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얘기가 나온지 두어달 되어서
저희 부모님 찾아뵙자고 했더니
긴장되니까 좀 더 천천히 뵙자고 하네요.
결혼하고싶지 않은건가 하는 의심이 생기는데..
이해할만한 일인가요?
저희 집이 살짝 반대?는 아니지만 걱정할만한 입장이긴 합니다.
결혼얘기 한참 하던거 스톱하고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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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빠야 할까요?
음 조회수 : 396
작성일 : 2016-10-25 08:11:02
IP : 223.33.xxx.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16.10.25 8:27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긴장하는건 여자 남자 똑같아요
아마 남자본인도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걱정하고 있을겁니다
아주 급한거 아니면 그냥 기다려 주세요
결혼 얘기 나오는 순간부터 기싸움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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