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에서 인기많은 사람이 되는법

인간관계 조회수 : 4,379
작성일 : 2016-10-25 08:02:04


외모: 일단 호감형 외모
착해보이고 편안해보이며 이쁘장하거나 귀여움성 있는 얼굴
촌스럽지 않고 세련된 외모거나
아님 세련되게 꾸밀줄 알거나

이중에서 1~ 2 가지만 해당되도 됨

성격과 행동 말
: 말을 아주 재미있게 잘해서 전체 분위기를 잘 이끄는 사람
아주 활발하고 열정이 넘치고 명랑하고 삶도 능력있게 살아서
옆에 있으면 활기가 긍정적인 에너지가 팍팍 느껴지는 사람
자기 개인 이야기는 아주 간단히 하며 남의 개인의 긴 이야기도 아주 잘 경청하는 사람
다양한 이야기 거리 주제가 있어서 몇시간씩 있어도 화제를 다양하고 재미있게 계속 바꿀수 있는 사람
지적인 모습에 똑똑하지만 잘난체도 안하고 자기 이야기도 적게 하면서 상대방 이야기는 오랫동안 경청하면서
상대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만 똑부러지게 말함
한마디로 상대방의 복잡한 심경과 이야기를 다 들어주고
해답처럼 간략하게 정리해 중요한 조언을 할줄 아는 사람

이중에서 1~2가지만 해당되도 됨

>

외모
뚱뚱하면서 지저분한 느낌이 드는 남자(여자는 없으리라 생각)
자신의 외모를 전혀 꾸미지 않은 사람
집에서 나온것 같은 후줄그레한 차림
(여자는 없으리라 생각~ ㅋㅋ)
왠지 모를 촌스러움 (여자도 있음)- 싫어하진 않지만 호감형은 아님
못되게 생겼거나 얄밉게 또는 이기적일것 같은 인상(여자들 중에 많음)

예외 )여자나 남자나 못생겼거나 안예쁘거나 촌스러울 경우
성격이 무난하게 좋으면
사람들이 더 부담이 없어서 더 잘 불러냄

성격
내성적이고 우울한 삶을 살고 있어서 늘 우울한 이야기나 신세한탄 같은 이야기만 하는 사람
(아무리 친한친구라도 피곤해서 피하고 싶어짐)
사람들과 있으면 자신감이 없고 불안하거나 불편해 하며 남을 불편하거나 불안한 시선으로 쳐다보는 사람
우울하고 답답한 느낌이 드는 사람
인간관계의 기본은 기브 앤 테이크 인데
자기 얘기만 하기 바쁘고
남들 이야기 중에 끼어들어 계속 자기만 계속 이야기 하는 사람






IP : 124.56.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5 8:14 AM (124.56.xxx.35)

    장점은 발전시키고 단점은 줄여서
    즐거운 인간관계 만드세요~

  • 2. 유재석이 떠오르는데
    '16.10.25 8:37 AM (121.132.xxx.241)

    외모도 별로고 그다지 재밌는것도 아니고 다 그렇고 그런데
    남 잘 챙겨주고 무던한 성격때문에 인기있는것 아닐까요?
    오래전에 본 남자는 워낙 유머감각이 뛰어나 주위를 즐겁게 하는 장점 하나로 어디서든 모임 가지면 이사람 부르고 인기가 엄청났어요.
    여자도 마찬가지. 대학 다닐때 알던 여자애..말발 세고 사람들을 까무라치게 웃기는 재주 하나때문에 좀 재수없어도 다들 그애 주변에 모여들고 언제나 주인공이었어요.

  • 3. dd
    '16.10.25 9:02 AM (114.200.xxx.216)

    그냥 인기 안많고 말지 ㅋ

  • 4. ㅋㅋ
    '16.10.25 9:04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인기 얻고 싶어 이런 걸 분석하고 엉뚱한 결론을 내는 것 자체가 인기와 거리가 멀고요,
    속한 무리나 사람에 따라 결론은 천차만별.

  • 5. ...
    '16.10.25 10:34 AM (211.107.xxx.110)

    촌스러운건 상관없고 지저분하지만 않으면되죠.
    재미있고 유쾌한 사람도 좋지만 무던한 사람이 좋아요.

  • 6. 인기는 삼심대초반까지
    '16.10.25 10:57 A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그 이후부터는 이해관계로 지내야 편해요.
    매력 철철 넘쳐봐야 온갖 스토커에 진상 꼬이고
    실속이라고는 하나도 없고. 깊이 있는 지인 몇명외에는 별 필요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581 이 시국에 죄송...공항 가는 길 보면서..(드라마 이야기니 싫.. 3 ㅠㅠ 2016/11/07 1,627
614580 부동산 잘 아시는 분들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ㅜㅜ 내집은어디 2016/11/06 649
614579 대구 여고생의 박근혜 하야촉구 대구시국집회 연설 4 새벽2 2016/11/06 1,186
614578 사치스러워보인다는 말.. 28 심란.. 2016/11/06 6,407
614577 tv조선은 이명박 하수인, 실세는 쥐 이고 쥐가 닭을 버린것. .. 15 쥐덫 2016/11/06 2,934
614576 전에 어느 분이 추천해주신 벨기에 맥주가 기억이 안나요. 7 ... 2016/11/06 1,607
614575 새 키우시고 잘 아시는분 있으실까요? 5 라희라 2016/11/06 496
614574 팝송제목좀 알려주세요!! 8 Mon 2016/11/06 744
614573 부패에 쩔은 나라 7 이나라 2016/11/06 1,140
614572 스포트라이트에서 뭉칫돈의 정체 3 궁금 2016/11/06 2,476
614571 지금2580뭔가요? 6 하.. 2016/11/06 5,748
614570 생맥주가 너무 먹고싶어요. 치맥에 골뱅이도 2 2016/11/06 808
614569 얼마전.. 여자가 나이들면서 돈 없이도 행복해지는 방법 2 기억이. 2016/11/06 3,203
614568 오늘 정토회 처음 나가봤는데요 10 11 2016/11/06 3,960
614567 부역자들, 노래만들어요 1 샹그릴라 2016/11/06 336
614566 내 애가 빽빽 악쓰고 우는 소리 들으면 반응이 어떠세요? 5 ........ 2016/11/06 1,569
614565 어흐...김종 나뿐ㄴ..죽일ㄴ이네요... 6 엄마 2016/11/06 3,874
614564 오늘 압수수색한 정호성 휴대폰에서 최순실 녹음 뉴스 보고나니.... 2 .... 2016/11/06 2,818
614563 곰보배추로 기침 효과 보신분? 6 ㅇㅇ 2016/11/06 889
614562 연아신 1 ㅠㅠㅠ 2016/11/06 1,535
614561 귓볼에 멍울 1 2016/11/06 1,892
614560 검찰...우병우 극진예우... 21 사랑79 2016/11/06 6,568
614559 초등 저학년 수업시간에 졸고 그러나요?(새누리 해체) 3 새누리 해체.. 2016/11/06 901
614558 힘받는 국정교과서 철회론-교육가들도 가세 집배원 2016/11/06 410
614557 악마를 본 느낌 ㅠㅠ --- 이규연 스포트라이트 5 무섭다 2016/11/06 4,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