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70이 되면
젊을 때 없던 고집도 생기시나요?
또는 젊을 때의 생활과 생각 스타일이 더 고정되나요?
자식이 장성해도 계속 걱정하고 챙기시나요?
안 그러셨으면 좋겠는데...
1. ....
'16.10.26 8:30 AM (112.221.xxx.19)본인의 생각이 더 확고해지시죠. 절대로 생각이나 고집을 안꺾으시죠.
자식이 죽을때까지 잘 살까하는 걱정하시죠.
부모님 하시는 일 돕고 있는데 고집때문에 힘들어 죽겠네요.2. ㅇㅇㅇ
'16.10.26 8:37 AM (125.185.xxx.178)고집쟁이 아기됩니다.
걱정.불안.공포는 많아지고요.3. ㅡㅡㅡ
'16.10.26 8:40 AM (216.40.xxx.86)죽겠어요 친엄마인데도.
치매는 아닌데 이상한 고집이랑 본인위주 판단.. 남에게 피해주고 곤란하게 하는 부탁도 아무렇지 않아지고요
전엔 지나치게 냉정하고 깔끔하던 분인데 60 중반되니 미치겠어요.4. ㅡㅡㅡ
'16.10.26 8:41 AM (216.40.xxx.86)통화하거나 대화하게 되면 5분만에 속이 다 터져서 안보고 살고싶다고 해도 전같으면 냉랭하게 끊던 양반이 도로 달려와서 매달리고.... 정말 애가 되는거 같아요 노년이 되면
5. .....
'16.10.26 8:41 AM (211.232.xxx.48)새로 생기기보다는 남 눈에 안 좋게 보이던 나쁜 성격이 나이 들어 고쳐지기는 커녕 더 심해진다는 것
그래도 젊을 때는 자기의 나쁜 성격 부릴 때(자기도 자기가 나쁜지는 어느 정도는 아니까) 좀 눈치도 보고
자제도 했지만 나이가 들어 버리면 거리낄 것도 누구 무서워(나이든 어른이나 상사등) 눈치 볼 대상도
다 사라지고 없으니 맘 놓고 더부리는 것이죠.6. 사람을
'16.10.26 8:51 AM (119.200.xxx.230)(개에 비유한다고 오해하지 마시길 바라며)
개도 훈련을 시킬 때 늙은 개는 새로운 기술을 잘 배우려 하지 않는답니다.
즉 사람도 나이를 먹을수록 무언가 새로운 생각이나 경향을 받아들이는 데 인색해진다는 거죠.7. the
'16.10.26 8:56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제 아버지를 뵈니 사람 안 바껴요.
어릴 때 유난히 목소리가 커서 목소리 자체만으로도 무서움을 느꼈는데.
여전히 여전히 그래요.
목소리 뿐만 아니라 한번 형성된 그 사람의 스타일이라고해야할까 안 바껴요.8. ㅇㅇ
'16.10.26 9:10 AM (112.184.xxx.17)나쁜 습관이나 생각들이 굳어지게 되죠.
그래서 더 보수적이 되구요.
남의 말을 잘 안듣고.9. ...
'16.10.26 9:13 AM (58.233.xxx.131)원래 그랬던 사람들은 더 심해지죠.
그래서 최대한 안보고 살아요..
그래야 내속이라도 좀 편하죠10. 기질과 성격
'16.10.26 9:15 AM (121.132.xxx.241)머리가 굳어서 일평생 살아온 습관이나 사고방식이 고인물이 되는것 같아요.
우리 엄마....고집 센 최강의 어르신입니다. 게다가 걸핏하면 삐져요. 잠시라도 같이 있으면 미쳐요. 근데 또 팔랑귀라서 홈쇼핑 물건 후지다하면서도 마구 사대고 집안에 쌓아놓고...남의 말은 안들으면서 친구나 홈쇼핑 호스트말은 참 잘들어요^^11. 아
'16.11.10 2:38 PM (117.111.xxx.47)정말 힘드네요 가끔씩 ㅋ
많이 사랑하고 존경하던 분들이신데..ㅠㅠ 변하신건지 제가 몰랐던건지..
어디 누구 붙잡고 하소연할 수도 없고 네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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