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 상사가 바뀌면서 직원들 퇴근 시간이 5분, 10분 점차 늦어지고 있어요.
일이 많아서가 아니라 눈치보느라 1,2분씩 늦어지다보니 점점 더 늦어져서
이제는 30분이상씩 늦게 나가네요.
정시퇴근하려고 몇몇 사람이 노력했는데 그 사람들 빠지고 다른 사람 채워지면서
이렇게 되었어요.
아주 우연히 한 직원 속엣말을 들었는데 어려서는 몰라서 땡퇴근했지만
이제는 아니라고 말 하더라구요.
눈치껏 행동하는게 회사에서 장수하는 방법일까요?
부서 상사가 바뀌면서 직원들 퇴근 시간이 5분, 10분 점차 늦어지고 있어요.
일이 많아서가 아니라 눈치보느라 1,2분씩 늦어지다보니 점점 더 늦어져서
이제는 30분이상씩 늦게 나가네요.
정시퇴근하려고 몇몇 사람이 노력했는데 그 사람들 빠지고 다른 사람 채워지면서
이렇게 되었어요.
아주 우연히 한 직원 속엣말을 들었는데 어려서는 몰라서 땡퇴근했지만
이제는 아니라고 말 하더라구요.
눈치껏 행동하는게 회사에서 장수하는 방법일까요?
일도 없는데 굳이 시간 떼우기 하는거 싫어요.
전기세 냉난방비 생각도 해야죠.
쓸데없이 시간 죽이는 거 서로가 낭비에요.
아뇨.. 사장들은 회사에서 남아 있길 원해요
전기세, 난방비 별로 생각 없어요.(공장 전력이라 싸기도 하구요)
회사에 남이 있으면 애사심이 있다고 생각해요.. 어떤 미친 전화가(밤늦게 오는 --;;) 와도 즉각 대응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리고 회사에서 영화를 보던, 잠을 자던, 니가 못하는 걸 쟤는 하잖아.
니도 회사에서 오래 남아 있고 나서 그런 소릴 해.. 등등의 말을 해요
그리고, 정말 멍청한 생각이지만, 회사에서 있음 회사 발전을 위한?? 아님 자기 할일 등등의 생각들이
떠 오를꺼라 생각해요..
정말 정말 말도 안 되지만, 아직도 윗 상사의 고루한 생각은 계속되는거 같아요..
(우리 회사 평균연령이 38세구, 평균근속기간은 5년인 중소기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