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안 보던 뉴스도 봤습니다.
여기서 인기 많던 손사장님의 뉴스도 봤구요.
저 박근혜 안찍었습니다.
유신의 향수 정도로 세운 얼굴 마담이
뭘 아장거리며 일을 할까..
80 바라보시는 우리 엄마도 그리 생각하시고 저랑 다른 사람 찍었었습니다.
참으로 세상이 웃긴게..
밥그릇 싸움은 시장통에서만 있는게 아닌가 봅니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정치권이 더 더럽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와 이건 뭐..
엽기를 넘어서네요.
순실이.. 이름도 북한에 김정은 옆에 세워두면 딱 일것 같은 외모로
청와대 직원을 지 몸종 부리듯 하는 거 보고
와 가슴에서 울화통이 치미네요.
새누리들은 다 알고 있었으면서..
지들 밥그릇 챙기려고
사이비에 정신 넘겨준 외로운 공주를
앞에 내세우고
우리 나라를 우리 조국 선열들이 몸 바쳐 지킨 나라를
이 꼴로 만들었네요.
바로 된 정신이 없기에 그 안에서 나오는 것도 없는건 당연한 거지요.
독재자의 딸이 부모의 비극만 큰 사람이
친일파의 후손이
무슨 개념이 있었겠습니까..
차라리..
사람 생명 구하려고 살신성인하는 119 대원들이나
이웃 살리려고 뛰어드는 시민이 더 갖고 있다면 있을
애국 이라는 개념이겠죠.
이게 우리나라의 정치 수준이었던거에요.
참으로 다 알면서도 지들끼리 정치 놀음 했던 저 병신들에게 치가 떨립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