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너무 간이 작아서, 뭘 하나 사더라도 요리조리 잰다고
결정장애소리까지 들을 판이구요.
남편은 그야 말고 확 저지르고 보는 스타일 입니다.
부동산 역시 대충 알아보고 저지르고 봐야 된다는걸..
금액이 장난이 아니니 , 제가 막고 서는 바람에
뭘하나 제대로 해둔게 없어요.
저희 부부 참 문제 이긴 한데,
늘 저를 한심해 하는 남편. 저질러야 된다! 마인드가 두렵습니다.TT
전 너무 간이 작아서, 뭘 하나 사더라도 요리조리 잰다고
결정장애소리까지 들을 판이구요.
남편은 그야 말고 확 저지르고 보는 스타일 입니다.
부동산 역시 대충 알아보고 저지르고 봐야 된다는걸..
금액이 장난이 아니니 , 제가 막고 서는 바람에
뭘하나 제대로 해둔게 없어요.
저희 부부 참 문제 이긴 한데,
늘 저를 한심해 하는 남편. 저질러야 된다! 마인드가 두렵습니다.TT
뒷감당은 본인들이 하고.
대박이던 쪽박이던.
그게 그릇이란게 있더라구요
형제 둘
같은 시기 같은가격으로 한집은 땅사서 집지어
맨위는 살림 중간은 세주고
일층은 가게
한형제는 그닥 매력없는동네
편한거위주로 아파트살때
위 형제가 주택사랬는데 무시
결국 위 집사서 안고있는형젠 땅값이 뻥튀기되 따따블
아래 아파트는 그냥 진짜 딱 편한주거만 해결
이제 아파트는 낡아만가고
저같은경우 십년전에도
지금도 현금끌어안고
못움직이는 쪼다
그냥 맨날 그자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