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정말 봉사하기 싫어요ㅠㅠ
할 사람 없다고 억지로 시키는데
제가 할 수 있을 때 하고싶은데 정말 지금 상황이 그렇지가 않아요.
하고 있는 일(직업)이 어려워졌는데
봉사부터 할 수가 없는데 자꾸 하라고 해서 힘드네요.
봉사하다 보면 일도 잘 될 거라는? 그런 말이 제겐 정말 더 화를 돋구네요.
이건 지금 노력을 해야하는 건데
노력해도 어떻게 될 지 모르는데 그 시간에 봉사를 하라니 정말ㅠㅠ
일이 어려워져서 돈을 못 내면 더 싫어하지않나요?
기독교 (천주교 개신교)인 분들!
제가 신앙생활에 위기가 온 것 같아요.
왜 이렇게 교회 일의 도구로만 사람을 취급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