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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보경심 오늘 숨막히게 진행되네요

... 조회수 : 3,570
작성일 : 2016-10-25 23:09:36
넘재밌어요 ㅠㅠㅠㅠㅠ

근데 해수가 궁 떠나려고..즉 왕소를 버릴려고 마음먹은거치고는
채령이가 결정적 계기가 되긴 조금 약한거같고

채령이사건 직후 연화공주가 탈 쓰고 왕소랑 있었잖아요
그때 해수가 찾아갔는데 내시들이 안에 황후랑 합궁중이라고 못들어가게해서 충격받은장면이 추가되었다면 더 설득력있었을거같아요 ㅎㅎ 걍 제 상상임..

초반엔 망삘 가득했는데 뒤로갈수록 스토리가 더 촘촘하고 재밌어요 아이유도 더 이뻐지고 연기도 발전하구요 ㅎㅎ

근데궁금한게 해수가 지금도 상궁인가요?
왕소가 황제되고나서는 반묶음에 흰옷 입잖아용
황제의 여인이라 후궁된건가요?
연화가 해수한테 비빈은 될수없다했으니 책봉못받은 후궁이겠죠?

그리고 채령이 옷이요
예전엔 다미원 일반상궁같은 땡땡이무늬 옷이었는데
오늘 보니 예전에 우희진, 해수가 상궁시절 입던 옷차림이랑 거의 비슷하게 입었더라고요
채령이가 상궁됐단말은 못들은거같은데..
사소한거지만 궁금하네요 ㅎㅎ

결론 및 한줄요약: 이준기 너무 멋있는거 아입니까?ㅠㅠㅠㅠㅜㅜ




IP : 220.122.xxx.21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5 11:11 PM (61.80.xxx.7)

    해수 계속 채령이 죄없다고 사랑한 죄, 노비로 태어난 죄 그러는 거 정말 모지리 같아요.
    자기의 사랑을 가로막게 한 사람인데 그 사람의 자기에 대한 진심을 믿다니 너무 억지스런 설정,

  • 2. .....
    '16.10.25 11:12 PM (58.233.xxx.131)

    근데 해수도 너무 웃기지 않나요?
    그새 다른남자로 갈아타겠다는거 아닌가요? 진짜 황당하더군요...
    남자를 그냥 3번을 갈아타네.. ㅎㅎ

  • 3. ...
    '16.10.25 11:14 PM (220.122.xxx.219)

    그쵸 그와중에 황제한테 반말로 악다구니쓰고 ㅡㅡ
    이해가안돼요. 개처럼 패죽였다해도 그때 고려시대 형법이 그런걸 그시대갔으면 받아들여야지
    글고 채령이 황제시해의 진범이면 그정도면 약하게 처리한거라고 봐야하지않나요
    진짜 모지리같음.. 왕소의 걸림돌이네여..

    정이한테 갈아탄건 아닌거같고 걍 나가고싶어서 그런거같아요 ㅎㅎ 어쨌든 자길 좋아하는마음 이용한건 맞죠. 나쁘당

  • 4. 해수 짜증나는 캐릭터
    '16.10.25 11:16 PM (121.161.xxx.44)

    차라리 못된 연화가 더 영악하게 행동하는 듯...
    해수는 바보 인증

  • 5. 뉴스룸이
    '16.10.25 11:17 PM (121.154.xxx.40)

    더 숨막혔어요

  • 6. ...
    '16.10.25 11:18 PM (220.122.xxx.219)

    글고 이미 지나간내용이긴 한데
    왕요 죽을때 이준기 들어오기 직전에 딱 죽자나요
    좀 억지스러워요 우째 딱 그타이밍 정확하게..
    차라리 자결하는걸로 하지...
    암튼 요새 스토리는 잼있네요 ㅎㅎ
    근데 비극으로 끝나는거 싫은데 ㅠㅠ 현실로 돌아가는것도 꿈에서 깨는거같아 싫고요 ㅠㅠ 흑흑

  • 7. 에스비에스는
    '16.10.25 11:19 PM (175.117.xxx.235)

