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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후반 남편들..

ㅇㅇ 조회수 : 3,164
작성일 : 2016-10-25 22:04:15
원래 말이 그렇게 많나요?
한번 입 열면 폭풍잔소리,했던얘기또하고 했던얘기또하고.
습관잘들이라는소리..
본인은 입으로만 완벽한데,실천은 거리가먼데..,
그걸 왜 모르는지..
말하는이의 진정성은,
말하는 입이아니고, 그의 지나온 삶이라는데...
그러니까 주위에 사람이 없쟎아,남편아~~
이론은 그만하고,
그 반의 반만이라도 실천해주라~~
제발 부탁하께~~
IP : 112.165.xxx.1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16.10.25 10:05 PM (173.208.xxx.178)

    말 많아요....남자 아줌마에요..
    직장내에서도 그렇더라구요. 저게...고추달린 여자지..싶은게

    쓸데없는말을 그렇게들 하더라구요

  • 2. 아....
    '16.10.25 10:09 PM (223.17.xxx.89)

    전 문득 깨닫고보니 제가 그렇더라고요

  • 3. ..
    '16.10.25 10:4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남자 늙으면 양기가 입으로 몰린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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