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향이지만 거실확장 안한 기본형이라서 해가 베란다만 드니,
오전에도 거실등을 켜고 있었는데요,
딱히 책을 보는것도 아닌데 전기세 아껴야겠죠?
그런데 불끄면 약간 밝은느낌은 없어서 답답하고 어둑한 느낌이 드는데요,
다른분은 어떠세요?
동향살다가 남향왔는데
낮에 불안켜요
아침식사 준비할때 7~8시까지는 불켜요
그때는 해가 안들어오거든요
그이후 8시 넘어서면서부터는 밝아서 해가 비추기 시작하구요
오전에요,
저희는 해가 베란다만 들어와요,
그래서 안키면 약간 어둑한데 다른집은 확장한건가요?
되면 해가 거실 절반까지 깊이 들어와요.
지금이야 태양의 고도가 조금 높게 되어 있어 그렇죠.
정남향 살면서는 한번도 낮에 불 킨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사철 환한 곳이 정남향이죠.
오전엔 주방에 10시쯤까지 불켜요. 주방은 북쪽이라 어둡고 다른덴 밝아서 안켜구요
너무 밝아서 커텐 내리고 있는데 무슨 말인지요.
앞에 큰 건물이 딱 붙어서 해를 가리면 모를까
저희집도 확장 안한집입니다.
오늘같은 날이면 커텐 걷고요. 환한 날이면 커텐 내려요.
오전에도 그리 밝나요?
저흰 베란다까지 들어와요,
정남향이고 가리는거 없어요
그런데 저희는 최고층은 아니고 9층이요
앞트인 3층인데 오전에 불 전혀 안켜요. 확장형입니다.
거실은 안 켜는데 주방쪽은 낮에도 켜요.
비확장이고 앞동 있는 7층인데도 거실은 낮에 불 안켜요.
오늘처럼 비오는 날은 좀 어둡지만
대부분 거실까지 환하게 빛 들어오던데...
대신 반대쪽 북향 주방은 불 키구요.
비오는날이면 몰라도, 지금도 안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