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시국에 쓸건 아니지만 회사 상사 스트레스가 넘 심해요
자기 마음에 든 직원은 간쓸개빼줄듯이 잘해주고 나쳐럼 맘에 안든 직원은 대놓고 개무시 하고
잠깐 화장실 와있는데 수명이 단축돈 느낌이네요
사회생활은 왜이리 힘들까요 엄마보고 싶네요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명이 단축된 느낌 이에요
ㅜㅜ 조회수 : 707
작성일 : 2016-10-26 09:54:36
IP : 218.155.xxx.1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6.10.26 9:56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그러거나 말거나
전전긍긍하지말고 내 할일만 철저히하세요2. ,,
'16.10.26 9:58 AM (70.187.xxx.7)고민하지 마시고, 밖에 나오면 세상이 넓어요. 회사 밖에선 회사 생각 버리시고 다른 것에 집중하세요.
회사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에요. 고민해봤자 해결할 수 없는 법, 덜 부딪히고 덜 보는 게 정신건가에 좋아요.3. ㅇㅇ
'16.10.26 10:08 AM (122.36.xxx.122)이런글볼때마다 공무원과 교사가 최고란 생각듭니다. 그들은 알런지
4. ..
'16.10.26 12:11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이 글보니 딸 생각 나네요.일년만 지나도 잊혀질수 있는 인간 관계이고 세상사 끝이 없는게 인간관계이니 좀더 참고 그러려니 할수 밖에요 그러다보면 상사가 되어 있으면 그 입장도 이해가 가지 않을까요?
5. 음
'16.10.26 1:33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전 저랑 같이 입사했던 직원이 어찌나 아부를 잘하는지 아침마다 갓뽑은 커피를 상사 책상위에 올려놓고
활기찬하루 되세요 이런 쪽지도 같이 전해주더라구요
커피에 뽕갔는지 쪽지에 뽕갔는지 아무튼 저는 인성이 저질인 상사라는 그인간에게 토나와서 절대 못할 행동이었는데
그 직원을 어찌나 예뻐하는지 월급도 그 여자만 30만원 올려주더라구요
개무시를 견디다 이건 아니다 싶어 나왔습니다
그렇게 티나게 직원을 차별하는 회사가 별 좋은곳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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