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배경도 삶도 환경도 교육도 생각도 다르다는건알지만;; 너무 실망 했네요;;
지난 대선에 아비 없이 자라서 불쌍해서 뽑았단 말 듣고 모 이런 세상 역행하는 사상을 가졌나 짜증나게 하더니;;
이번 최순실게이트 이야기를 꺼내자
"ㄱㅎ는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며 입을 다물게 하네요.
이 믿음은 몬가요?
아 진짜 시어머니 말려줘요;;
다음 대선땐 투표장에 못가게 해야하나;;
결혼 전까진 제 삶에 1번 당 지지한 사람 없는데
시집에서 이런 분위기라니
멘붕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시어머니..제발;;
풀빵 조회수 : 2,529
작성일 : 2016-10-25 13:03:54
IP : 219.250.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리
'16.10.25 1:07 PM (211.36.xxx.166)몽댕일ㄹ 뽀사버리...면 안되겠죠 ㅋ
2. 저희시댁도요
'16.10.25 1:21 PM (175.223.xxx.46)어쩜 그럴까요... 답답합니다 정말로 ㅠㅠ
3. ㅇㅇ
'16.10.25 1:21 PM (115.142.xxx.82)노인들과 특히 시댁에서는 정치얘기는 안하는걸로
4. 호수풍경
'16.10.25 1:28 PM (118.131.xxx.115)내년 그때쯤에 패키지 상품권 나올거 같아요...
왠지 그곳에 부모님 보내기 싫은 자녀들이 많이들 이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내친구 아부지 군인 경상도시고 시부모님도 군인 경상도...
친구 남편이 제발 그곳에 가지 말라고 말린대요...5. 에효
'16.10.25 1:45 PM (125.182.xxx.27)시어머님 스마트폰을사드려야하나요
눈이침침하셔서 보이질않으시니 오로지 티브이만보시고 그게전부고사실로아시니 참 답답하네요6. ....
'16.10.25 4:06 PM (203.226.xxx.1) - 삭제된댓글사드렸더니 비슷한 노인네들끼리 어디서 헛소리 카톡으로 서로 날리며 정보공유한답시고 쓸 데 없는 소리 듣고 기존편견이 강화되는 효과가 있고
자식들 얘기는 귓등으로도 안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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