    야구야 편성상 글치만
    온라인 홍보도 부실하고
    다음 프로 홍보만 열 올리고
    보보경심은
    버린 카드인듯

    하드캐리 이준기~~

  • 8. ㅓㅓ
    '16.10.25 11:19 PM (124.153.xxx.35)

    소가 왕이 되면서 해수 모시는 채령이도
    자연히 승진한거죠..
    정이한테 원한다고 전해주라는것보니..
    정이한테 갈려나보네요..
    남자로서가 아닌, 친구로서..그렇게 훨훨
    나비처럼 살고픈가봐요..
    담주 예고보니..해수가 예전에 사랑한 남자가
    욱이라는거 알고 황소가 질투에 분노하던데..
    햐~ 이준기 카리스마 쩔고 넘 연기잘하고
    멋있어요..사랑받는 해수를 부러워하며
    드라마 봤네요..

  • 9. 에휴...정말..
    '16.10.25 11:20 PM (61.102.xxx.207) - 삭제된댓글

    왠만하면 이준기에 대한 애정으로 끝까지 보려고 해도
    해수 애정라인 때문에 정말 짜증나네요.
    지금 끝날때가 다됐는데 여태까지 중심 못잡고 우왕좌왕!
    이 드라마의 주제가 해수는 결국 누굴 진심으로 좋아하는 건지 알아맟춰 보세요..인지 해수 하는짓 보면 꼴보기 싫어져요.

  • 10. ...
    '16.10.25 11:20 PM (220.122.xxx.219)

    해수 또 모지리같은게 ..왕소는 황태후 죽고 마음이 말이 아닐텐데 그와중에 해수가 비난하잖아요
    오죽했으면. 죽기직전에 그런식으로라도 마지막으로 단한번 어머니의 온전한 시선 한번 받아보고싶었구나. 너무불쌍하다. 이렇게 이해해줘야죠 딴사람은몰라도 해수는 그랬어야해요 ㅠㅜㅜ

  • 11. ..
    '16.10.25 11:21 PM (122.47.xxx.25)

    앤딩이 너무 아플것같네요 광기어린 광종역 이준기또한 무섭네요 연기신
    배역이 배우를 못따라가는 느낌

  • 12. ...
    '16.10.25 11:22 PM (220.122.xxx.219)

    해수가 누구 좋아하는지는 명백하지 않나요? ㅎㅎ 초반 욱에서 후반 소 ㅎㅎ
    근데 빨리좀 소한테 마음 주지 중간에 튕기고 질질끌고 그건좀 짜증났어용

  • 13.
    '16.10.25 11:25 PM (125.135.xxx.181)

    오늘 편집이이상한지 맥이자꾸 끊기는 느낌이더군요
    수도 오늘따라공감안되고 재미없더만요
    무슨~채령이가죄를지어 처벌받는데 혼자 순정만화찍는듯한 연기 ㅠ

  • 14. 좀 어려웠어요
    '16.10.25 11:26 PM (218.236.xxx.162)

    왕소는 엄마를 해수는 채령이를 또 보내고...
    이 커플 멘탈이 남아있지를 않을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지금 까지는 서로 위로 했지만 이번엔 서로 이해 못하는 각자의 슬픔이라 더 짠했고요
    와중에 왕소 채령이 정체 알아내고 기다려준 통찰력과 배려 고마왔는데 현대의 가치관을 가진 해수에게 그런 형벌은(고문도 당했었으니) 감당하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왜 하필 그 머리꽂이를ㅠㅠ 처음엔 촌스럽게 여겨졌지만 머리에 꽂은 입체적 모양보니 예뻤던~ 무엇보다 왕소가 준 것인데 ! 그리고 왕소나 해수나 주변에 몇명 있지도 않은 사람들과 자꾸 이별하니 흑흑

  • 15. 그러든
    '16.10.25 11:26 PM (14.48.xxx.47)

    어쩌든. 이준기만 더 좋아질 뿐이고!
    드라마가 망하든 말든. . ㅋ
    준기야. 너 정말 쩐다

  • 16. ...
    '16.10.25 11:30 PM (220.122.xxx.219) - 삭제된댓글

    하... 준기때매 미쳐 ㅠㅠ
    왕소 너무멋있는거아임

  • 17. ...
    '16.10.25 11:31 PM (220.122.xxx.219)

