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자취 할 동네 알아보고 있거든요.
집값 많이 안비싼 동네로..
낯선 곳이니 그곳에서 오래 살다
결혼을 해도 그 동네서 오래 살수있게
살만한 동네 추전 좀 해주세요.
아들이 이사 다니는 걸 싫어해서요.
아들 자취 할 동네 알아보고 있거든요.
집값 많이 안비싼 동네로..
낯선 곳이니 그곳에서 오래 살다
결혼을 해도 그 동네서 오래 살수있게
살만한 동네 추전 좀 해주세요.
아들이 이사 다니는 걸 싫어해서요.
변두리를 찾아보면 집값 싼데가 나오죠.
그러나 교통 좋은곳은 다 비싸다고 보면 됩니다.
아마도 서울서 교통이 가장 좋은곳은 강남과 강북의 중간지점인 옥수동, 한남동, 왕십리 아닐까.
학교라든가 직장 위치를 먼저 잡고
그 중심에서 교통이 좋은곳(버스노선많고 지하철 2,3,4호선 중 하나가 지나감)을 찾아보세요
생활권역에 따라 교통이 편리하다는 기준이 너무 다르거든요
서울 한복판인 압구정.용산.이촌동 근처가 동서남북 어디로든 30분 내에 갈 수 있으니 교통 좋지만
당연 비싼 동네고요. - 예산이 넉넉하시면 상관없고, 그렇지 않으면 생활 반경 내에서 찾아보세요.
그리고 서울 시민이나 근처 도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평균 출근 소요 시간이 1시간 10분이래요.
대부분 1시간은 잡고 다닌다는 거..
두번째댓글님 맞아요
직장이 은평구인 사람이 강남타령하며 그쪽가까이 살려는게 어리석은 일이듯이..
본인의 생활권에 따라 아웃라인을 먼저 잡은후 정하세요
어디를 중심으로 잡느냐에 따라 너무 달라요.
학교 또는 직장이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동서남북으로 선정해 봐야죠.
너무 막연한 질문입니다
교통은 공덕이 최고 좋아요
지하철 4개 지나가고 광화문 종로 명동 여의도 신촌
전부 10분거리
버스 노선 거의다 있고 서울역 코앞이고
공항철도타고 공항가기도 쉽고요
지도 펴고 보시고 지하철 노선도도 보세요
참고해서 열심히 발품 팔아볼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