첫사랑 2016/11/01 3,770
612742 너무 떨려요 ᆢ세월호 관련~ 최상처ᆞ 9 다즐링 2016/11/01 4,830
612741 장시호가 액받이인가요? 5 의혹 2016/11/01 4,723
612740 국세청장 “JTBC 세무조사 절대 없다. 최순실 탈세 혐의 검토.. 3 세우실 2016/11/01 3,469
612739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워지는 게 정상인거죠.. 2 사랑 2016/11/01 1,285
612738 누군가에게 신이 되길 1 ........ 2016/11/01 395
612737 (일독요망) 부패한 민주정부에서 최악의 인물이 권력을 잡는 이유.. 1 ........ 2016/11/01 634
612736 세월호는 김기춘 기획인가보네요 32 2016/11/01 23,140
612735 지금 남편이 술먹고 들어와서 화 냈는데요 4 ㅇㅇ 2016/11/01 2,035
612734 최순실이 입국하고부터 22 2016/11/01 1,064
612733 의사앞에서 혈압이 165까지 치솟아요 4 이시국에 죄.. 2016/11/01 3,413
612732 개구리와 뱀이 어째서 벽사의 의미를 가지죠? 1 kk 2016/11/01 612
612731 '최순실의 난' 와중에 한일 군사협정 논의 시작 7 .. 2016/11/01 805
612730 고려말 사이비 중이 나라를 망하게 한 꼴과 똑같네요 8 ..... 2016/11/01 1,225
612729 영화 "무현" 꼭 봐요...친구들 데리고 가서.. 2 ... 2016/11/01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