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통 자신이 했을 수도 있지 않나요?
제이티비씨는 누가 보낸건지 알텐데... 왜 공개 안할까요? 사생활 보호인가요?
이미 아는 사람들은 알겠죠? 누가 보냈는 지.
댓통 자신이 했을 수도 있지 않나요?
제이티비씨는 누가 보낸건지 알텐데... 왜 공개 안할까요? 사생활 보호인가요?
이미 아는 사람들은 알겠죠? 누가 보냈는 지.
어제 밤에 중앙일보에서 정호성 제1부속실 비서관으로 확인됐다고 기사가 나왔다가 삭제 됐어요...
보내기도 못한다에 한표...컴맹일듯
연설문은 사전에 연설비서관 주관하에 만들어 주면 대똥년은 그냥 읽기만 해요. 역대 모든 대통령은 다 그래요.
대통령 말은 너무나 중요해서 청와대비서실 전체가 매달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 과정에서 대통령이 연설문 초안을 받아보거나 하진 않아요.
당근 대통령 입에서 통일대박이네, 혼이 비정상이네 하는 투의 비속어에 가까운 말들은 쓸 수 조차 없어요.
어머, 그런 기사가 있었었어요? 그럼 결재는 따로? 그리고 아바타에게? 인형에게 옷 입히고 그런 말 하라고 시키고.. 애기 기르는 엄마가 떠오르네요. 완전 그렇게 사는 것에 익숙해져 있을 것 같긴해요. 지금도 유튜브 찾으면 있을텐데, 여비서가 머리 넘기는 것까지 해주더라구요. 본인이 하는 게 없는 걍 인형처럼 자란 거던데, 그게 60넘은 할매가 되어도 그대로 사는군요. 그렇게 사는게 체화되어 있어서 당연한 걸로 알면서 사는 사람이겠죠? 결론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아직도 모르고 있을 확률이 높겠네요.
무슨 대통령이 읽기만해요.
당연히 연설문에 대통령의 생각이 들어가는 건데.
초안 만들면 대통령이 검토하고, 넣을거 넣고 뺄거 빼고 그리고 다시 비서관들이 점검하지요.
노대통령때 눈높이가 높아서 연설보좌관들 엄청 힘들었다고 하던데...
닥이나 말도 안되는 연설문 그냥 받아서 읽고 그러죠.
노무현대통령 당시 연설물 작성법
http://cache.clien.net/cs2/data/file/park/20161025070123_Unufzsk4_a_431086124...
근데 그렇게 살아온 사람치고 너무 촌스러워서리... 그렇게 살았으면 최소한 세련됨이 몸에 베었을 것 같은데 왜 그런 느낌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