    이준기의 왕소캐릭만으로 이드라마 제 인생드라마 ㅠㅠ
    다른 허접한부분은 기억에서 삭제하겠습니다 ㅜㅠㅠ

  • 18. ..
    '16.10.25 11:32 PM (222.233.xxx.66)

    이준기 눈빛 목소리 넘나 완벽해요
    개늑시에서 알아봤지만 연기 너무 잘해요
    이준기 연기보다가 박보검 연기보니 채널 저절로 돌아가요

  • 19. 안타깝다
    '16.10.25 11:32 PM (175.117.xxx.235)

    줄거리가 너무 방대해서
    주인공의 감정이 심화되는 순간의 묘사들이
    전혀 없어서
    음악이 흐르고 주인공이 감정잡는 씬 같은 것들이
    없어서
    시청자들에게 제공되는 공감의 시간 부족으로 주인공의 감정에 몰입이 안된다는게 문제

  • 20. ....
    '16.10.25 11:36 PM (58.233.xxx.131)

    좀 개연성이 부족해요.. 특히 주인공..
    왕소이야기 듣고 나면 당연히 왕소를 이해했어야죠. 그수많은 일들을 저질렀는데.. 채령이가...
    그거보니 진심으로 왕소를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
    첨부터 왕소도 못믿고 하더니 결국 왕소마음도 몰라주고 끝까지 왕소만 원망하다가 가나보네요..
    이해안되는 캐릭..
    많은 왕자들이 해수를 좋아하는것도 이해안가고..ㅎ
    마지막 해수가 떠나려는 마음먹은거보고 광종 성격 나오겠구나 싶더군요.

  • 21. ...
    '16.10.25 11:37 PM (218.236.xxx.162)

    해수는 비빈 책봉은 안되는 왕의 여인이고(해수 그런 입장도 참ㅠㅠ), 채령이는 옷 보니 상급궁녀로 승진 했었나봐요 예고 보니 광종이 질투심에 더 욱이한테 가혹하게 대할 것 같죠? 전에 왕요 첫번째 반란 시도할 때 욱이 요한테 소 목숨 끊어달라고 부탁해서 비겁하다 흉 봤거든요~ 지금 생각함 궁에 들어갔을 때 해수 있는 것 보고 욱이 바로 소와 칼싸움 한 것도 (요에게 안미루고) 질투와 배신감 때문에 순간적으로 마음 바꾼 거 였나봐요~
    배우들 연기 다들 잘하네요 비중이 크건 작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들 대견하네요

  • 22. 왕소
    '16.10.25 11:40 PM (110.9.xxx.184)

    똑바로 못쳐다보겠던데요~~~너무 멋침

  • 23. ...
    '16.10.25 11:40 PM (220.122.xxx.219)

    욱이는 불륜남->찌질남->집착남 이라서 캐릭터에 애착이 하나도없어용
    죽어도 크게 감흥없을듯...

  • 24. ...
    '16.10.25 11:44 PM (122.34.xxx.208) - 삭제된댓글

    애초부터 20부작은 무리수였네요ㅠ
    초반부터 완급조절을 잘하던가..
    초반은 늘어지고 후반은 막 널뛰기 하고..
    개연성은 부여해줘야지 캐릭터들 자꾸 시망 만들고~
    좋게 봐줄래도 작가나 감독 역량이 딸리는거 같아 아쉬워요.

