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소가 왕이 되고 긴장감이 쓰윽 빠지면서
채령이 짜증나고
해수가 아무래도 몸도 아프고 왕소 옆에 있도록 연화와 욱이가 가만 안두네요
욱... 와장창 찌질해질대로 무너졌네요
흑화가 저런 식으로 될줄이야
해수에 대한 복수로 연화를 쳤다면 그나마 나았을 텐데
연화의 악행은 그냥 그렇게 묻어버리고 개시키
수를 전혀 사랑한 게 아니었음... 말로만.....
고구마 백개 안겨주는 17화...
오늘 보니 확실히 원작대로 결말을 이끌어가네요-_-
작가가 참 못쓰네요
요황제 죽을 때 안됬어요... 야망이 지나친 어무이의 희생양..
홍종현도 연기 괜찮네요