    그래도 왕소 이준기만으로 달연은 의미있네요~~

  • 25. 이준기만
    '16.10.25 11:58 PM (223.33.xxx.118)

    멋있어요ㅠㅠ
    이준기는 진짜 인간적으로 너무 멋있네요.
    작가가 원작 내용을 얄팍하게 얼기설기 짜깁기만 해놔서
    개연성운 날아가버리고 캐릭터는 다 붕괴되고ㅠㅠ
    오죽하면 갤에서는 소-연화 응원중.
    광종한텐 유리멘탈 해수보다 연화가 더 나은듯해요;
    집안 든든하고 정치감각 있고 나름 소를 사랑하기도 하고

  • 26. ...
    '16.10.26 12:02 AM (122.46.xxx.160)

    해수 완전 캐릭터가 이상해요 다른 모든 사람은 다 믿어도 절대 소는 못믿어요 맨날 다른 사람 작은 상처에는 가슴아파하고 소의 큰 상처는 외면해요 채령이가 스파이짓하고 수은풀어 무 죽였는데도 소가 채령이 죽인것만 탓하네요 게다 사랑의 증표인 비녀까지 보내다니 진짜 작가와 감독은 무슨생각일까요? 소가 몇번이나 자기때문에 목숨을 걸었는데 너무 너무 얄팍한 수의 믿음때문에 항상 문제가 커지네요 대체 소를 사랑하기는 한걸까요? 언제나 다른사람은 다 믿는데 소만 못믿어요 고구마 백만개 먹은 느낌이예요

  • 27. 소가
    '16.10.26 12:09 AM (223.33.xxx.118) - 삭제된댓글

    하다하다 지쳐서
    수 포기하고 연화랑 애 다섯 낳고 잘 사나보다~
    했어요. 오늘 회차 보면서;;
    왜 소만 안믿고 소한테만 막말하고ㅜㅜ
    소가 해수때문에 죽을 고비 넘긴 것만 해도 몇번인데ㅜ

  • 28. 여하튼
    '16.10.26 12:09 AM (93.82.xxx.3)

    이 해수배역과 배우가 이 드라마 다 망쳤어요.

  • 29. 소가
    '16.10.26 12:10 AM (223.33.xxx.118)

    하다하다 지쳐서
    저래서 수 포기하고 연화랑 애 다섯 낳고 잘 사나보다~
    했어요. 오늘 회차 보면서;;
    왜 소만 안믿고 소한테만 막말하고ㅜㅜ
    소가 해수때문에 죽을 고비 넘긴 것만 해도 몇번인데ㅜ

  • 30. 그니까
    '16.10.26 12:11 AM (175.223.xxx.213)

    계속 왕소를 밀어내다가 어쩔수없이 연화랑 있으니 그건 또 질투하고...
    정말 답없는 캐릭터..
    왕자들이 왜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 31. ..
    '16.10.26 12:22 AM (219.251.xxx.254) - 삭제된댓글

    어쨌든 이 드라마가 처음부터 개연성을 가지려면 여주인공 미모가 좀더 상당했어야...

  • 32. 이준기 넘사벽
    '16.10.26 12:38 AM (122.44.xxx.186)

    이준기 혼자 고군분투~
    배역이 배우를 못따라가는 느낌. 222222
    연기 못히는 해수역 아이돌은 상대배역 준기까지
    깎아내리네요.ㅜㅡ

  • 33. ...
    '16.10.26 12:40 AM (58.143.xxx.210)

    원작 스토리 따라가야하니깐 내용이 그리될수밖에 없어요..
    이미 내용은 정해져있고 그런 전개를 진행해야하는 사건만 만든거뿐이예요..
    원작도 주인공 심리가 이해 안갔는데 리메이크라고 다를까...
    원작대로 피난처로 정이랑 해수가 결혼하고 욱은 소한테 죽고가 되겠죠..

  • 34.
    '16.10.26 12:48 A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원작이 정이랑 해수가 결혼하나요?
    그럼 우리 왕소는요?
    너무 슬프네요 고생만 실컷하다..... 맴찢어져요

  • 35. ...
    '16.10.26 8:44 AM (191.85.xxx.239)

    정이랑 해수가 혼인은 하지만 이것은 일반적인 결혼식이 아니고 해수가 출궁을 할 수 있는 방편이고 그렇게 결혼해서 나가서 살지만 부부생활을 하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원작에서는 해수가 가져가는 짐이 화살, 그리고 글귀가 적힌 문서 등인데 늘 황제를 그리워하지요. 자신이 궁에 남아 봤자 다른 왕자를 죽이는 원인이 될 뿐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서 궁에서 나오려 하는 거에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궁에 남아 봤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라는 사실만 깨닫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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